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발 위기에 중국이 중재 나선 아프간-파키스탄 분쟁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국경 무력 충돌을 끝내기 위해 중국의 중재로 평화 회담을 열고 "유용한 진전"을 이뤘다고 아프간 탈레반 정부가 밝혔다. 기존에 양국 간 중재를 시도했던 카타르와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최근 불거진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에 휘말리면서,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이 사태 해결의 주요 중재자로 부상한 모양새다.8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아미르 칸 무타키 아프간 외교장관 대행은 자오싱 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