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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서울 빌라 4채 중 1채가 '역전세'…강서구 54%로 최고

지난 1∼5월 서울에서 전세 거래된 빌라(연립·다세대주택) 4채 중 1채가 역전세인 것으로 조사됐다.19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2023년 1∼5월과 올해 같은 기간에 거래된 서울 연립·다세대 전세 거래 중 동일 주소지·면적 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7547건의 24.6%(1857건)가 역전세였다.역전세란 전세 시세가 변해 최초 계약했을 때보다 전세 보증금 시세가 더 낮아진 경우를 의미한다.역전세로 인한 보증금 차액이 클수..

1분기 공사실적 1년새 21% 줄어…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폭

1분기 국내 건설공사 실적이 작년 동기보다 20% 이상 급감하면서 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19일 박선구 대한건설정책연구원 경제금융연구실장이 발표한 상반기 건설지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설기성은 26조8659억원으로, 작년 1분기 대비 7조2172억원(21.2%↓) 감소했다.건설기성은 현재 진행 중인 공사 실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현행 지표로 꼽힌다. 전년 동기 대비 감소율이 20%를 넘은 것은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개발이익, 지역주민과 함께"…정부, '리츠 방식' 개발사업 시동

경기 3기 신도시·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에도 일반 시민들의 소액 투자가 가능해진다.국토교통부는 19일 오후 한국리츠협회에서 '리츠 방식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방자치단체 협의회를 개최한다.최근 '부동산투자회사법'이 개정되며 프로젝트리츠 및 지역상생리츠의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제도 시행 초기 정부-지자체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협의회가 마련된 것이다. 협의회에는 △4개 지방자치단체 △12개 지방공사 △한국토지주..

압구정2구역 재건축 예상 공사비 2.7조…9월 시공사 선정

총 공사비만 2조7000여 억원으로 추정되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시공사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2위인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이 수주전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1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입찰을 공고했다. 조합이 제시한 평당(3.3㎡) 공사비는 1150만원으로, 총 2조7488억원 수준이다. 지하 5층~최고 지상 65층, 2571가구..

"'10억 로또' 잡자"…과천 신희타 '줍줍' 1가구에 14만명 몰려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그랑레브데시앙' 신혼희망타운 아파트 1가구 무순위 청약에 약 14만명의 신청자가 몰렸다.청약 조건이 까다로웠음에도 불구하고 당첨만 되면 1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흥행 요소로 꼽힌다.18일 LH청약플러스에 따르면 과천그랑레브데시앙 신혼희망타운 아파트는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간 진행한 전용면적 55㎡형 1가구 잔여세대 입주자 모집에서 13만8492명의 청약자를 받았다.해당 물량은 최초 입..

현대백화점 본점, 압구정 2구역 재건축 발맞춰 신축 검토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이 일대 재건축 추진에 발맞춰 신축 절차에 들어갈 전망이다.18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부지의 토지 용도를 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맞붙어 있는 압구정2구역 재건축이 본격화됨에 따라 백화점 개발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게 업계 시각이다.압구정2구역은 1982년 준공된 신현대아파트(9·11·12차, 총 1924가구)를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현재 시공사 선정..

추가 규제 다시 한 번…새 정부, 1호 규제카드로 '토허제' 급부상

이재명 정부가 집값 과열 양상을 보이는 서울 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규제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첫 번째 규제 카드로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추가 지정이 거론되고 있다.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19주 연속 오르며 상승 폭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토허제로 지정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를 포함해 서울 대부분 자치구에서 집값 급등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정부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마켓파워] HL디앤아이한라, 회사채 시장서 ‘3연타석 홈런’…단기차입 리스크 정면 돌파

HL디앤아이한라가 회사채 시장에서 3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유동성 리스크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설경기 침체와 투자 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며 차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L디앤아이한라는 전날 총 9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는 내용을 담은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공시했다. 1년물 440억원, 1년 6개월물 460억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9일 당초 600억원 규모로..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입찰보증금 현금분 '150억원' 납부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 개포동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입찰을 위한 입찰보증금 중 150억원 규모의 현금분에 대한 납부를 입찰 마감 하루 전인 18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기 위한 출사표적 성격이라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권 참여를 위한 입찰마감일은 오는 19일까지이지만, 강남 재건축 프로젝트 중 최고의 사업조건을 선보이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라는 것이다. 앞서..

문턱 높아진 전세대출…임차인들 '곡소리'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9일부터 전세대출 보증비율을 기존 100%에서 90%로 낮추고 소득 기준을 추가하면서 전세 시장 전반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과도한 전세대출을 억제하겠다는 정책 취지와 달리 전세 공급 감소와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전월세 가격이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18일 국토교통부와 HUG에 따르면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두 가지다. 먼저 보증비율을 기존 100%에서 90%로 축소해 나머지 10..

