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유가 이어 곡물값도 비상… 식탁물가 부담 더 커진다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치면서 국내 먹거리 물가에 다시 경고등이 켜졌다. 원·달러 환율이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제 곡물과 설탕, 커피 원두 가격까지 오름세를 보이며 식품업계의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선언으로 국제유가를 둘러싼 불안까지 재점화되면서 하반기 물가 상승 압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라면과 과자, 커피 등 주요 먹거리 가격 인상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