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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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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英에 뜬 'LG 희망스크린'…LG전자, 환경보호 알린다

LG전자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한다. 세계 도심 곳곳 옥외전광판을 활용해 환경보호 영상을 상영하고, 국내외 사업장에서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친다.LG전자는 오는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자사 옥외전광판에서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제작한 영상을 상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영상은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현대차그룹, 'WMC2025' 참가…무뇨스 "안전한 이동 위해 기술 경계 넓힐 것"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자동차공학회연합이 주최하는 컨퍼런스에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모빌리티 비전을 전세계 엔지니어들과 공유했다.현대차그룹은 3일(현지시각)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FISITA 월드 모빌리티 컨퍼런스 2025'에서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FISITA는 전세계 36개국의..

KAI, 필리핀 국방부에 FA-50 추가 수출…7억달러 규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필리핀 국방부에 FA-50 12대를 추가로 수출한다. 정부와 군, 기업이 함께 나서서 추가 계약을 따내며 10여년 전에 이어 추가 납품 계약을 따냈다. 향후 동남아시아 국가 대상으로 추가 수요도 전망돼 꾸준한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3일 KAI는 필리핀 국방부와 FA-50 추가 12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항공기와 후속군수지원을 포함해 약 7억 달러(한화 약 9753억 원)이며, 20..

한화오션, 노르쉬핑서 글로벌 선급과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 협력

한화오션이 글로벌 선급들과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선박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4일 한화오션은 3~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진행 중인 국제선박전시회 '노르쉬핑 2025(Nor-Shipping 2025)'에서 한국선급(KR), 노르웨이선급(DNV) 등과 총 3건의 친환경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먼저 한화오션은 KR과 15만CBM급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 개발에 나선다. 향후 암모니아 운송량이 늘어날 것을..

제일기획, 농심 ‘크레오파트라 포테토칩 솔트앤김’ 광고 제작

제일기획은 농심의 감자칩 스낵 '크레오파트라 포테토칩 솔트앤김'의 광고 캠페인을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40년간 쌓인 크레오파트라만의 브랜드 자산을 토대로 과거와 현재가 소통하는 연출을 통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광고는 크레오파트라 포테토칩의 1983년 광고를 리마스터링한 영상으로 시작한다. 방영 당시 세대를 막론하고 큰 인기를 얻은 이 광고 속에서 흑백 배경의 코미디언 고(故) 이주일은 "포테토칩이..

삼성전자, 멕시코서 2025년형 '비스포크 AI가전' 혁신 기술 소개

삼성전자는 지난 3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2025년 중남미 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테크 세미나'는 해외 주요 지역에서 현지 테크·라이프스타일 미디어와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는 멕시코,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13개 국가에서 온 60여 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202..

[시승기] "아이들과 '차박'하고 싶을 땐"…폭스바겐 '아틀라스'

미국에서 '아빠 차'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폭스바겐의 대형 SUV '아틀라스'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했다.폭스바겐 특유의 정교한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이미 검증받은 여유로운 공간과 실용성이 한껏 돋보이는 모델이다.특히 지난 2017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북미 지역에선 티구안 다음으로 판매량이 많은 차량이기도 하다.이번에 국내에 도입된 신형 아틀라스는 2024년형 미국 사양을 바탕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돼 풀체인지급 변..

재계 "경제 재도약 이끌고 기업 하기 좋은 나라 만들어 달라"

경제계가 4일 이재명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한 목소리로 당부했다. 미국발 관세전쟁, AI(인공지능) 혁명 등으로 국제 경제 질서가 격변하는 중요한 시기에 대한민국을 이끌게 된 만큼 탁월한 리더십으로 우리 경제 재도약을 이끌어주기를 기대한다는 목소리다.◇대한상의 "국가 역량 하나로 모으는 리더십 발휘해야"…경총 "규제 과감히 개선해야"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저성장, 저출생, 지방소멸 등 국가적..

"인생 첫 車로 최고"… 현대차·기아, 美 MZ 마음 사로잡았다

현대차와 기아의 차량이 미국 MZ세대들 사이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안전성과 경제성을 앞세워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 대거 선정되며, 향후 미국 시장에서 잠재 고객을 선점하는 데 있어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는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평가에서 총 12개 부문 중 7개 부문에 선정됐..

EV트렌드코리아, 최대 규모 개막…현대차·기아 등 부스 마련

국내 대표 전기차 전시회 'EV트렌드코리아 2025'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이날 EV트렌드코리아에 따르면 올해로 8회를 맞은 해당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코엑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 주관한다.올해 행사는 총 95개사 451개 부스 규모로 완성차·충전 인프라·배터리·전장 부품 등 E-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에 걸친 최신 기술과 제품이 전시된다.3일에는 EV 무비데이, EV 북 콘서트, EV 투자세미나가 개..

