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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ESG기반 기술개발 가속" 현대건설, 미래 건설기술 이끌 스타트업 17곳 선정

현대건설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헬스케어, 스마트건설기술, 미래주거, 친환경 등 4개 분야에서 유망 스타트업 17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선정된 주요 기업은 △입주민 생체정보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는 'AIT스토리' △안전 교육 자동제작 솔루션을 제공하는 '새임' △조경 특화 음향 시스템을 개발하는 '어플레이즈' 등이 있다.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 건설 폐자재 업사이클링, 인..

"브랜드 파워 입증" 대우건설,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 완판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일원에 들어서는 '블랑 써밋 74' 오피스텔이 지난 7일 전 실 완판(모두 판매)됐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자체 하이엔드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 파워를 입증했다며, 잔여세대 분양 중인 블랑 써밋 74 아파트의 완판도 기대하고 있다. 블랑 써밋 74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 초고층 단지다. 아파트 3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지하..

[마켓파워] 현금성자산 1조원으로 확대하는 HDC현산...유동성 확보냐 주주 달래기냐

HDC현대산업개발이 현금성자산을 1조원 이상으로 늘리는 등 '유동성 안전판'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늘어난 차입금을 원활하게 상환하는 등 재무구조를 확실하게 구축하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일각에선 탄탄한 재무구조를 발판으로 보다 모험적인 미래 사업을 시도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하기도 한다.9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회사의 연결기준 순차입금비율은 41.3%(2024년 말)에서 46.0%(2025년 3월 말)로 4.7% 포인트 상승했..

“제로에너지 아파트 준공 인정받아” SH공사, '서울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SH공사는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개방감 극대화" HDC현대산업개발, 방배신삼호 재건축에 '3P 혁신 평면'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이 9일 프리미엄(Premium)·프라이빗(Private)·프라이드(Pride)를 설계 철학으로 내세운 '3P 혁신 평면' 대안설계를 공개했다이번 회사 설계안의 가장 큰 특징은 전용 84㎡ 이상 전 세대를 남향 배치하고, 판상형 및 코너 판상형 구조를 통해 탁월한 개방감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거실과 주방, 침실까지 전 공간에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각 동의 상층부에선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거실에는 2.65m 높이의 그랜드..

주택 공급 확대 외치는 정부…‘재초환 폐지’ 빠져 실효성 논란도

이재명 정부가 강력히 추진 중인 주요 정책 기조 중 하나는 주택 공급 확대다. 임기 내 전국 250만 가구 공급을 목표로, 정비사업 관련 규제를 완화해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정비사업 활성화의 '최대 걸림돌'로 꼽히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이하 재초환) 폐지 계획이 여전히 불투명해 공급 확대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재개발·재건축 기준 완화(..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 견본주택에 구름 인파…개관 나흘간 1만5000여명 몰려

지난 5일 개관한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 아파트 견본주택에 구름 인파가 몰렸다. 연휴를 포함해 최근 나흘간 1만5000여 명이 견본주택을 찾았다.개관 첫날부터 견본주택에 입장하려는 대기줄이 이른 아침부터 길게 이어졌고, 현충일과 주말에도 방문객들로 붐볐다.신흥 주거 중심지 등 우수한 입지와 희소성 높은 고급 아파트 단지라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방문객을 끌어모은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

"서울 이 동네하면 우리 브랜드"…건설사 '랜드마크' 경쟁 "후끈"

서울에서 건설사들의 아파트 '고급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고급 마감재·특화 설계를 넘어 단지를 상징적인 건축물인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천명하는 곳이 늘고 있다. 이렇다 보니 한강변·강남권 등 주요 인기 지역에서는 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한 수주 경쟁도 마다하지 않는 상황이다. 그간 흔히 볼 수 없던 고급 아파트 카드를 내걸고 있는 건설사도 적지 않다.주택 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서울 내 아파트를 지을 사업지가 점..

국토부, '국제개발협력사업' 다각화…페루·콜롬비아와 '파트너십' 확대

국토교통부는 국제개발협력사업(ODA) 다변화를 위해 국내 기업의 페루·콜롬비아 등 중남미 진출기반을 한층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국제개발협력사업은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로도 불린다. 이는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뜻한다. ODA 확대를 위해 국토부는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4일간 페루 리마, 콜롬비아 보고타를 차례로..

"주거약자 환경 개선" 현대엔지니어링, 서울시 노후주택 40가구 집수리 전개

현대엔지니어링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서울시 내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37명과 대학생 160명, 전문 기술자 40명 등 23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사전실습 및 안전교육을 받은 후 6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시 노후주택 총 40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한다.활동 첫 날이었던 지난 7일엔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의 노후 주택 10가구를 방문해 벽지 도배와 장판..

대우건설, 영등포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6월말 분양…175가구 일반분양

대우건설은 오는 6월 말 서울 영등포 1-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약 4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게 될 영등포 뉴타운 정비사업지 내에 위치해 있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33층, 총 5개 동, 총 6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맡아 시공한다.일반분양 물량은 175가구로, 전용면적별로 보면 △59㎡A 17가..

