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9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너를 응원해" 금호건설, 임직원 수험생 자녀에게 격려

금호건설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및 협력사 자녀 110명에게 '합격기원 초콜릿 세트'와 대표의 편지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그동안 회사는 2017년부터 매년 수능 시즌마다 임직원 자녀들에게 격려 선물을 전달해 왔다. 올해까지 2000여 명의 자녀가 응원 선물을 받았으며, 해당 행사는 회사의 가족사랑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올해 선물은 '온 우주가 너를 응원해'라는 문구를 콘셉트로, 우주 속 행성을 형상화한 초콜릿과 '..

동해 고속도로 포항~영덕 30.9㎞ 구간 개통…"지역 활성화 기대"

동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이어지는 동해고속도로의 포항~영덕 구간이 9년 만에 완전 개통된다.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서 영덕군 강구면을 잇는 동해고속도로 포항~영덕 구간(30.9㎞, 왕복 4차로)을 오는 8일 오전 10시 개통한다고 6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1조6115억원이 투입됐다.이번 구간 개통으로 주행거리는 37㎞에서 31㎞로 약 6㎞ 단축될 전망이다. 이동시간도 42분에서 19분으로 약 23분 줄어든다. 국토부는 국도..

부동산 규제 파급 효과…이달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급락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지난달보다 크게 하락했다.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을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정부의 10·15 대책 여파로 해석된다.주택산업연구원은 11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월보다 19.4포인트(p) 떨어진 72.1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이 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높으면 분양 전망을 긍정적,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으로 보는 주택사업자가 많다는 의미다.같은 기간 수도권은 100.2에서 73.3으..

반포 래미안트리니원·아크로드 서초·반포 오티에르 분상제 3총사 연말 분양

연말 서울 강남 서초구서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등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잇따라 분양을 앞두고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시세보다 낮게 나올 예정에 있어 청약수요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6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이달 7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둔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재건축으로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 동, 총 20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84㎡ 5..

서울시, 장위13구역에 신통기획2.0 적용…사업기간 6.5년 단축

서울시는 장위13-1·2구역(옛 장위13구역)에 신속통합기획 2.0,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방안 등을 종합 적용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시는 재정비가 마지막으로 결정된 장위13구역(약 6000호)까지 사업에 들어가면 장위 재촉지구에서는 총 3만3000호가 공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위13-1·2구역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사업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든 방안과 규제혁신을 동원해 잃어..

삼성E&A, '아디펙 2025'서 그린수소 생산 설루션 '컴퍼스H2-P' 선봬

삼성E&A가 새로운 그린수소 생산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수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삼성E&A는 지난 5일(현지시간) UAE(아랍에미리트)에서 진행된 '아디펙(ADIPEC) 2025'에서 그린수소 생산 솔루션인 '컴퍼스H2-P(CompassH2-P)'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컴퍼스H2-P'는 업계 최초의 100MW(메가와트) 규모 양이온 교환막 PEM(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생산 솔루션이다. 지난 5월 공개한 알카라..

호반건설, 미래형 스마트 인프라 사업 확대…ICT 기업 솔루엠과 협약

호반건설이 미래형 스마트 인프라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호반건설은 전자·ICT 전문기업 '솔루엠'과 차세대 스마트건설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유동균 솔루엠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호반건설의 건설·개발 사업 역량과 솔루엠의 첨단 ICT(정보 통신 기술)·에너지 기술력을 결합한다. A..

효제 1·2·3 도시정비형 재개발…"최대 100%까지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서울시는 지난 5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효제동 292-2번지 일대 '효제 1·2·3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해당 재개발구역은 종로, 대학로, 김상옥로, 율곡로로 둘러싸인 지역이다. 서울도심 동측 동대문 일대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관리 목표 실현과 민간 주도 정비사업의 공공성 증대를 위해 서울시에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 마련을 추진해왔다. 효제동 일대 정비계..

BS한양, 전남 여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상량식…2027년 완공 목표

BS그룹 산하 BS한양이 전남 여수 일대에서 추진 중인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사업을 본격화한다.BS한양은 지난 5일 여수시 묘도 소재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건설 현장에서 LNG(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 지붕을 설치하고 이를 기념하는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태성 여수지방해양수산청장, 최정기 여수부시장과, BS한양, GS에너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상량식은 LNG 저..

'분양·임대 카톡상담·보이는 ARS'…LH, 고객 서비스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국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 상담 서비스를 고도화한다.LH는 '분양·임대 카톡상담', '보이는 ARS' 등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상담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채팅방에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청약 접수 등 분양·임대 관련 문의 메시지를 전송하면 전문 상담사와 연결돼 실시간 채팅 상담을 받는 구조다. 디지털 선호도가 높은 청년이나 전화상담 취약계층 등의 정보접근성과 상담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 7일 견본주택 오픈…652가구 일반분양

현대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철산동 일대 광명제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광명11구역)으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 견본주택을 오는 7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5개동, 총 42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652가구가 일반분양된다.해당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다. 철산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가산디지털단지역(1호선)..