LG화학, 첨단소재 투자 껑충…'전자·배터리'가 미래

될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LG화학의 전략이 수치로 확인됐다. 1분기 LG화학의 첨단소재 부문 투자액은 전년 대비 130% 급증한 반면, 석유화학 부문 투자는 15% 이상 줄었다. 연구개발비 역시 증액하며 전자소재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3일 LG화학의 1분기 사업보고서를 살펴보면 사업 신증설·보완 투자는 48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첨단소재 부문 투자가 크게..

"HBM 효과"…SK하이닉스, 삼성 제치고 D램 점유율 1위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D램 시장 1위에 올랐다.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D램 시장 규모는 270억1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5.5% 감소했다. D램 계약 가격 하락과 HBM 출하량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사업자별로 보면 SK하이닉스는 출하량 감소로 전 분기 대비 7.1% 줄어든 97억2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분기 기준 처음으로 D램 시장 1위에 올랐다...

한전 전력 판매·구입단가 차이 '최대'…"요금 인상必"

올해 1분기 한국전력의 전력판매·구입단가 차이가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과 국제 에너지 가격 안정세로 인한 구입단가 하락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200조원이 넘는 누적부채 해소와 전력망에 73조원 규모 투자를 고려하면 추가적인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3일 한전의 전력통계월보에 따르면 올해 1~3월 누적기준 전력판매·구입단가 차이는 킬로와트시(㎾h)당 36.3원이다. 누..

"美 원하는 모든 지역에서"…MRO 경쟁 불 붙은 이유는

국내 조선·방산 기업들의 선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수주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함정 기술·장비 고도화에 따른 MRO 사업 수익성 제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국 조선업 지원 요청 등 호재가 겹치며 우리 기업들이 앞 다퉈 MRO 사업에 나서고 있다.지난해 미 해군 MRO 물량을 수주하며 일찌감치 사업 토대를 다진 한화오션에 이어 HD현대중공업은 올해 본격적으로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여기에 방산기업 LIG넥스원도 최근 M..

삼성전자, 美서 파운드리 포럼 연다…"기술 협력 강화"

삼성전자가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행사를 통해 주요 파트너사들과 기술 협업을 강화한다.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위치한 삼성 반도체 캠퍼스에서 '세이프 포럼 2025'를 개최한다. 지난 2019년 10월 처음 열린 세이프 포럼은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생태계 파트너들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다.올해 행사에선 신종신 삼성전자 파운드리 디자인플랫폼 개발실장이..

LG전자, ETRI와 'AI 기술 안정성 확보' 맞손

LG전자가 보다 안전하고 윤리적인 AI 기술 개발에 앞장선다.LG전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AI안전연구소와 '글로벌 AI 규제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AI안전연구소는 국가 차원의 AI 안전 연구 핵심 기관으로, 주요국 정부 및 연구기관들과 활발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구체적으로 △AI 위험 평가 및 대응 전략 수립 △글로벌 AI 규범 분석을 통한 AI 안전 가이드라인 및 프레임워크 개발 △미래 AI 기..

"생애 첫 차는 현대차"…美서 '10대 최고의 차' 최다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Best Cars for Teens)' 평가에서 총 12개 부문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수상으로 자동차그룹 기준 4년 연속 최다 부문 수상을 기록했다.신차 부문에서는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000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로, 투싼 역시 이 같은 가격대 최고의 SUV로,..

[환경, 균형의 시대-24] ‘지구 온난화’ 韓기술로 방어한다…육불화황 분해 ‘사활’

한국서부발전이 환경보존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온실가스로 알려진 육불화황(SF6) 문제를 해소하는데 사활을 건 결과, 세계 최초로 분해 설비 구축에 성공한 것이다. 아울러 지진 피해 복구가 한창인 네팔에 저탄소 벽돌 제조 기술을 보급하며 지구 온난화를 줄이는 등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2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지난달 29일 공공부문과 협력해 세계 최초로 수소를 이용한 대규모 SF6 분해설비를 개발했다...

태안화력서 한전KPS 협력사 직원 선반 끼임 사고로 사망

충남 태안군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근로자가 작업 도중 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오후 2시30분께 태안화력발전소 내 한전KPS 종합정비동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선반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를 당한 사람은 한국파워오엔엠 소속 근로자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태안보건의료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한전KPS에 따르면 해당 작업은 당일 작업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사항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현재 경찰과 고용 당국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현대제철, 중기사업부 매각…"사업 효율화"

현대제철이 중기사업부를 매각한다. 업황이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업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2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사업 역량 강화 및 고용 안정을 위해 포항 1공장에 있는 중기사업부를 매각하는 작업을 추진중이다. 굴삭기 부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수익성이 악화하면서 매각을 추진하게 됐다. 현대제철에 따르면 지난해 중기 판매량은 2021년 대비 65% 감소했다. 현대제철 측은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 노력에도 경쟁업체·중국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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