윤곽 드러나는 '김보현 표' 주택 사업 청사진…대우건설 "新 하이엔드 연다"

최근 대우건설이 올해 들어 다소 주춤했던 주택 사업을 다시 확대하려 힘을 내고 있다.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불확실한 정치적 상황·공사비 급등 등으로 인한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잠시 숨을 골랐지만, 하반기에는 이를 만회한다는 계획이다. 꺼내 든 카드는 주택 '고급화 전략'이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는 김보현 대표이사 사장의 주택사업 '청사진'으로도 읽힌다. 새로운 하이엔드 시대를 목표로, 공급하는 주택들의 기능·마..

"층간소음, 노이즈 캔슬링으로 줄인다" 롯데건설, '능동형 저감장치' 개발

롯데건설은 18일 세이렌어쿠스틱스와 능동형 진동제어(Active Vibration Control) 기술을 이용한 '층간소음 저감장치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상용화 단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롯데건설, 세이렌어쿠스틱스는 주변 소음을 인식해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ing)' 기술에 착안해 지난 2023년부터 능동형 층간소음 저감장치 개발 및 현장 적용성에 대해 공동연구를 시작한 바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양사는 소음 저감..

HJ중공업, 4298억원 규모 ‘충북선 고속화 제3공구 노반 건설공사’ 수주

HJ중공업 건설부문은 국가철도공단이 턴키공사로 발주한 충북선 고속화 제3공구 노반 건설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충북선 고속화 노반 건설사업은 청주공항과 충북 제천시 봉양읍 구간 85.5km를 직선화 및 고속화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서울 등 수도권에서 충북 북부까지의 열차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이 사업에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총 1조9000억원이 투입된다.HJ중공업은 이 중 제3공구를 맡아 충북 충주..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 자사 현장 대상 폭염·장마 대비 안전점검

한신공영이 여름철 혹서기 및 장마철을 앞두고 대표이사 주관 안전 점검에 나섰다.한신공영은 지난 17일 전재식 대표이사가 '폭염 및 우기대비' 현장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과 장마에 따른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장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근로자 보호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전 대표는 이날 충남 '아산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토목공사' 현장에 직접 방문해 △폭염 대..

"내 집 마련 기회 늘린다"…1713가구 규모 '분양전환형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6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한 뒤 살던 집을 분양받을 수 있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의 두 번째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1713가구 규모의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및 든든전세의 입주자를 전국 11개 시·도에서 오는 19일부터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매입하거나 신축해 공공이 직접 공급하는 공공임대주이다. 전세 보증금 미반환 우려가 적고, 장기간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민간아파트 '제로에너지' 시대 개막…이달 30일 '건설기준' 개정안 시행

이달 30일부터 민간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경우 'ZEB(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수준으로 강화된 에너지기준이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의 에너지 소비 절감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이하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을 개정하고, 오는 30일부터 이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친환경주택 건설기준은 에너지효율이 높고, 신재생에너지설비 등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해 공동주택이 소비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

[단독]중남미 공략 강화하는 쌍용건설 '엘살바도르' 법인·지사 설립...왜?

쌍용건설이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해외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모회사인 글로벌세아의 공격적인 해외 공략과 발맞춰, 해외 영토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중동·동남아시아 중심에서 벗어나, 제3권역에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다는 의도다.18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북중미에 위치한 엘살바도르에 현지법인 및 지사를 설립한다. 회사가 엘살바도르에 진출하려는 목적은 복합적이다. 먼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관세전쟁이 본격화화면서..

계룡건설, 대전 2호선 12공구 건설공사 실시설계 기술제안 낙찰예정자 선정

계룡건설산업이 대전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건설공사 실시설계 기술제안 낙찰예정자 지위를 얻었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대전시 철도건설국 트램건설과가 조달청을 통해 발주한 대전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건설공사 실시설계 기술제안 사업의 낙찰예정자로 전날 선정됐다.총 사업비는 2066억원 규모이며, 이 중 계룡건설은 52.3%의 지분을 획득해 976억원을 수주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3.08%에 해..

현대건설, 압구정 현대아파트 착공 50주년 기념 책 발간

현대건설은 서울 압구정 현대아파트 50주년을 맞이해 해당 아파트의 역사 등을 담은 '압구정 현대: 현대에서 시대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착공 50주년을 맞아 발간한 해당 책은 압구정 현대의 역사를 입주민, 시공사, 전문가의 시선을 통해 입체적으로 재조명하고, 그 가치와 의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했다. 도입부 화보는 최용준 작가의 작품으로, 도심과 한강의 조화를 배경으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 온 압구정 현대의 가치를 담고 있다. 이어지..

분상제 단지 1순위 청약 경쟁률 26.2대 1…미적용 단지 대비 6배↑

올해 분양한 아파트 중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의 청약 경쟁률이 미적용 단지보다 6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1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올해 분양된 단지들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22개 단지는 평균 경쟁률 26.2대 1을 기록한 반면, 미적용 50개 단지의 평균 경쟁률은 4.0대 1에 그쳤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래미안원페를라와 고덕강일대성베르힐 청약 과정에서 평균 1순위 경쟁률 122.5대 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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