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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9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HJ중공업 "울산발전소 보일러타워 5호기 전도"

HJ중공업은 울산기력 4·5·6호기 해체 공사와 관련해 "보일러 발파 사전 취약화(산소절단 및 방호) 작업 중 보일러 건물 5호기가 전방으로 전도한 원인 불상의 사고가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도는 물체가 균형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의미한다. 구조물 전체가 외력에 의해 갑자기 무너지는 것을 뜻하는 '붕괴'와는 다른 의미다.회사는 재해자 총 9명 중 1명 사망, 2명 부상, 6명 구조 중이며, 변동 사항 발생 시 정정공시 할 예정이다.소방..

안양·인천·천안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 분양 줄이어

대전, 대구 등 공공기관이 밀집한 '행정타운' 인근 단지들이 신고가를 깨는 등 집값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대장 단지인 '두산위브더제니스(2009년 12월 입주)의 전용면적 137㎡은 올해 9월 18억5000만원에 거래돼 최근 1년간 해당면적 최고가 거래를 기록했다. 한 달 전 매매가(17억원)보다 무려 1억5000만원이 오른 금액이다. 단지는 대구지방법원, 대구지방검찰청, 대구고등검찰청 등이 밀집한..

대우건설 수장이 콕 찍은 '원자력'…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대우건설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조직 운영을 통해 내실 경영체계를 확립하고, 업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7일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플랜트사업본부 산하 원자력사업단을 최고경영자(CEO) 직속 편제로 변경해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규 진출국인 투르크메니스탄, 체코, 모잠비크 현장의 수행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연중 상시, 프로젝트 중심의 조직체계를 구성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GTX-B 민간..

BS한양, 경기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견본주택 오픈…17일 특공

BS한양이 경기 김포시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2블록에 분양하는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었다.BS한양은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B2블록(1071가구)과 B1블록(639가구) 두 개 블록 총 1710가구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우선 분양하는 B2블록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총 1071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261..

'H 컬처클럽' 키우기 나선 현대건설 "주거서비스 생태계 확장"

현대건설은 입주민 맞춤형 플랫폼 기반 주거서비스 'H 컬처클럽'을 중심으로 스타트업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H 컬처클럽은 현대건설이 선보인 공간·플랫폼 융합형 주거서비스로, 커뮤니티 내 문화·예술·휴식·건강·생활편의 콘텐츠를 전문업체와 협업·제공하는 통합형 서비스 플랫폼이다. 입주민은 통합주거 플랫폼 '마이 디에이치'를 통해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 9월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 방배 단지에 첫 적용할 예정이다.현대..

'워라밸' 실현으로 직원 복지 향상…한신공영, 여가친화기업 선정

한신공영이 직원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 실현에 앞장서고 사내 복지문화에 선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한신공영은 지난 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2025년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여가친화기업 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제도다.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우수한 여건을 조성·운영하는 기..

"K건설 고도화 이끌겠다" 현대건설, 스마트건설 챌린지 5년 연속 수상

현대건설은 지난 5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스마트건설 챌린지' 시상식에서 건설정보모델링(BIM)과 철도 분야에서 최우수 혁신상 등 총 3개의 상을 석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건설은 2021년 로보틱스 기술과 BIM 활용 소프트웨어 개발로 최우수 혁신상과 혁신상을 차지한 이래 5년간 총 12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작성했다.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스마트건설 기술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건설동행위원회..

두산건설, 10일부터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정당계약

두산건설은 오는 10~12일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 26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592건이 접수돼 평균 9.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 같은 청약 결과에 대해 구미의 첫 하이엔드 아파트로서 최고급 주거 가치를 선사하면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했다는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1차 계약금 1000만원, 계약금 5% 정액제 등을 제공해 계약자..

호반그룹,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데모데이‘…14개사 수상

호반그룹이 유망 스타트업의 우수 기술들을 소개하고 투자·사업화를 연계하는 장을 열었다.호반그룹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소재 사옥 호반파크에서 '2025 호반혁신기술공모전(2025 HIT CHALLENGE)'의 최종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진행된 시상식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기획담당임원,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 수상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공모전..

HL디앤아이한라, 경기 동두천 민간임대주택 수주…742가구 조성

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 5일 라디안브리스플러스(발주처)로부터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건축공사)을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이번 공사는 내년 1월 26일부터 2028년 11월 26일까지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341-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7층, 임대주택 742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계약금액(1502억원)은 지난해 매출의 9.51%에 해당되는 금액이다.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주택도시보증공사(..

HDC현대산업개발, 김해 장유 아이파크 신축공사…1379가구 조성

HDC현대산업개발은 우림디앤씨로부터 경남 김해시 장유 신문지구 아이파크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해당 공사는 경남 김해시 신문동 26-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3개동, 137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계약기간은 착공 후 32개월이다.이번 프로젝트의 계약금액(4165억원)은 지난해 회사 매출의 9.8%에 이르는 수치다.