대우건설, '대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출범…산업기반 구축 시동

대우건설은 지난 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 개막식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제3기 의장사에 공식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는 의장사 취임사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가 건설산업의 본질을 바꾸고 있다"며 "입찰·설계·시공·유지관리 등 전 과정이 연결되는 시대에 스마트건설은 산업 경쟁력의 핵심 인프라"라고 말했다. 이어 "AI는 선택이 아닌 국가적 과제이며, 대우건설은 기..

“유동성 선제적 대응”…대우건설, 매출채권 회수에 진심

대우건설이 매출채권 회수에 나서는 한편, 국내·외 금융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단기 유동성 위기에 대비하기로 했다. 프로젝트별·공정별로 공사대금을 받는 방식이 다르지만, 발주처와의 이해관계가 엇갈릴 경우 소송에 나서거나 충당금을 적립해 매출채권을 줄여나갈 것으로 관측된다.5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연결기준 매출채권 규모는 △1조8560억원(2023년말) △2조7772억원(2024년말) △2조7337억원(2025년 6월말) 등으로 집계됐다. 올..

서울 서리풀 '주택 공급' 앞당긴다…국토부 장관 "내년 1월 지구지정 목표"

정부가 주택 공급 감소 우려가 심화하는 서울 내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낸다.국토교통부는 5일 오후 김윤덕 장관이 서울 서초구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구지정 시기를 조기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서리풀 지구는 지난해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곳에 총 2만가구 규모의 주택을 짓는다는 방침으로, 오는 20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이날 현장을 둘러본 뒤 김 장관은 "지구지정 시기를 당..

의왕·안양·인천 학세권 아파트 연말 분양 잇따라

학세권 아파트가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0월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이수역 센트럴'은 1순위 청약에서 7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4832명이 몰리며 평균 32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삼일초와 남성중, 경문고 등 다수의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 서울의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로 주목받았다. 앞서 지난 9월 말에는 경기도 광명시 철산역..

"비즈니스-관광 융합 매력 전달" 새만금청,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참가

새만금개발청이 외국인 바이어에게 새만금의 마이스 유치 잠재력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새만금청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2025)'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코리아 마이스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전문 박람회로, 올해 행사에 국내외 마이스 산업 관계자 5000여명이 참가했다.이번 박람회에서 새만금청은 '글로벌 비즈니스와 관광이 융합되는..

“월세 내느라 등골 휜다”…토허제 확대로 수도권 전세 급감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수도권 임대시장 전세의 월세화가 가팔라질 것으로 우려된다. 5일 부동산 매물정보사이트 아실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수도권 아파트 전세 매물은 4만9359가구로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 발표(2025년 6월 27일) 직전인 6월 26일 5만4843가구 대비 약 10%(5484가구) 줄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서 수도권의 전세가격지수는 6월 4주차(6월 23일) 100.25..

'본업 강화' 리밸런싱 결단 통했나…허윤홍號 GS건설, 수익성 회복 시동

허윤홍 사장이 이끄는 GS건설이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며 수익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주택사업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성장성이 낮은 해외·비핵심 부문을 정리한 전략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건설의 연결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80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2457억원) 대비 5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9조4670억원으로..

LH, 서울 내 공공재개발 박차…삼성·현대·DL·GS 등과 간담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재개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LH는 5일 서울지역본부에서 이를 위한 시공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공공정비사업 활성화 및 신속공급 추진을 목표로 사업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울 소재 공공재개발 사업지인 △신설1(두산건설) △거여새마을(삼성물산, GS건설) △전농9(현대엔지니어링) △중화5(GS건설) △장위9(DL이앤씨, 현대건설) △신월7동-2(한..

'명품' 아이파크…정경구號 HDC현대산업개발, 브랜드 강화로 '성장' 가속

HDC현대산업개발의 주거 브랜드 '아이파크'가 회사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거 단지 중심 개발사업을 주 수익 모델로 삼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는 정경구 대표가 추진하는 '명품 아이파크' 고도화 전략과 맞물려 있다. 지난해 말 취임한 정 대표는 △건설 기술력 △안전 △브랜드 상품성 강화 등을 축으로 '본원 경쟁력' 제고에 집중했다. 이 같은 노력이 아이파크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회사..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롯데百 동래점, 3990억원에 매각…향후 거취는

“SK하이닉스, 메모리 가격 더 오른다…어닝 서프라이즈..

“현대차, AI 기업으로 변화 시작…목표가 17.6%↑”

[특징주] 에코프로, 2차전지 낙관 전망에 52주 신고가..

미국에서 다시 부활한 ‘인보사’에 승부수…이규호 코오롱..

코스닥 시총 1위 기업 알테오젠, 코스피 이전상장 결정

“아이파크, 도시개발 넘어 웰니스 플랫폼으로”…HDC현대..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