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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우크라이나, 원탁회의도 실패... 미국 나서면 바뀔까

유럽연합(EU)과의 협력협정 체결을 취소한 우크라이나 정부와 이를 반대하는 야권의 원탁 회의가 13일(현지시간) 별 성과 없이 끝난 가운데 미국이 사건에 개입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15일 우크라이나 정부의 행보가 EU와의 제휴 협정 대신 러시아와의 통합으로 방향을 틀자 미국이 무역 제재를 가하겠다는 위협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존 매케인 미국 상원의원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 방문해 대규모..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 건설 현장, 사망 사고 계속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경기장 건설 현장에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브라질 북서부 아마조나스주(州)의 주도 마나우스시(市)의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한 명이 추락사했다. 현지 경찰은 이날 새벽 4시경 경기장 지붕에서 조명 설치를 하던 22세 근로자가 35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고 전했다. 아레나 아마조니아 경기장 건설 공사는 지난 2010년 11월 시작됐으며 내년 1월 완..

월드컵-올림픽 도시 리우 12시간 내린 비에 '물바다'

세계 3대 미항의 하나로 꼽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가 불과 12시간 동안 내린 비 때문에 물바다로 변했다. 12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 시에서 지난 10일 밤부터 계속된 비로 전날 주요 도로가 물에 잠기고 최소한 2천여 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당국이 공식적으로 확인한 사망자만 2명이고, 부상자도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도로가 물에 잠기는 바람에 발이 묶인 트럭과 오토바이는 강도..

만델라 추모식 '가짜' 수화통역사 "정신분열증 앓아"

지난 10일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추모식 당시 수화(手話) 통역을 맡은 흑인 남자가 자신이 정신분열증세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탐상아 잔키스(34)는 자신이 정신분열증세를 앓고 있으며 지난 10일 추모식장에서 수화 통역을 할 당시 환청이 들리는 등 환각 증세를 경험했다고 말한 것으로 일간지 프리토리아뉴스가 12일 보도했다. 이 때문에 약을 복용하고 있으며 수년 전에 입원 치료를 받기도 했다고 잔키스는 설명했다..

미, 우크라이나 제재 검토...친정부 재벌 '올리가르히' 행보는?

미국이 유럽연합(EU)과 협력협정 체결 무산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탄압한 우크라이나 정부에 대해 제재를 검토하는 등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우크라이나 재벌 세력 ‘올리가르히’들이 나서서 사태를 중재할지 그 행보가 주목된다.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반정부 시위대 강경 진압에 나선 우크라이나 정부를 상대로 제재 등 모든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재 방법에 대..

오바마-카스트로 한번의 악수, 전세계 '들썩'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결식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 평의회 의장이 악수한 것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백악관 관계자는 10일(현지시간) 미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두 정상의 악수와 관련해 “사전에 계획된 것이 아니었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오늘 추도식에서 집중한 것은 만델라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뿐이었다”고 말했다. 미국과 쿠바는 1961년 국교를 단절했으며 2006년 형(피델 카스트로)..

우크라 대통령 "일부 석방 용의" 발언 후...시위대 급습

우크라이나 대통령 =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가 3주째 계속되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경찰 수백명이 수도 키예프 독립광장에 설치된 시위대 캠프를 급습해 충돌이 빚어졌다.앞서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대규모 시위로 인한 정치 위기 사태 해결을 위해 레오니트 크라프축, 레오니트 쿠치마, 빅토르 유셴코 등 전직 대통령 3인을 만난 자리에서 EU와의 협력협정 체결 무산에 항의하다 체포된 야권 시위대 일부를 석방할 용의가 있다고도 밝혔다. 그는 "어..

우크라이나 대통령 "시위대 일부 석방하겠다"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과의 협력협정 체결 무산에 항의하다 체포된 야권 시위대 일부를 석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이날 야권 시위로 인한 정치 위기 사태 해결을 위해 레오니트 크라프축, 레오니트 쿠치마, 빅토르 유셴코 등 전직 대통령 3인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뜻을 전했다.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들에게 지난달 30일 시..

'파업' 아르헨티나 경찰…약탈 등 사상자 속출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아르헨티나 경찰의 파업으로 현지 치안 공백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약탈 행위 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했다. 1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주부터 시작된 경찰 파업은 갈수록 확산하고 있으며 치안 공백을 틈타 약탈 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전날까지 경찰 파업이 벌어진 지역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차코, 추부트, 코리엔테스, 엔트레 리오스, 후후이, 산타페, 산 루이스, 투쿠만, 리오 네그..

콜롬비아 반군, 1개월간 휴전 제안

콜롬비아의 최대 반군단체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15일부터 1개월 간 휴전할 것을 정부 측에 요구했다. 쿠바 정부의 주선으로 아바나에서 콜럼비아 정부와 휴전 협상 중인 FARC 대표단의 파블로 카타툼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 FARC 측의 휴전 요구는 지방도시 인사에 있는 한 경찰서가 반군의 공격을 받아 9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한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FARC는 지난해 11월 휴전 협상을 시작할..