[르포] "학교부지만으로 아파트 못 지어"…폐교 활용 첩첩산중

"현재 진행 중인 교육 사업을 백지화하고 신규 주택 공급을 하기는 어렵다."서울온라인학교 관계자는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교내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서울온라인학교 등이 사용 중인 덕수고는 서울시교육청이 보유한 △공진중학교(강서) △도봉고등학교(도봉) △서울염강초등학교(강서) △서울화양초등학교(광진) △성수공업고등학교(성동) 등과 함께 폐교 부지 6곳 중 1곳이다. 이들 학교 부지 면적 중 가장 넓은 폐교..

용산역 화물열차 탈선…국토부 "인명피해 無, 복구 총력"

6일 오후 서울 용산역 인근에서 화물열차 한 칸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국토교통부는 복구와 원인 조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8분 수색역을 출발한 화물열차가 오후 3시 36분쯤 용산역 구내 측선에 진입하던 중 화차 1칸이 탈선했다. 오후 5시 기준 인명피해는 없다. 현재 국토부는 선로시설 등 피해 규모는 확인 중이다.이 사고로 경의중앙선 하행 전동열차(청량리 방..

5년째 '첫 삽' 못 뜬 공공 재개발…LH 차기 사장 '성패 분수령'

향후 5년간 서울 등 수도권 내 135만가구 공급이라는 정부 계획의 중추적 역할을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공택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직접 주택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사업 기반을 다지는 한편, '공급 절벽' 우려가 짙은 서울에서 주택을 현실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주요 해법으로 꼽히는 '공공 재개발'의 착수에도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이에 따라 최근 자리에서 물러난 이한준 전 사장의..

현대건설 '재건축·리모델링' 아닌 '리뉴얼'로 주택사업 공략...이유는?

현대건설이 아파트 리뉴얼사업을 신사업으로 본격 육성한다. 재건축·리모델링은 관렵 법으로 인해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비용이 많이 드는 반면, 리뉴얼은 상대적으로 단기간 내 마무리할 수 있고 비용이 적게 소요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은 차별화된 주거 솔루션 중 하나로 리뉴얼을 제공해 주택사업에서 선두기업의 지위를 이어나갈 방침이다.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5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

“송도·전주 에코시티 지역 집값 이끈다…대규모 개발지 아파트 ‘몸값 급등’”

인천 송도 등 대규모 개발로 조성된 아파트들이 지역 집값을 이끌고있다. 6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위치한 송도국제업무단지는 전체 면적이 약 580만㎡로, 주거시설을 비롯해 공원, 상업, 업무, 교육시설 등이 복합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24일 부동산R114 자료에서 송도국제업무단지가 있는 송도동 아파트의 3.3㎡당 평균가는 2263만원으로 같은 기간 연수구(1869만원)는 물론 인천광역시(1433만원) 전..

DL이앤씨 3분기 영업익 1168억원…1년새 40% 증가

DL이앤씨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40.1% 증가한 116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1조9189억원에서 0.6% 감소한 1조9070억원이었다. 당기순이익은 453억원에서 1263억원으로 179% 늘었다.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도 1768억원에서 3293억원으로 83% 뛰었다. 매출은 5조8796억원에서 5조7066억원으로 2.9% 줄었다.이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꾸준..

대형 건설사 연말 인사 키워드는 '변화보다 안정'…체질 개선·안전 중요시

연말 인사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대형 건설사 대표들의 거취에 관심이 모인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세대교체'나 '쇄신'을 통한 변화를 꾀하기 보다는 '안정' 기조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인다. SK에코플랜트를 제외하면 주요 건설사 대부분이 기존 대표 체제를 유지하는 분위기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미국발 관세 전쟁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인 만큼, 체질 개선과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에 집중할 전망이다.6..

강북권 대장주에 쏠린 눈…서울 부동산 시장 중심 된 성산시영

강북권 최대어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부동산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성산시영은 한강벨트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 지역 변화의 첫 번째 주자인 만큼 향후 한강벨트 부동산 개발사업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이 때문에 단순한 재건축이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성산시영은 서울에서도 사업 진행 속도가 빠르다. 2023년 12월 정비구역 지정 후 이듬해 3월 추진위원회가 설립됐으며..

10·15 부동산 대책 효과…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3주 연속 둔화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다시 둔화됐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서울 전역이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시장에 관망세가 짙어지는 분위기다.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1월 첫째 주(3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0.19% 올랐다. 10월 셋째 주(0.50%), 10월 넷째 주(0.23%)에 이어 오름폭이 점차 꺾인 것이다.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자금 조달 여건이 악화된 데다, 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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