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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9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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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라이프, 대구척수장애인협회와 '보람550' 맞춤형 상품 제공 협약

상조업계가 단순 장례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파트너로 변모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애인 인식 개선과 권익 증진을 위한 상조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해지며 지역 기반 협력도 확산되는 추세다.이런 가운데 보람상조라이프가 척수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와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척수장애란 사고나 질병의 원인으로 뇌와 신체사이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중요 신경다발인 척..

제주항공, 인천~싱가포르 노선 주 7회 운항 개시

제주항공이 인천~싱가포르 노선 운항을 본격 시작한다.25일 제주항공은 전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싱가포르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제주항공의 인천~싱가포르 노선은 7회(매일) 일정으로 운항하며 매일 오후 8시40분 출발해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다음날 새벽 2시15분 도착한다. 귀국편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새벽 3시15분 출발해 오전 11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제주항공은 부산~싱가포르에 이어 인천~싱가포르까지 취항해..

NC AI,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 콘퍼런스서 AI 기술 공개

NC AI는 다음달 10일부터 14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 행사 '시그라프(SIGGRAPH) 2025'에 참가해 첨단 AI 기술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51년째인 시그라프는 컴퓨터 그래픽 업계 최고 권위의 학회로, 매년 100개국 이상에서 수많은 연구자와 기업들이 참여한다.NC는 이번 무대에서 '바르코 애니메이션'과 '바르코 싱크페이스'라는 독창적인 AI 시연에 나선다. 바르코 애니메이션은 게임 개발..

삼성전자, 역대 최다 사전판매 '갤Z폴드·플립7' 공식 출시

삼성전자가 신규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플립7'과 '갤럭시워치8' 시리즈를 25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갤럭시Z폴드·플립7은 지난 15~21일까지 진행한 국내 사전판매에서 역대 갤럭시 폴더블폰 중 최다 판매량인 104만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영국, 인도 등 전 세계 110여개국에 갤럭시Z폴드·플립7을 순차 출시한다.갤럭시Z폴드7은 갤럭시Z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접었을 때 8.9mm, 펼쳤을 때..

1000억대 영업익 낸 현대제철, 美 제철소도 “차질없이 준비”

현대제철이 올 2분기 1000억원대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전환했다. 판매량 증가, 원료 가격 하락, 자회사의 실적이 개선된 덕이다. 하반기에도 과잉공급의 원인이었던 중국에서 감산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돼 실적은 보다 나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현대제철의 첫 해외 생산거점인 미국 루이지애나주 제철소는 최근 현지에 법인을 설립했으며 부지 조성 준비 등을 이어가고 있다.24일 현대제철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6% 감소한..

한전, 재정건전 목표 이뤘지만… 부채 탓에 '요금 인상론' 솔솔

한국전력이 당초 목표한 재무개선 비용을 초과 달성하고, 최근 마장동 부지의 우선협상대상자가 정해지면서 재무구조 개선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7조원' 규모의 누적 부채에 대한 부담은 여전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는 전기요금 인상 카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재정건전화계획을 통해 총 11조5000억원의 재무개선을 달성했다. 이는 목표치..

트럼프, 또 '생큐' 할까… 정부·재계 '원팀'으로 관세협상 돌파구

우리 정부가 한국경제 명운을 쥔 미국과의 관세 담판에 1000억 달러(한화 약 137조원)에 달하는 천문학적 투자 카드를 들고 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일본이 5500억 달러에 달하는 선물 보따리로 성공리에 무역 합의를 마치면서 우리 정부는 상황이 급박해졌다. 예정된 2+2 협상 일정이 취소된 가운데 올 초부터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해 온 국내 기업들은 정부와 합심해 관세 인하를 위한 추가 작업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통상업계에..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말레이 공장 멈춰 적자전환…스페셜티 투자 지속"

OCI홀딩스가 2분기 적자 전환했다. 태양광 업황 악화로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공장 가동을 중단한 영향이다. 미국의 상호관세법(OBBBA) 시행으로 비중국산 제품 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회사는 반도체·이차전지용 고부가 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24일 OCI홀딩스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762억원, 영업손실 77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업황 부진으로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생산 법인인 OC..

'AI 훈풍' 탄 반도체… '관세타격' 휘청이는 車

대한민국 주축이자 효자 산업 양대 축인 반도체와 자동차가 2분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AI(인공지능) 시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 수요가 급증하면서 SK하이닉스는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인 9조원을 넘어섰다. 반면 실적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현대차는 미국의 고율 관세 여파에 차를 더 팔고도 영업이익이 15% 이상 떨어졌다. 24일 SK하이닉스는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조2129억원을 기록..

