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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디벨로퍼 DNA 가속"…대우건설, '지역 맞춤형' 복합개발 새 기준 세운다

대우건설이 주택은 물론 상업·업무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결합한 '지역 맞춤형 복합개발' 사업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토지 매입부터 자금조달, 설계·시공·분양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디벨로퍼 역량을 기반으로, 주거·업무·문화·숙박 등 복합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공간을 구현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디벨로퍼 역량 강화를 주요 수주 전략으로 삼고 복합개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한국투자증권 등과 컨..

LH-HUG, 민참 사업 금융지원 체계 구축 위해 맞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민간참여사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체계를 마련해 주택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낸다.이들 기관은 27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민간사업자 금융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정부의 9·7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 따른 민간참여사업 확대 기조에 맞춰, 민간사업자 금융지원을 통한 민간참여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과 최종원 H..

이한주·이상경·이찬진…"불로소득 타파·다주택 규제" 개혁론자들의 부동산 리스크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40년 지기 멘토'로 불리는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임기 만료 6개월을 앞두고 개인 사유를 들어 사의를 표명했다. 하지만 각종 부동산 재개발·재건축 투자 및 어린 자녀에게 부동산을 선물했다는 의혹에 부딪혀 빠르게 거취를 정리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적잖게 제기된다. 이 원장과 함께 부동산 불로소득 타파 등 '부동산 개혁론자'로 통했던 이상경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이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 논란으로 최근 면직됐다는..

올해 3분기 전국 땅값 0.58% 상승…거래량은 6% 감소

올해 3분기 전국 땅값이 0.58% 오르며, 2분기(0.55%)보다 상승폭이 다소 확대됐다. 다만 토지 거래량은 전 분기보다 6% 줄었다.국토교통부, 한국부동산원은 27일 2025년 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이 0.58%라고 밝혔다. 전년 동기(0.59%)보다는 소폭 낮았지만 2분기(0.55%)보다는 0.03%포인트 확대됐다. 9월 한 달 간 지가변동률은 0.20%로, 8월(0.19%)보다 0.01%포인트 높았다.수도권 땅값이 0.80% 상승하며..

코오롱글로벌, 전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3~24일 경기 과천 코오롱타워 본관에서 본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안전교육을 넘어 전사 차원의 '생명존중 문화' 정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첫 단계로 마련됐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그간 사업장 중심으로 운영되던 비상 대응 훈련을 본사로 확대해 "안전은 현장만의 일이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것이다.교육 당일 대표이..

LH, 충남 아산배방·탕정 집단에너지사업 매각 사업 우협 선정…입찰 7번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7번에 달하는 입찰 끝에 충남 아산배방·탕정 집단에너지사업을 본격화한다.LH는 이 사업의 본입찰을 진행하고 JB컨소시엄(JB주식회사+한국서부발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매각 대상은 LH에서 운영 중인 아산배방·탕정 및 대전서남부 2개 집단에너지사업장이다. 아산배방·탕정 사업장의 경우 이번 7차 입찰을 통해 비로소 우선협상대상자를 찾게 됐다는 설명이다.우선협상대상자인 JB컨소시엄은 집단에너지 운영..

대우건설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 환경성적표지 인증 획득…“현장에 지속 적용”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한라시멘트와 공동 개발한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가 국내 건설사 최초로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EPD 인증은 제품의 원료 채취, 생산, 시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투명하게 공개하는 제도다.대우건설은 이번 인증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품의 전 생애주기 환경영향을 공식 검증한 첫 사례로, 건설 기술..

두산건설, 울산·춘천서 도로·전력구 공사 잇따라 수주…총 1211억원 규모

두산건설은 울산과 춘천 지역에서 도로와 전력구 공사를 연이어 수주하며 토목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두 프로젝트의 수주금액은 총 1211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농소-강동 도로개설공사(2공구)'는 울산시 역대 최대 규모 도로사업 중 하나다. 울산외곽순환도로와 연결돼 지역 동서 간 교통 흐름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앞서 두산건설은 지난 24일 2공구 계약을 체결하며 1·3·4공구 착공에 이어 전체 공구가 착공 단계에 진..

전문건설공제조합, 누적 보증실적 400조원 달성…창립 37년만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K-FINCO)이 창립 37년 만에 누적 보증실적 400조원을 달성했다. 2021년 300조원을 돌파한 이후 4년 만의 성과다.K-FINCO는 지난 24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보증실적 400조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보증실적 향상에 기여한 우원개발, 서천건설 등 우수 조합원 10개사 대표에게 감사패와 부상을 수여했다.이은재 K-FINCO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400조원이라는 숫..

