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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中총리·美대통령, 한날 연설서 상반된 세계관 극명하게 보여줘"

지난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리창 중국 총리는 한 시간 차이로 각각 연설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행한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미국이 돌아왔다(America is back)"고 선언했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이날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한국의 국회 격) 업무보고에서 "위대한 국가를 건설하고 국가 부흥을 실현하자"며 연설을 마무리했다.AP통신은 6일 '중국 총리와 미국 대통령: 두..

미국, 불법 이민자 추방에 군용기 이용 중단 "고비용 저효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를 송환하는 수단으로 군용기를 이용하는 것을 중단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불법 이주민들을 본국으로 추방하거나 쿠바 관타나모만(灣)에 있는 군사 기지로 수송하기 위해 군용기를 사용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고 비효율적이라고 판단돼 이같은 결정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정부 관계자들은 미국은 이달 1일 비행을 마지막으로 군용기를 이용한 송환을 중단했다. 같은..

트럼프 정부, 이번엔 보훈부에 '칼날'…소속 공무원 8만2000명 해고 계획

미국 보훈부(VA)가 소속 공무원 중 약 8만2000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혀 민주당 등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고 AP·로이터 통신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들 외신들에 따르면 장관 비서실장인 크리스토퍼 시렉은 지난 4일 부처 고위 간부들에게 내부 공문을 보내 보내 감원을 지시하면서, 2019년 말 수준인 40만 명 미만으로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시렉 비서실장은 "낭비 근절"과 "인력 효율성 증대"가 감원 계획의 목표라며 일..

트럼프 행정부, 연방정부 소유 부동산 443곳 매각 돌연 철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방정부 소유 부동산 443곳을 매각 대상 목록에 넣었다가 하룻만에 돌연 취소해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목록에는 법무부와 연방수사국(FBI), 주택도시개발부(HUD)의 본부청사도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일었다.앞서 지난 4일 오후 연방총무청(GSA)은 법무부와 HUD 본부 등 443개의 연방 소유 부동산이 매각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GSA는 "세금 낭비를 줄이..

미, 우크라 군사·정보지원 재개할듯...미·우크라·佛·英 백악관 정상회의 급부상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와 기밀 정보 제공을 재개할 수 있다고 존 랫클리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5일(현지시간) 전망했다.랫클리프 국장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 인터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나는 평화를 위한 준비가 돼 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이 평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바란다"는 성명을 발표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미 CIA 국..

[데스크칼럼] 평화협정 위험성 호소 젤렌스키의 '굴복'과 한국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구한 광물 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4일(현지시간) 전해졌다.젤렌스키가 지난달 28일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보장 내용이 포함되지 않은 광물 협정 체결을 거부하면서 트럼프와 J.D. 밴스 미국 부통령과 설전을 벌인 결과, 일정을 취소당하고 쫓겨나다시피 워싱턴 D.C.를 떠난 지 사흘 만이고, 트럼프의 지시로 미국의 군사원조 물자 수송..

백악관 "멕시코·캐나다산 자동차 25% 관세 1개월 유예"...기아차 혜택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5일(현지시간) 멕시코·캐나다산 자동차에 대한 25% 추가 관세 부과를 1개월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빅3' 자동차업체와 대화했다"며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자동차에 대해 1개월간 관세를 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USMCA와 연관된 업계의 요청에 따..

트럼프 관세에 경제 악화 우려하는 월가…"성장률 감소할 것"

세계 금융 중심가인 미국 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침체된 경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워싱턴포스트(WP)는 4일(현지시간) 미국의 무역 전쟁이 세계 최대 경제를 위축시키고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 속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개장하자마자 일제히 폭락했다가 회복했다고 보도했다.최악의 실적을 보인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 이상 하락했고 지난 이틀 동안..

트럼프, 한국관세 겨눴다…"안보 돕는데 불공정"

"미국의 황금시대는 이제 막 시작됐다.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시대는 그 어떤 시대와도 비교할 수 없을 것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행한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미국이 돌아왔다(America is back)"고 선언하며 "미국의 경제와 자신감이 되살아나고 있으며, 미국의 꿈이 그 어느 때보다 크고 강력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1시간 40분에 걸친 연설 내내 민주당과 전임..

트럼프, '美 입항 中선박에 수수료' 행정명령 준비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조선업을 되살리고 중국의 글로벌 해운 산업 지배력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에 입항하는 중국 선박에 수수료를 부과하는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행정명령 초안에는 중국산 선박·크레인이 미국에 입항할 때 부과하는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안, 국내 해운 산업을 강화하기 위한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내 새로운 부서 신설 등 18가지 조치가 포함돼 있..