현대차, 美 관세에 영업익 16% 뚝… "가격·원가 전방위 대응"

신기록 행진을 멈추고 15% 넘게 영업이익이 떨어진 현대자동차가 미국의 25% 고율 관세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했다. 일본이 12.5%로 관세를 줄인 상태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 가격을 조정하거나 더 확실한 원가 절감으로 최대한 대응하겠다는 비장함도 드러냈다. 24일 현대차는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하고,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8조2867억원, 영업이익은 3조60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0%에 담긴 김승연의 '愛情'… 한화이글스 '飛上' 이끌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 1993년부터 한화이글스 지분 10%를 꾸준히 보유하고 있다. 이 지분은 상징적이다. 10대 그룹 중 야구단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총수는 김승연 회장이 유일하며, 지난 1985년부터 구단주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야구장에는 굉장히 빈도 높게 방문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9차례, 올해는 벌써 4차례 경기를 직관하며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을 격려했다. 중간 결과는 단일시즌 10연승 2회 달성이..

HBM으로 '최대 실적' 쓴 SK하이닉스… 내년까지 탄탄대로

SK하이닉스가 2분기 9조원이 넘는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면서 최근 그룹 전체 주가를 끌어내렸던 '골드만삭스'의 경고를 일축시키는 효과를 냈다. 회사는 하반기 뿐 아니라 내년까지도 HBM을 찾는 고객이 더 늘 거라고 자신했다. 24일 SK하이닉스는 2분기 매출 22조2320억원, 영업이익 9조2129억원, 순이익 6조99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 늘었다. D램과 낸드 모두 출하량이..

TS, 페달 오조작 방지 기술 특허 민간 개방…“사고 예방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잦은 페달 오조작 사고를 줄이기 위해 공단이 보유한 관련 기술 특허 3건을 민간에 무료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개방되는 특허는 TS가 축적한 사고 사례 분석과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기술로, △운전자의 가속페달 이상 작동을 감지해 출력을 제어하는 기술 △주행 중 전방 물체 감지 기반 출력 제어 기술 △주차장이나 어린이보호구역 등에서 급가속을 차단하는 위치 기반 제어 기술 등이다.TS는 민간 기업이 해당 특허를..

남부발전, 국내 최대 240MW급 ESS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국남부발전은 전력거래소가 주관한 '2025년 제1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총 240메가와트(MW) 규모의 사업에 대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남부발전은 이번 입찰에서 전남 광양·고흥에 각각 96MW, 진도에 48MW 등 총 3개 사업을 확보했다. 이는 전체 공모물량의 44%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번 공모에서 가장 많은 용량을 수주했다.ESS 중앙계약시장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심화되는 전력계통..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 PSM 최고등급 ‘P’ 3회 연속 획득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 평가(PSM)'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3회 연속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발전 공기업 중 최초의 기록으로, 안동빛드림본부의 탁월한 안전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다.PSM은 유해·위험 설비를 보유한 사업장의 중대 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 제도로, 전국 평가 대상 사업장의 단 5%만이 P등급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안전관리..

“지방만 지산지소하나”…주민 수용성 부딪힌 LNG발전소

경제성 있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서는 수도권도 LNG 발전을 통한 '지산지소'가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의 에너지믹스 정책에 부합하면서도 지역 분산형 구조 실현을 위한 연료 가치가 충분하지만 우선 사회적 공감대 마련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경기환경운동연합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그리고 용인 시민 등 400여 명으로 구성된 시민소송단은 지난 16일 서울행정법원에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LNG 발전사업 허가 취소..

LG전자 "창사 이래 첫 자사주 소각"…중간배당 900억원 병행

LG전자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자사주를 소각한다. 지난해 말 발표한 '밸류업(Value-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주환원 강화에 본격 나선 것이다.LG전자는 2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기주식 76만1427주를 이달 말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 보통주의 약 0.5%에 해당하며 소각 금액은 전날인 23일 종가 기준으로 약 602억원 규모다.이번 자사주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주식을 이사회 결의로 소..

고려아연,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5억원 쾌척

고려아연이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나섰다. 최근 5억원 상당의 성금을 지원하고 생수 4만 병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24일 고려아연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최윤범 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온산제련소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 울주군 단수피해 주민들을 위해 생수 4만병을 지원했다..

삼성重, 11년 만에 분기 영업익 2000억원 돌파

삼성중공업이 조선업 호황 흐름을 타며 11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2000억원을 돌파했다.삼성중공업은 올해 2분기 매출 2조6830억원, 영업이익 204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56.7% 증가했다. 고수익 선종의 매출 비중 증가(Product-Mix개선) 등 영향 덕분이다.하반기에도 순조로운 수주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먼저 상선 부문은 LNG운반선, 대형 에탄운반선 등 가스선의 중장기 수요가..

LX하우시스, 2분기 영업익 128억원…전년비 66.2%↓

LX하우시스가 2분기 매출 8195억원 영업이익 128억원 이라고 24일 공시했음.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은 4.9%, 영업이익은 81.2% 증가한 실적이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0%, 영업이익은 66.2% 감소한 수치다.장기화되고 있는 국내외 건설?부동산 등 전방시장 침체의 영향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것이 LX하우시스 측의 설명이다.LX하우시스는 3분기 창호·바닥재·벽지 등 프리미엄 전략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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