우미희망재단, 전몰·순직 군·경·소방관 자녀 진로캠프 개최

우미희망재단은 전몰·순직 군·경·소방관 유가족을 위한 통합 맞춤형 사업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퓨처스타트 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몰은 전투 중 목숨을 잃은 사람을, 순직은 국가나 국민을 위한 공공업무 수행 중 목숨을 잃은 사람을 뜻한다.해당 프로그램은 우미희망재단이 국가보훈부, 초록우산 등과 함께 2022년부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인 사업이다. 유가족의 일상 회복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다양..

GS건설, 오산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다음 달 분양

GS건설은 경기 오산시 내삼미동 내삼미2구역 A1블록에 조성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10개 동·총 1275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대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382가구 △74㎡ 280가구 △84㎡ 502가구 △99㎡ 108가구 △126㎡ 펜트하우스(PH) 2가구 △127㎡ PH 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의 장점으로 GS건설은 동탄신도시와 세..

호반그룹 임직원, 남경필 전 경기지사와 '마약예방 캠페인'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마약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호반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호반그룹 사옥 호반파크에서 그룹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 가치인 '안심사회 만들기'의 하나로 마약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호반건설,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그룹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남경필 사단법인 은구 대표가 마약예방 강연 '니들이 마약을 알아? - 형말 들어, 이노마(이젠, 노 마약!)'를 진행했다.남 대표는..

대우건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2만5000여명 몰려

대우건설은 지난 24일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견본주택 개관 후 3일간 약 2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젊은 신혼부부부터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중년 및 노부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을 찾아 모형도와 유니트를 살피고 청약 정보를 확인했다.상담석에는 상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청약 자격, 중도금 대출 조건 등 구체적인 상담을 받기 위한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다. 회사는 이 같이 방문객들이 몰린 배경에 대..

BS한양, 인천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 견본주택 31일 개관

BS한양이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BS한양은 오는 31일부터 인천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인천 원도심 일대서 약 1만40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용현학익지구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자리한 단지라는 게 BS한양 설명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3층, 전용면적 84~101㎡형, 6개동, 총 11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HDC현대산업개발,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정당 계약 돌입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중랑구 옛 이마트 상봉점 부지(상봉9-I구역)에 짓는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의 정당 계약을 27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현재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은 10·15 부동산 대책(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에 따라 규제 지역이 됐다. 이에 지난 16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단지는 분양권 전매제한 3년, 중도금대출 40%가 적용된다. 여기에 잔금대출 전환 시 대출 한도가 15억원 이하는 6억원, 15억원 초과~25억..

11월 전국서 아파트 2만2203가구 입주…서울은 '월별 기준 최다' 7242가구

11월 전국에서 아파트 총 2만2000여 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2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만2203가구다. 전월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다.이 중 수도권에선 1만3321가구가 공급된다. 전월(1514가구)보다 약 9배 많다. 지역별로 서울은 올 들어 월별 기준 가장 많은 724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경기(5030가구)와 인천(1049가구)에서도 네 자릿수 입주가 이어진다.지방에선 전월..

부정적 이미지 벗자…안전 강화 이미지 집중하는 건설사

정부가 건설현장에서 반복되는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강도 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와 관련된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내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사고 발생 시 최악의 경우 기업의 존폐와 직결되는 것은 물론 해당 건설사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데 최근 더욱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지난달 5일 이산, 서울화인과 공동으로 '이동식 대좌장치와 강선통과구가 특징인 제품으로 띠장 거치 후..

에너지 빅픽처 그리는 현대건설…원전으로 전력중개까지 넘본다

에너지 중심 전략을 공개한 현대건설이 원자력 사업을 중심을 한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을 쏟는다. 글로벌 원전 시장규모가 천문학적으로 커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만큼, 현대건설은 원전을 통해 에너지 산업의 전반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미국 에너지 디벨로퍼인 페르미 아메리카 측과 함께 내년 상반기에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AI) 캠퍼스' 내 대형원전 4기 건설에 대한 설계·조달·시공(EPC) 계약을 체결을 목표로..

'공급 대책 D-60' 국토부·LH 수장은 동시 공백…부동산 시계 제로 "경고등"

가파르게 상승하는 서울 등 수도권 집값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 정부의 부동산 대책 로드맵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 전역과 과천·분당 등 경기 주요 지역을 규제 지역으로 묶는 초강도 수요 억제책을 내놨지만, 시장의 균형을 잡을 '공급 대책'이 오리무중 상태가 되면서다.정부·여당은 올 연말까지 구체적인 공급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정책의 핵심 축인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수장 공백이 이어지며 사실상 대책 추진 동력이 멈..

LH, 11~12월 공공분양주택 '7000가구' 공급…수도권 4988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주택 서민 주거안정과 내집 마련 지원을 위해 오는 11~12월 총 7000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수도권 4988가구, 지방권 1977가구 등 전국에 6965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다음 달에는 총 2641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남양주왕숙 지구에서 공공분양 491가구(B-17블록), 신혼희망타운 390가구(A-24블록)를 포함해 총 881가구가 공급된다. 이외 군포대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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