우크라, 反정부 집회에 수십만명 참여

유럽연합(EU)과의 협력 협정 체결 무산에 항의하는 야권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수십만 명이 참가한 대규모 군중집회가 열렸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당초 수도 키예프 시내 '독립광장'에서 정오부터 열릴 예정이던 집회는 참가자들이 지속적으로 몰려들면서 오후 2시께 시작됐다. '백만명 가두행진'으로 이름 붙여진 이날 집회 참가자 수는 경찰과 주최 측 추산이 엇갈렸다. 경찰은 5만명 정도가 모였다고 밝혔으나..

페르난다 리마 만삭 누드 화보 화제 육감적 볼륨감+D라인 男心 초토화

페르난다 리마 만삭 누드 화보 화제 육감적 볼륨감+D라인 男心 초토화 페르난다 리마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7일(한국시간)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에서 사회자를 맡은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가 섹시한 자태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그의 누드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잡지 '롤링스톤'지 표지 모델로 나선 페르난다 리마는 만삭의 몸..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 장례식 '국장'으로

고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장례식이 국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남아공 일간지 비즈니스데이는 남아공 정부가 만델라 전 대통령의 장례를 그의 생전의 뜻과 달리 국장으로 치를 방침이라고 6일 보도했다. 또한 이 소식통은 만델라 전 대통령의 애도 기간이 열흘 가량 진행될 예정이지만 추모객이 예상보다 많으면 이보다 더 길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남아공 정부 관계자는 장례식이 거행될 시점은 오는 14일이나 공휴일 ‘화해의 날’인..

"스리랑카군, 프랑스 원조단체 직원 17명 살해"

3일(현지시간) 프랑스 원조단체인 '기아대책활동'(ACF)은 스리랑카 내전 기간인 2006년에 소속 현지인 직원 17명이 스리랑카 정부군에 의해 살해됐다며 국제사회의 조사를 요구했다. BBC등 외신은 기아대책활동이 이날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성명을 내고 "스리랑카 정부군이 2006년 8월 동부 트린코말리 지역의 무투르 타운에 있는 기아대책활동 사무소에서 현지인 직원들을 총으로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렇게 요구했다고 4일 보..

이스라엘 총리, 낭비벽으로 구설수...얼마나 썼길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낭비벽으로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AP통신은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시민단체가 정보공개 청구로 입수한 자료를 인용, 네타냐후 총리가 2012년 관저에 쓸 향초와 꽃을 사는데 각각 1700달러와 2만3300달러를 썼다고 보도했다. 또 관저 정원 관리비로 3만1600달러, 세탁비로 1만1800달러를 썼으며, 관저 출장 연회 서비스를 이용으로는 4만1600달러를 지출하는 등 1년간 공금 집행액이..

브라질 무역, 2000년대 들어 가장 어려워

브라질의 무역 환경이 2000년대 들어 가장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올해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2일(현지시간) 브라질 정부는 올해 1∼11월 무역수지가 8900만달러 적자라고 밝혔다.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큰 폭의 무역적자다. 이 기간 수출은 2213억3300만 달러, 수입은 2214억2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수출은 하루평균 1.1% 감소했지만, 수입은 7.2% 증가세를 나타낸..

초식동물 공중화장실 발견 수천개의 거대 '변'들이 귀중한 자산된 사연

초식동물 공중화장실 발견 수천개의 거대 '변'들이 귀중한 자산된 사연/사진=BBC 홈페이지 캡쳐 초식동물 공중화장실이 발견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BBC 뉴스는 지난 28일(현지시간) 2억4000만년 전 코뿔소와 비슷한 거대 초식동물들이 남긴 수천개의 분변화석이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중화장실로 발견된 배설물은 식습관과 질병 등 연구하는 자료가 될 것으로 예..

파나마, "북한 청천강호 선원은 석방 안한다"

파나마 당국이 불법 무기류를 적재한 혐의로 억류한 북한 화물선 청천강호와 선원을 석방한다고 발표한지 하루 만에 이를 번복했다.AP통신의 2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나하니엘 무르가스 파나마 조직범죄 담당 검사는 이날 "선장과 선원을 제외한 청천강호만을 북한에 인도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무르가스 검사는 선원 35명 중 선장과 1등 항해사 등 불법 무기 밀매 혐의가 있는 3명을 제외한 32명과 함께 청천강호를 석방한다고 발표했다.무르가스..

브라질월드컵경기장 붕괴, 인부 2명 사망 '끊이질 않는 브라질 붕괴사고'

브라질월드컵경기장 붕괴, 인부 2명 사망 '끊이질 않는 브라질 붕괴사고'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이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장이 붕괴 됐다.28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2014년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이 열릴 예정인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린티안스 건설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최소 인부 2명이 사망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경기장 지붕 위로 500톤에 달하는 강철을 옮기던 크레인이 중심을 잃고 쓰러지며 발생했..

파나마, 북한 청천강호 선원 32명 석방한다

불법무기를 적재했다가 적발돼 파마나 당국에 4개월여간 억류됐던 북한 화물선 청천강호와 선원 35명중 32명이 풀려날 것으로 보인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은 나하니엘 무르가스 파나마 조직범죄 담당 검사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무르가스 검사는 불법 무기 밀수 혐의를 받는 선장 등 3명은 석방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머지 32명의 선원은 적재 화물이 무엇인지를 몰랐다"며 석방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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