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한강 '2025 조각 전시회' 개최
한국 현대조각의 아름다운 향연이 서울 강변에서 펼쳐진다.크라운해태는 서울특별시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2025한강조각전- 한강 조각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강옥, 백진기, 김리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조각가 60여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은 공원별로 30점씩 총 300점이 전시되며, 계절과 지역에 따라 변화하는 한강의 풍경과 예술적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전시회는 11월까지 반포·여의도·이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