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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5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중기부, 방산 스타트업 100개 육성

정부가 2030년까지 방위산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100개사와 이른바 '벤처천억기업' 30개사를 육성한다. 벤처천억기업은 연매출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한 벤처기업을 뜻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3일 방위사업청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방산 스타트업 육성방안 간담회 및 관계기관 업무협약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정부는 스타트업에 육·해·공군 및 체계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방산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한다..

'GMP 적합' 판정에 날개 단 유한양행 자회사 와이즈메디…수액사업 확장 속도

유한양행은 수액제 전문 자회사 와이즈메디가 진천 제2공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부터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생산 기반을 확충한 데 이어 글로벌 수준의 품질 체계까지 공식 인증을 받으면서 사업 확대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자리한 제2공장은 무균 주사제(수액제) 전용 설비를 갖춘 최신 생산 시설이다. 특히 이번 인증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하는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

5兆 매출 넘보는 코웨이, 신사업·글로벌 전략 가속

코웨이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넷마블 계열사 편입 이후 사업 다변화와 해외 확대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지난해 매출 4조 9636억원과 영업이익 8787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한 것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15.2%, 영업이익은 10.5% 증가했다. 넷마블이 코웨이를 인수하기 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연결 기준 매출은..

직원정보 유출 갈등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와 협상 장기화 우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노동조합(이하 노조)과 면담을 계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후속조치와 임금·복리후생 등 핵심 쟁점이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하며 노사 갈등의 불씨가 되살아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보위)의 조사도 아직 진행 중이어서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행정 조치 가능성도 남아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1~2주에 한 번씩 노조와..

CES 진출·대기업 계약까지…중기부 점프업 1년 성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도입한 '점프업 프로그램'이 시행 1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22일 중기부에 따르면 기능성 신발 제조기업 슈올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센서를 적용해 스마트 헬스케어 신발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보행 분석과 노약자 낙상 위험 감지 기능을 구현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 전시에 출품됐다.전자제품 기업 에스앤에스는 글로벌 컨설팅 자문을 바탕으로 현대모비스와 통신통합제어유닛(CCU) 900만대 이상..

쿠팡 사태 이후 규제 압박…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위축 우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온라인 플랫폼 산업 전반에 대한 규제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와 국회가 제도 정비에 나서면서 이용자 보호 강화 필요성이 커졌지만,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향후 사업 환경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22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개인정보 보호 문제를 출발점으로 공정거래, 노동, 조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관리·감독 논의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정주연 스타..

제네릭 파고 앞둔 P-CAB 시장…후발주자 대원·일동 타이밍이 관건

대원제약과 일동제약의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신약 '파도프라잔'이 출시와 동시에 경쟁 심화 국면을 맞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출시 목표 시점인 2028년, 같은 P-CAB 계열 약물 '보신티'의 특허가 만료돼 제네릭(복제약)이 쏟아져 나올 확률이 높아서다. 신약 출시 시점과 제네릭 확산 시기가 맞물릴 경우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을 수 있어 이들의 시장 진입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P-CAB은 위에서 위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

코웨이·쿠쿠·청호나이스, 숙면 시장 공략 경쟁 확대

생활가전 기업들이 '숙면'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삼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소비자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면의 질이 삶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정수기·공기청정기 중심이던 사업 포트폴리오는 최근 침대·매트리스 등 수면 관련 제품군으로 빠르게 확장되는 추세다.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쿠쿠·청호나이스 등 주요 가전 기업들이 침대·매트리스 사업을 확대하며 수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

대·스타트업 전략과제 해결…전략과제 선정 스타트업 최대 1.4억 지원

정부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전략과제 해결형)을 통해 과제를 수행할 스타트업을 선정해 최대 1억4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전년 대비 지원 한도가 2000만원 확대된 규모다.1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신사업 진출과 혁신 기술 도입 등을 목적으로 개방형 혁신 수요가 있는 대·중견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스타트업과 협업할 수 있도록 매칭과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파트너십이 구축된 경우 스..

LX하우시스,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6' 참가

LX하우시스는 17∼19일(현지시간)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6'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62회를 맞이한 KBIS는 미국주방욕실협회(NKBA)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가전, 가구, 인테리어 등 약 700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 행사다.LX하우시스는 고급화·대형화돼가는 현지 주방·욕실 트렌드를 반영한 이스톤 '비아테라'(VIATERA)부터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

웅진씽크빅, 코코리제주와 '제주 감귤 토끼' 거품비누 출시

웅진씽크빅은 유아동 도서 브랜드 웅진주니어가 친환경 브랜드 코코리제주와 손잡고 '제주 감귤 토끼' 에디션 거품비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제주 감귤 토끼'는 계절 그림책 시리즈로 사랑받은 백유연 작가가 지난해 선보인 신작으로, 제주 감귤의 유래를 옛이야기와 민화의 형식을 빌려 재치 있게 풀어낸 작품이다.에디션 제품은 코코리제주의 대표 제품인 제주산 파치귤을 원료로 한 천연 거품비누에 '제주 감귤 토끼' 디자인을 더했다. 패키지에는 그림책..

