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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일(목)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국방장관 과거 발언 재조명…"계엄, 우리 軍도 안 따를 것"

윤석열 대통령에게 계엄을 건의한 김용현 국방부장관의 과거 '계엄은 시대적으로 안 맞으니 우려 안 하셔도 될 것 같다'는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 장관은 지난 9월 인사청문회에서 '비상계엄 준비' 의혹이 제기되자 "계엄 문제와 관련해서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과연 계엄을 한다고 하면 어떤 국민이 용납하겠냐"며 "솔직히 저는 (계엄 선포 시) 우리 군도 안 따를 것 같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김 장관은 3개월 만에 입장을 바꿨다.김 장관은 4..

합참의장, 긴급 작전지휘관 회의 개최…"경계작전 전념"

합동참모본부는 김명수 의장(해군 대장) 주관 긴급 작전지휘관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작전기강을 유지해 대북 감시 및 경계작전에 전념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김명수 의장은 "군 본연의 임무인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북한이 오판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또한, 당분간 대비태세(감시 및 경계작전) 임무 이외의 부대 이동은 합참 통제 아래 실시하도록 했다.

尹 국무회의 주재 '계엄해제안' 의결…비상계엄 최종 종료

4일 비상계엄 해제를 위한 국무회의가 오전 4시 30분에 열려, '계엄 해제안'이 의결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비상계엄을 최종 종료했다.지난 3일 밤 10시 23분께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그러나 국회에서 두시간만에 계엄 해제 요구안을 채택하면서 최종 6시간여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국회의 계엄 해제요구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190명에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尹, 비상계엄 약 6시간만에 철회…"국회, 국가 기능 마비 행위 중지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지 약 6시간 만에 철회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4일 새벽 4시 30분께 긴급 담화를 통해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가 있어 계엄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바로 국무회의를 통해 국회의 요구를 수용하여 계엄을 해제할 것이다. 다만 즉시 국무회의를 소집하였지만 새벽인 관계로 아직 의결 정족수가 충족되지 못해, 오는 대로 바로 계엄을 해제하겠다"고 말했다.다만 윤 대통령은 야당의 국가 기능 마..

[속보] 군 당국, 계엄령 해제로 '병력 철수'

군 당국이 4일 새벽 4시 30분께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해제 긴급 담화에 따라 병력을 철수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국방부 기자단에 발송한 문자를 통해 오전 4시 22분부로 계엄사무에 투입한 병력이 원소속 부대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계엄사령부는 윤 대통령의 담화와 함께 해체됐다.합참은 "현재까지 북한의 특이 동향은 없으며, 대북 경계태세는 이상 없다"고 했다.

[속보] 尹 "계엄 해제…국가 기능 마비 행위 중지 국회에 요청"

[속보] 尹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계엄 해제할 것"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어젯밤 11시를 기해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려는 반국가 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계엄을 선포하였습니다.그러나 조금 전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가 있어 계엄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습니다. 바로 국무회의를 통해 국회의 요구를 수용하여 계엄을 해제할 것입니다.다만 즉시 국무회의를 소집하였지만 새벽인 관계로 아직 의결..

'비상계엄' 국회 앞 상황 종료되나…경찰 철수도 이어져

경찰이 4일 새벽 3시 50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일대에 배치했던 대부분의 경력을 빼고 상황 정리 수순에 들어갔다. 경찰이 시민들 진입을 막던 담장에서 방패를 정리하고 있다.이날 국회 앞을 둘러쌌던 경찰기동대들도 철수하고 버스로 복귀 중이다.

[속보] 비상계엄 마무리되나…국방부 비상소집 해제

[속보] 국방부 비상소집 해제

[속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 건의했다… 국방부 공식 확인

[속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계엄령 선포했다…국방부 공식 확인

45년만의 비상계엄은 왜 실패했나…'시대착오적' 군 동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무력하게 마무리되는 듯하다. 준비가 부족했고, 시대착오적이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온다. 박성진 안보22 대표는 이번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대해 "시대착오적인 군 동원"이라고 비판했다. 박 대표는 "군 내부에서도 쿠데타나 정당성이 결여된 계엄령 선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이를 따르는 것은 역풍에 휘말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군 지휘관들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했다. 비상계엄을 성공하기 위해선..

[속보] 계엄군 차량, 국회 둔치주차장에서 철수

[속보] 계엄군 차량, 국회 둔치주차장에서 철수

계엄령 유지 중인 국방부…군인권센터 "해군·공군 일부는 비상 소집 해제 중"

4일 새벽 3시가 넘은 시각에도 국방부의 청사의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전날 비상계엄령 선포로 전 직원들이 비상 출근해 사무실을 지키고 있다. 국회에서 계엄령 해제 요구 결의안이 의결되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통령실과 국방부에 계엄령 해제 요구 통지를 보냈지만, 윤 대통령의 계엄 해제 선언이 아직 없기 때문에 국방부는 계엄을 해제하지 않고 있다. 국방부는 대통령이 계엄을 해제할 때까지 계엄사령부를 유지할 것이란 입장을 밝히기..

국방부 "대통령 계엄선포 해제 때까지 계엄 유지"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가결했다.다만 국방부 고위관계자는 "대통령이 계엄선포를 해제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엄을 유지한다"고 전했다.헌법 77조에 따르면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대통령이 계엄을 해제하기 위해서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속보] 계엄군, 국회 측면 통해 철수 중

[속보] 계엄군, 국회 측면 통해 철수 중

국회 상공에 뜬 군 헬기…시민들 계속 몰려 "비상계엄 철폐하라"

4일 새벽 12시 50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 상공에 군 헬기들이 날아오고 있다. 시민들은 잇따라 "비상계엄 철폐하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국회로 몰려들고 있다.

몰려드는 시민들 "비상계엄 해제하라"

4일 새벽 12시 45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시민들이 몰려 비상계엄 해제를 촉구하고 있다. 시민들은 "비상계엄 해제하라"를 외치면서 계속해 국회 앞으로 몰려들고 있다. 국회 본관 내에선 군인들이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군인들은 본관으로 진입하며 최루탄을 사용하고, 군인들의 진입을 막는 국회 보좌진들은 소화기를 뿌리며 대치하고 있다.

시민들 국회로 속속 모여 "자녀들을 위해 우리가 나서야"

4일 자정이 넘은 시각 서울 성북구, 은평구에서 온 시민이 국회로 몰려가고 있다. 이들은 뉴스를 통해 계엄령 소속을 전해듣고 국회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60대 한 남성은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우리가 나서야 된다. 일단 가자"며 빠른 걸음으로 이동했다.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앞 도로엔 경찰들이 차량의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경찰은 국회 정문 인근까지 차량 진입을 막고 우회하도록 인도 중이다.

[속보] 軍,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 비상대기 지시

[속보] 군,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 비상대기 지시

[속보]국회로 헬기 여러대 진입…도심 장갑차 이동

국회로 헬기 여러대 진입…도심 장갑차 이동

계엄사령부 "정치활동 일체 금지…모든 언론 통제"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밤 비상 계엄령을 선포하고, 계엄사령부가 들어섰다. 계엄사령관은 박안수 육군 참모총장이 맡았다.계엄사령부는 포고령 1호를 통해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오후 11시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포고령을 내렸다. 박안수 계엄사령관는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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