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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서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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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MBK, 증선위 판단까지 적대적 M&A 수단으로 활용"
포스코케미칼이 ESG 채권 수요예측 흥행으로 최초 계획한 2000억원보다 두 배 많은 4000억원의 채권을 발행한다. 17일 포스코케미칼에 따르면 지난 15일 진행된 ESG채권 수요예측에서 모집금액의 7.8배에 달하는 1조 5500억원의 자금이 몰리자 채권 발행 규모를 대폭 증액했다. 포스코케미칼은 기존에 계획했던 금액 외 2000억원의 채권을 추가로 발행함에 따라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증설과 양극재 원료 확보 등..
LG화학이 원자재 확보를 통해 자체 조달이 가능한 세계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원자재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의 전략에 따른 것이다. 17일 LG화학은 미국 광산 업체 피드몬트리튬과 총 20만t 규모의 '리튬정광'을 구매 계약했다고 밝혔다. 리튬정광은 리튬 광석을 가공해 농축한 고순도 광물로, 배터리 핵심 원료인 수산화 리튬을 추출할 수 있다. 미국 IRA에 따른..
한화큐셀이 중국 태양광 제조사 트리나솔라와 태양광 셀 기술 특허를 둘러싼 법적 분쟁을 중단하고 라이선스 및 특허 양도 계약을 맺었다. 17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회사는 트리나솔라의 특허를 양도받고, 트리나솔라는 한화큐셀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된다. 한화큐셀의 퍼크 기술 특허는 태양광 셀에 반사막을 형성해 빛이 셀 내부에서 한 번 더 반사되도록 만들어 발전 효율을 높일 수..
제주항공이 중대재해 예방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제주항공은 지상 조업 등 10개 협력사의 대표이사를 포함한 산업안전보건 관리자를 초청해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제주항공은 참석자들에게 △위험성 평가 중심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안전의식 및 문화 확산 등 정부가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대해 설명하고, 제주항공과 협력사의 안전보건관리체..
한국과 중국을 잇는 항공편이 현재 주 62회에서 이달 내 주 80회, 다음 달에는 주 100회로 증편된다. 지방공항과 중국을 잇는 항공편도 이르면 다음 달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단거리 노선에 주력하고 있는 LCC업계의 기대감이 높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안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 주 62회인 한·중 간 국제선 항공편을 이달 말까지 주 80회로, 다음..
SK지오센트릭이 나경수 대표의 '재활용 소재 글로벌 1위 기업목표'에 한발짝 더 가까워졌다. 프랑스 생타볼에 플라스틱 재활용 합작공장을 짓고 유럽지역 순환경제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7일 SK지오센트릭은 프랑스 수자원 및 폐기물 관리기업 수에즈, 플라스틱 재활용 해중합기술보유 캐나다 루프 인더스트리와 함께 플라스틱 재활용 합작공장 설립을 위해 프랑스 북동부 생타볼지역 부지선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 사장..
K조선이 친환경 선박에서 글로벌 1위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선박 연료 개발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메탄올 연료선박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으나 더 안정적인 연료개발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대형 조선사 중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대우조선해양이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각각 675억원(0.8%..
"대한민국의 미래는 인재 양성에 있다." 고(故)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의 인재보국(人才報國) 경영철학에 따라 지난 1973년 SK 단독후원으로 첫 전파를 탄 EBS의 '장학퀴즈'가 18일 방송 50주년을 맞는다. 1970년대 주말, 하이든의 트럼펫 연주곡 시그널이 온국민을 흑백TV 수상기 앞으로 불러 모았던 장학퀴즈는 그 시대 청소년들의 문화 아이콘이자 미래의 인재를 키우는 교육 요람이었다. 최종현 선대회장은 일..
K조선의 제2 전성기가 열렸다. 연초부터 친환경 선박 수주 소식을 잇달아 내놓은 국내 조선업계는 탈탄소 국제 흐름을 타고 글로벌 선두 자리를 굳힐 전망이다. 정부도 친환경선대 전환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 본격화에 나섰다. 다만 인력난, 처우 문제 등은 여전히 국내 조선업계가 풀어나가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계가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배출 규제에 힘입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전망..
지난해 방한 일본인 4명 중 1명이 제주항공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제주항공은 2022년 국제선 수송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한해 동안 한국을 방문한 전체 일본인 방문객 중 25%인 7만4238명이 제주항공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일본인 방문객은 29만6867명으로 2021년 1만5265명에 비해 약 19배 증가했다. 2019년 327만170..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세계적인 항공 전문매체인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로부터 올해 글로벌 항공업계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준 인물로 선정됐다. 14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ATW는 이날 조원태 회장을 2023년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TW는 소속 편집장들과 애널리스트들로 구성된 글로벌 심사단을 구성하는 한..
티웨이항공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을 위해 담요, 방한용품 등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기내 판매용 담요 2000장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현재 피해 지역의 열악한 환경과 영하의 추운 날씨로 인해 '2차 재난'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티웨이항공도 이재민들의 실질적인 체온 보호에 도움이 되는 물품 지원에 나섰다. 더불어 사내..
에어부산이 지난해 매출액 4050억원, 영업손실 808억원 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29.5%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60.4%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42.6% 늘어난 증한 1526억원을 기록했다. 에어부산 측은 "코로나19 방역 및 출입국 규제 완화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며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헀다.
한진이 인도네시아 사업을 확대하는 등 동남아 지역 물류영업 강화에 나선다. 14일 한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설립한 대표사무소를 올해 1월부로 법인 전환했다.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은 법인 사업의 신속한 확장을 위해 지난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일주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사업 확대방안을 논의하고, 사업 부문별 협력기관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시장 파악에 나섰다. 인도네..
LG화학이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원자재 확보를 최우선으로 해 자체 조달이 가능한 세계 공급망을 구축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은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가격보다 중요한 원자재의 공급을 무엇보다도 먼저 확실히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원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광산 회사가 되지는 않겠지만 좋은 프로젝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