트럼프 첫 의회 연설 "한국, 알래스카 가스 사업에 수조달러 투자"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집권 2기 첫 의회 연설에서 한국이 미국 알래스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사업에 수조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주장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한국과 협력 가능성이 큰 미국 조선업에 투자하는 기업에 세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고, 한국의 관세가 미국보다 평균 4배 높다며 4월 2일부터 전 세계 수입품에 상호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그는 볼로디미르 젤..

트럼프 "한국,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에 수조달러 투자"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집권 2기 첫 의회 연설에서 한국이 미국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에 수조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또 한국의 관세가 미국보다 평균 4배 높다며 4월 2일부터 전 세계로부터의 모든 수입품에 상호 관세(reciprocal tariff) 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9시 19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5일 오전 11시 19..

트럼프 행정부, FBI 청사 등 매각·폐쇄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연방수사국(FBI) 본부와 법무부 청사를 포함해 연방정부 소유 부동산 443건의 매각 혹은 폐쇄를 검토 중이라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연방총무청(GSA)은 "정부 운영에 핵심적이지 않은 건물들을 골라내고 이를 매각하는 것이 목표"라며, "세금 낭비를 줄이고 노후화된 연방 건물의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해, 고품질의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재투자할 것"고 밝혔다. 그러면서 잠재적 운영비용 절감 효과가 연간 4억30..

미·중 무역전쟁 재점화… 美 농가에 직격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수입품에 20% 추가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이 보복관세로 맞대응에 나서면서 미국 농민들이 트럼프 대통령 첫 집권기간 벌어진 1차 무역전쟁 때 보다 더 큰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전날 공고를 통해 미국산 닭고기·밀·옥수수·면화에 대한 관세를 15% 인상하고, 수수와 대두·돼지고기·쇠고기·수산물·과일·채소·유제품 등에 대한 관세는 10%..

미 국방차관 후보자 "한국, 방위 분담 우수 사례...미 확장억제 확고"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 정책차관 후보자는 4일(현지시간)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제공이 확고하고, 한국이 동맹국의 방위 분담 문제에서 우수 사례라고 평가했다.콜비 후보자는 이날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인준 청문회를 진행한 상원 군사위원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서에서 "미국과 한국의 방어와 억제를 위한 전략적 태세는 신뢰할 수 있고 확고해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그는 '북한과 중국이 핵..

젤렌스키 "공중·해상 즉각적인 휴전 용의"...미, 군사원조 중단에 새 제안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화해의 뜻을 전하며 공중 및 해상에서 즉각 휴전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지난달 28일 미국 백악관에서 '설전'을 벌인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군사원조를 전면 중지할 것을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에게 지시했고, 대(對)러시아 제재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날 보도하는 등 압력이 강화되고 있는 데 대..

캐나다, 미국산 제품에 25% 보복관세...북미 관세전쟁 현실화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4일(현지시간) 1555억 캐나다달러(156조3000억원) 규모의 미국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오전 0시 1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오후 2시 1분)부터 캐나다산 제품에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한 보복 관세다.트뤼도 총리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캐나다는 내일(5일) 오전 0시 1분부터 1555억 캐나다달..

미-멕시코·캐나다·중국 관세전쟁 시작...2조2000억달러 교역 타격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중국과 멕시코·캐나다 정부는 4일(현지시간) 자국산 제품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25% 추가 관세 부과에 대응해 보복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미국과 캐나다·멕시코의 북미 관세전쟁이 시작됐고, 미·중 2차 관세전쟁이 확대되게 돼 2조2000억달러에 달하는 4개국 간 교역에 심대한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트럼프 행정부는 이날 0시 1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오후 2시 1분)을..

트럼프發 '무역전쟁' 개시… 美 관세 발효에 加·멕시코·中 즉각 보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산 수입품에 25%, 중국산에 10%의 추가 관세를 4일(현지시간)부터 부과한다고 발표하자, 중국 등 3개국이 즉각 보복에 나서거나 보복을 예고하면서 무역전쟁에 불이 붙었다.트럼프 대통령은 3일 TSMC가 백악관에서 미국에 대한 1000억 달러 추가투자 계획을 밝히는 자리에서 "어느 나라도 막판 협상을 통해 관세를 피할 기회는 없다"며 추가 관세에 대해 "모든 것이 준비돼 있고..

美 상원, 트랜스젠더 여성 스포츠 참가 금지 법안 부결

미국 연방 상원이 3일(현지시간) 연방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 교육기관에서 트랜스젠더 학생이 여성 스포츠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부결했다고 CNN이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한 해당 법안이 통과되지 못한 것은 집권 공화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과의 의석 수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민주당의 협조를 구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법안을 지연 없이 표결에 부치기 위해서는 상원 의원 총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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