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순 회장, 도쿄서 언론·학계 등과 협력…"아시아투데이, 동아시아와 공존의 미래 열것"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이 최근 일본을 방문해 도쿄외신기자클럽(FCCJ) 회장단 오찬, 와세다대학 특강,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 면담,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중앙본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 기간 우회장은 글로벌 언론계는 물론 일본 학계·외교계·동포 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크게 넓혔다. 이번 방문은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을 계기로 '인간존중·정도언론·인류평화'라는 사시(社是)를 국제무대에서 재확인하고,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새로운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