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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8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실적 '껑충' 엔씨, 2분기 영업익 1739억…전년比 1053%↑

엔씨가 올해 2분기 '리니지 클래식' 흥행과 해외·모바일 캐주얼 사업 성장에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 해외 매출 비중은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섰고, 모바일 캐주얼 플랫폼 저스트플레이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도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11일 엔씨의 2026년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 7705억원, 영업이익 1739억원, 당기순이익 131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시프트업, 2분기 매출 557억·영업익 281억…'스텔라 블레이드' 기저효과

시프트업이 지난해 출시된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의 기저효과로 인해 올해 2분기 실적이 급감했다.11일 시프트업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557억원, 영업이익 28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4%, 58.8%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417억원으로 18.7% 줄었다.실적 감소의 주된 배경은 지난해 2분기 '스텔라 블레이드' PC 버전 출시 효과가 사라진 데 따른 역기저 영향이다. 실제 '스텔라 블레이드'..

[단독] "보안 기본기 철저하게"…LGU+, 900억 규모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본격 추진

LG유플러스가 전사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전하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이전)'을 본격 추진한다. 홍범식 사장 체제에서 강조해 온 3대 기본기(보안·품질·안전)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사내에서 보관 중인 주요 데이터의 원활한 운영·관리와 보안 강화를 목표로 3년간 900억원을 투입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앞서 LG유플러스 IPTV(인터넷TV)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맡았던 아마존웹서비스(AWS)와 LG그룹에서 클라우드 사업을 전개 중인..

NHN, 2분기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AI GPU 사업이 견인"

NHN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실적을 거뒀다. 매출이 75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AI 인프라 사업을 비롯해 결제와 게임 등 주요 사업이 함께 성장한 데다 앞서 진행한 비용 효율화가 이익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외형보다 수익성이 더 큰 폭으로 개선됐다.NHN은 11일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7579억원, 영업이익 5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5..

네이버 D2SF, 엔닷라이트에 후속 투자 진행…150억원 규모

네이버 D2SF는 피지컬 AI를 위한 데이터 인프라 기업 '엔닷라이트'에 후속 투자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산업은행이 리드했으며 전체 150억원 규모이다. 이로써 네이버 D2SF는 2021년 프리시리즈A, 2022년 시리즈A 라운드에 이어 세 번째 투자를 진행했다. 엔닷라이트가 피지컬AI의 핵심 병목인 데이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팀이라는 점에 주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닷라이트는 자체 엔진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학습..

새 수장 맞은 KAIST…배충식 총장 "AI 혁신으로 세계 선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이끌 배충식 신임 총장이 전방위적 인공지능(AI) 전환의 의지를 전한 가운데, 그간의 수장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다. 글로벌 기술 경쟁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 양성 역량 확보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동시에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한 AI 단과대학의 안착이 급선 해결 과제로 꼽히고 있다.10일 KAIST에 따르면 이날 대강당에서 배충식 제18대 총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기본이 강한 글로벌 혁신 선도대학..

노사갈등 봉합·실적은 역대 최대… 카카오, 이제 'AI 성과'가 시험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카카오가 창사 첫 파업으로까지 번졌던 노사 갈등도 봉합하며 경영 안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부 갈등과 수익성이라는 당면 과제를 일정 부분 해소한 만큼 이제 시장의 관심은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인공지능(AI) 사업으로 향한다. 카카오톡의 막대한 이용자 기반을 실제 AI 트래픽과 수익으로 연결하는 것이 다음 과제로 꼽힌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올해 임금교섭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을..

솔라나, 블록 생성시간 단축·토큰 소각 확대 추진에…상승세 이어갈까?

솔라나(SOL)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토큰이코노믹스 개편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블록 생성 시간 단축과 토큰 소각 확대가 공급 축소와 네트워크 성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0일 오후 2시 기준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는 24시간 전 대비 1.06% 상승한 76.67달러에 거래됐다.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5.27% 오른 수준이다.최근 솔라나 재단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토큰 경제 구조 개편을..

삼프로TV 개인정보 유출 사고…이달 내 피해 구제 방안 마련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의 애플리케이션에 가입한 회원 46만여명의 개인정보에 외부인이 불법적으로 접근해 주소·계좌정보·신용카드 정보 등이 실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동환 이브로드캐스팅 대표는 지난 9일 영상을 통해 "최근 외부의 행위자가 당사 삼프로TV 애플리케이션에 가입된 회원들의 개인정보에 무단으로 접근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확인하고 즉시 조사에 착수했다"며 "조사 결과 외부의 행위자가 삼프로TV 애플리케이션에 불법적으로 접근..

비트코인 6만5천달러 진입…"금리·ETF·클래리티법 3대 변수"

비트코인이 6만5000달러선을 재돌파했다. 현물 비트코인 ETF를 통한 기관 자금 흐름도 개선되면서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가운데 미국 상원의 가상자산 시장구조법안인 '클래리티법'이 향후 주요 코인 가격의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13% 오른 6만51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 가격은 1920.95달러를..