KT&G, 임직원 자녀 대상 초·중·고 입학 축하선물 전달

KT&G는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460명에게 최고경영자(CEO)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KT&G는 가족친화 프로그램 '가화만사(社)성' 일환으로 매해 임직원 자녀의 입학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가화만사(社)성은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2017년부터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균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운..

전력질주·고나트륨 음식…유행 모임 뒤 숨은 관절 리스크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등을 통해 모집되는 일회성 오프라인 취미 모임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신체 활동이나 식습관 변화가 관절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의료계의 조언이 나온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SNS를 중심으로 술래잡기 형태의 야외 놀이인 '경도(경찰과 도둑)'나 특정 음식을 함께 즐기는 '감튀모임' 등 이색 친목 모임이 확산하고 있다. 서로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게임이나 음식 등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라젬, 설 명절 겨냥 ‘가족 맞춤 홈 헬스케어’ 제안

세라젬이 설 명절을 맞아 가족 구성원별 건강 고민에 맞춘 홈 헬스케어 제품을 제안했다. 일회성 소비재 대신 연휴 이후에도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건강 관리형 선물' 수요가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세라젬은 부모 세대부터 자녀 세대까지 온 가족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건강 관리 제품군을 중심으로 명절 수요 공략에 나섰다. 단순한 휴식용 제품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건강 관리 루틴'..

[혁신성장기업]대동기어, 로봇 액추에이터 시장 도전

아시아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 전문기업 대동기어가 로봇용 액추에이터를 차세대 성장 사업으로 추진한다. 모회사 대동이 인공지능(AI)·로보틱스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그룹 내 로봇 프로젝트에 참여해 핵심 부품인 감속기 기술을 확보하고 액추에이터 시제품 개발에 착수했다.로봇용 액추에이터 시장은 휴머노이드, 협동로봇, 농업 자동화 로봇 확산과 함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마켓앤마켓이 발간한 보고서..

보일러도 렌털 시대…귀뚜라미, 판매 넘어 ‘관리 사업’으로 승부

귀뚜라미가 가정용 보일러 사업을 '제품 판매' 중심에서 '관리 서비스' 중심으로 전환하며 렌털 사업 확대에 나섰다. 경기 불황으로 목돈 지출을 꺼리는 소비자가 늘어나자 보일러에도 렌털 서비스를 적용해 잠재 수요를 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는 지난해 하반기 가정용 보일러 렌털 서비스 '따숨케어'를 출시하고 시장 안착을 위한 운영 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난방과 온수를 담당하는 필수 설비임에도 교체 시 100만원 안팎..

[취재후일담] 약가 인하의 희생양, 중소 제약사

"A 중견 제약사의 경우 영업이익이 1000억원은 꺾일 걸요."정부가 예고한 제네릭(복제약) 약가 인하 충격은 얼마나 될까요. 최근 만난 제약업계 관계자들은 모두 입 모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동안 신약 개발과 수출 비중 확대에 집중한 대형 제약사들은 타격이 적은 반면, 제네릭(복제약) 의존도가 높은 중소 제약사들은 적자 경영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정부는 중소 제약사를 중심으로 제약업계 구조조정을 바라는..

'카나브' 약가 인하에 흔들리는 보령 주가…"복합제 라인업 확대 집중"

보령 주가가 약가 인하 변수에 흔들리고 있다. 지난 12일 선고된 보건복지부와의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패밀리' 약가 인하 처분 취소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연 매출 1조원 돌파에도 주가는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이다.실적 전망도 녹록지 않다. 이번 약가 인하 여파가 반영될 경우 지난해 영업이익은 '역대 최고치' 달성 대신 역성장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카나브 제품군은 보령 전체 매출의 15%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수익원이기 때문이다. 이에..

제약·바이오株 '배당 잔치'…세제 혜택에 주주환원 경쟁

배당 시즌이 시작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주주환원 기조가 한층 뚜렷해지고 있다. 과거 연구개발(R&D) 투자를 명분으로 배당에 보수적이던 분위기와 달리, 최근에는 실적 개선과 현금창출력 확대를 바탕으로 배당을 늘리는 사례가 증가하는 모습이다. 정부의 '고배당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제도 역시 배당 확대 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실적이 개선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배당금을 늘리거나..

설 연휴 ‘허리 건강’ 적신호…요통 예방과 대처 요령은?

설 연휴에는 장시간 운전과 좌식 생활, 음식 준비와 청소 등 평소보다 허리에 부담을 주는 활동이 늘어나면서 요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한다. 기존에 척추나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증상이 악화되기 쉽고, 특별한 질환이 없더라도 일시적인 근육통이나 급성 요통이 나타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명절 기간 허리 통증을 예방하려면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지 않고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는 등 기본적인 생활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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