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심의위 내달 6일 열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김성훈 대통령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심의위원회가 다음달 열린다.특수단은 오는 6일 오후 2시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영장심의위원회가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구속영장을 수차례 반려했다. 검찰은 경찰이 제출한 영장 신청서에서 기재된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