카카오 브런치, 13회 대상 수상작 10편 정식 출간

카카오가 운영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가 '제13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10편을 정식 출간한다.10일 카카오에 따르면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브런치가 2015년부터 개최해 온 출판 공모전이다. 지난 10월 진행한 제13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전회 대비 크게 늘어난 약 1만 4000편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1400:1에 달하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치열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편의 대상..

카카오 노사, 임금협약 타결…인상 재원 6.3%·격려금 300만원

카카오 노사가 올해 임금협약에 합의하며 수개월간 이어진 갈등에 마침표를 찍었다. 임금 인상률과 보상체계를 둘러싼 이견으로 창사 이후 첫 파업까지 벌어졌지만, 노사는 연봉총액 인상률 재원 6.3%와 특별격려금 300만원 지급 등에 합의하며 접점을 찾았다.7일 카카오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노동조합 조합원 투표를 거쳐 2026년 임금협약을 타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연봉총액 인상률 재원 기준 6.3% 적용과 특별격려금 300만원 지급 등이 담겼다...

컴투스 ‘제우스', 8월 26일 출격…“모두를 위한 경쟁형 MMORPG”

컴투스가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하 제우스)'의 정식 출시일을 오는 8월 26일 낮 12시로 확정했다. 출시에 앞서 오는 13일 오후 8시부터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와 개발사 에이버튼은 제우스를 장시간 접속 부담은 낮추고 더 많은 이용자가 경쟁과 성장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모두를 위한 경쟁형 MMORPG'라고 소개했다.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7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단순히 화려..

'사임 악재' 딛고 뛰는 K-문샷…과기부, 'AI 과학자' PD 공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K-문샷' 프로젝트의 인공지능(AI) 과학자 미션 총괄책임자(PD)를 공개 모집한다. AI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융합 연구 역량을 갖춘 인물을 발탁해 출범 초기에 발생한 인사 공백을 해소하고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7일 과기부에 따르면 AI 과학자 미션 PD 공개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K-문샷은 8대 분야·12대 국가 미션으로 구성된 임무형 연구개발(R&D) 사업이다. 12대 국가..

네이버, AI로 본업 키우고 'AI 팩토리'로 영토 확장…내년 매출 본격화

네이버가 AI(인공지능)를 광고·커머스 등 기존 핵심 사업의 성장 엔진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AI 데이터센터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운다. 올해 2분기 AI를 접목한 광고와 커머스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한 가운데, 엔비디아·브룩필드와 손잡은 'AI 팩토리' 사업을 2027년 55메가와트(MW)를 시작으로 장기적으로 기가와트(GW)급까지 확대한다. 단순 AI 서비스 사업자를 넘어 인프라부터 모델·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

ETF엔 돈 몰리는데…비트코인, 6만4천달러대 횡보 왜?

비트코인이 미국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 기관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음에도 6만4000달러대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 가상자산 시장구조법인 '클래리티법' 처리 지연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제약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7일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0.23% 떨어진 6만4275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전날보다 0..

데브시스터즈, 2분기 영업손실 160억원…"3분기 실적 개선 속도"

데브시스터즈가 라이브 게임 재정비와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올 2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신작 '쿠키런: 크럼블'의 초기 흥행과 '쿠키런 클래식'의 해외 성과를 바탕으로 3분기부터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7일 데브시스터즈의 2026년 2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연결 기준 매출 527억원, 영업손실 160억원, 당기순손실 150억원을 기록했다.2분기에는 기존 라이브 게임이 재정비 단계에 들어서면서 매출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 여기에 조..

CJ ENM, IP·플랫폼 쌍끌이로 글로벌 공략…하반기 성장 드라이브

CJ ENM이 콘텐츠 지식재산권(IP) 경쟁력과 플랫폼 성장세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7일 CJ ENM은 하반기 콘텐츠 IP의 글로벌 확대와 티빙·엠넷플러스 등 플랫폼 성장, 아티스트 IP 다각화, 크리에이터 커머스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방 산업의 수요 위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콘텐츠와 플랫폼을 중심으로 매출 창구를 다변화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앞서 회사는 올해 2분기 연결..

[컨콜] 네이버 "AI탭 MAU 1000만명 돌파…주간 재방문율도 2배 이상 늘어"

네이버는 7일 진행된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6월 정식 출시된 AI탭은 8월 초 기준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1000만명을 돌파했고, 주간 재방문율 역시 초기 테스트 대비 2배 이상 늘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쇼핑, 로컬의 클릭전환율(CTR)도 40% 이상을 기록했고 실제 구매와 예약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경험했다"며 "맞춤형 추천을 바탕으로 검색부터 의사결정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 중이며 3분기에는 부동산 매물찾기, 건..

[컨콜] 네이버 "AI팩토리, 내년 55MW 규모로 서비스 개시…GW가 목표"

네이버는 7일 진행된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팩토리는 2027년부터 55MW(메가와트) 규모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2027년 말에는 100MW, 2028년에는 200MW로 확장할 것"이라며 "최종적으로는 GW(기가와트)급 인프라 구축이 목표"라고 밝혔다.이어 "각 세종은 크게 2개 부지로 나뉘어져 있고 현재 1개 부지에 건물이 증설돼 있지만 그 안에 물량은 3분의 1정도가 있다"라며 "나머지 물량을 확장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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