신촌역 도보 3분 거리…SK디앤디,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 가오픈

SK그룹 부동산개발회사 SK디앤디가 서울 신촌에서 여덟 번째 주거 솔루션 브랜드 '에피소드'를 선보인다.SK디앤디는 이달 말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를 가오픈하고, 온·오프라인 투어 및 계약 상담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정식 개관은 다음 달 말 이뤄질 예정이다.이 건물은 연면적 약 1만5550㎡에 지하 7층~지상 18층, 총 393실 규모로 지어졌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BS한양, 전남 순천 '조례 수자인 에디션' 집들이 시작

BS한양이 전남 순천 일대에서 공급한 '조례 수자인 에디션' 아파트가 집들이를 시작했다.9일 BS한양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5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오는 8월부터 향후 약 2년 동안 신규 입주단지가 없는 순천 지역에서 최신축 아파트로서 희소성을 갖출 것이란 게 회사 판단이다.이 단지는 순천시 조례동 1519-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101·125㎡형 총 340가구 규모로 지어졌다.'340 펜트하우스 컬렉션..

LH, 비금융 공기업 중 5년 연속 부채 1위…137조원 육박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채 규모가 국내 비금융 공기업 중 5년 연속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공공주택 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만큼, 부채 규모 역시 더욱 증가할 것이란 시각이 나온다.10일 국회예산정책처의 '2025 대한민국 공공기관' 자료에 따르면 비금융 공기업 107곳 가운데 LH의 부채 총계가 2023년 말 기준 136조997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2019년부터 5년 동안을 기준으로 봐도 줄곧 부채 1..

정비사업 부진한 대우건설…서울권 집중 공략으로 반등 노리나

올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이 부진한 대우건설이 서울 정비사업장을 중심으로 반등을 꾀하고 있다. 수의계약 가능성이 높은 사업지와 경쟁이 예고된 주요 단지에 적극 참여하며, 하반기 실적 회복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해 들어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총 2981억 원의 수주고를 기록 중이다. 이 가운데 실질적인 수주 실적은 지난 4월 경기 군포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따낸 것이 유..

[K-건설 조력자] "새 태풍은 새 뿌리로"…건설공제조합, 新수장과 '버팀목' 마련 "착착"

건설사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60년 넘게 힘이 되어주고 있는 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이 올해 더욱 '심기일전'해서 지원에 나선다. 공사비 급등, 국내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로 촉발된 위기를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는 건설사가 속출하고 있어서다. 보증·융자 등 금융 지원을 통해 조합원인 건설사의 안정적 사업 전개를 돕는 건설공제조합의 '운용의 묘'가 현재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업계 위기 극복을 위한 중심에는 시중은행장 출..

사회공헌·조경 기술 홍보 "일석이조"…'정원 가꾸기'에 진심인 건설사들

요즘 들어 정원 조성 기술 고도화에 힘쓰는 건설사가 적지 않다. 시공하는 아파트 단지 내 콘셉트·설계를 특화한 이색 정원을 짓는가 하면, 입주민만이 아닌 일반 주민들을 위한 공간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 실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친환경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이바지하려는 건설사가 늘어난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또 정원 조성 역량이 아파트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건설사의 조경 기술 집약체로 평가받..

용산 유엔사 부지 ‘더파크사이드 서울’ 오피스텔 이달 첫 공급

서울 용산구 옛 유엔군사령부 부지에 진행 중인 복합개발 사업 '더파크사이드 서울'의 첫 오피스텔 물량이 이달 공급된다.시행사 일레븐건설은 용산구 이태원동 22-34 일대에 짓는 주거용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를 이달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이 오피스텔은 전체 4개동, 전용면적 53~185㎡형 775실의 규모로 조성된다.글로벌 호텔·리조트 기업인 '로즈우드 호텔 앤 리조트'가 국내에 첫 진출하는 '로즈우드 서울' 호텔이 들어서고, 로즈우..

토허제 '약발' 여기까지?…서울 '강남3구' 아파트 거래량 다시 "반등"

지난 3월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 지정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의 아파트 거래량이 최근 다시 증가추세에 접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6일까지 신고된 5월 서울 아파트 거래는 5478건이었다. 이는 전달인 지난 4월 거래량(5368건)보다 많은 수치다. 더욱이 거래 신고 기한이 이달 말까지인 점을 고려하면, 5월 최정 거래량은 7000건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3월 토허제 확대 지정 이후..

'외국인 소유' 임대차계약 활발…강남3구에 마포·용산까지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마포, 용산 등지에서 외국인 소유 부동산의 임대차계약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투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매매뿐 아니라 임대차 계약 역시 인기를 끄는 모양새다.8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등기소나 주민센터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부동산 임대차계약에서 외국인 임대인은 8655명으로 조사됐다.서울이 4150명(47.9%)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25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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