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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원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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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선정 26년 만에 본궤도…잠실주공5단지, 6400여가구 탈바꿈 시동
일시 제동 걸린 성수4지구 수주전…대우 목동 채비, 롯데 성수 무게 '전략 온도차'
건설협회 "레미콘 노조 파업으로 현장 105곳 차질…노사 협상 재개·정부 지원 절실"
불황 파고 넘을 경쟁력 키운다…건설신기술·특허 늘리는 롯데건설
美·이란 종전 협상 타결…'해외건설 텃밭' 중동 건설시장 재부상하나
정부가 다음 주 지방 미분양 해소 및 건설경기 회복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금융·세제 지원 확대와 함께 오는 7월 시행될 3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을 지방에 한해 유예하거나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이 밖에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대, 책임준공 제도 개선, 공사비 현실화 등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정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남다른 위기 대응 능력이 드러나는 일화 중 하나다. 정 회장은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겨울 미8군 사령부로부터 재한유엔기념공원 묘지(이하 유엔군 묘지) 단장 공사 의뢰를 받았다. 드와이트 데이비드 아이젠하워 당시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방한 일정에 맞춰 불과 닷새 안에 묘역 일대를 새파란 잔디로 덮어달라는 것이었다. 유엔군 묘지는 한국전쟁이 일어난 이듬해인 1951년..
정부와 서울시가 각각 무순위 청약 제도를 개편하고,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했다. 고강도의 대출 규제 및 탄핵 정국에 따른 부동산 시장 불안이 확산한 데 따라 일부 무순위 청약 단지에서 과열 현상이 벌어지는 것을 막고, 급감한 아파트 거래량을 반등시키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렇다 보니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등 일부 단지에서 '로또 청약'이 이뤄지고, 한정된 공사비로 인해 원활한 주택 공급에 차질을 야기하는..
한신공영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1.8% 증가한 34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1조3090억원에서 1조4896억원으로 13.8% 증가했다. 분양사업장 공정 진행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게 한신공영 측 설명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경북 포항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충남 아산 '아산 한신더휴', 경기..
작년 서울에서 3.3㎡당 평균 분양가가 4000만원 이상으로 민간 분양이 이뤄진 자치구가 10곳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상승 기조에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전년보다 2배 증가한 것이다. 반면 같은 기간 3.3㎡당 평균 2000만원대로 공급이 진행된 자치구는 단 2곳에 그쳤다. 1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부동산R114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 아파트가 공급된 서울 1..
올해 서울 주요 대학가 인근 원룸의 평균 월세와 관리비가 작년보다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서울 주요 10개 대학 인근 원룸의 월세와 관리비를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서울 주요 대학 인근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원룸(전용면적 33㎡형 이하)의 평균 월세는 60만9000원, 평균 관리비는 7만8000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1%, 8.1%..
2033년까지 연평균 최대 46만가구의 신규 주택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부가 예상한 연평균 수요보다 17% 가량 많다는 점에서 공급량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은 11일 발간한 '사회·경제적 변화를 고려한 주택수요 분석 연구' 보고서에서 2033년까지 연평균 41만∼46만여가구의 신규 주택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제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익이 -45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2023년 말 7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건설경기 둔화에 따른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는 게 코오롱글로벌 측 설명이다. 반면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6450억원에서 2조9041억원으로 9.8%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119억원에서 35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유형자산 양도에 따른 영업외수익이 증가한 데 따른..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대형 건설사들이 수익성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달러 및 원자잿값·인건비 상승 기조에 따른 일부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이 대형사들의 수익성 악화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시각이다. 이렇다 보니 올해 대형사 자회사들의 화두는 원가 절감 및 경영 효율화 등이 꼽힌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조2401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냈다. 같은 기간 모회사인 현대건..
1월 전국 아파트 하락거래 비중이 6개월 연속 증가하며 2023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대출 규제 및 탄핵 정국에 따른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해 매수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주택 수요자들 사이에 관망세가 짙어진 결과로 해석된다. 1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월 거래 중 전국 아파트 중 44.9%는 종전 거래가격과 비교해 낮은 가격에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건설사들이 국내 및 업계 최초로 적용되는 건설 신기술들을 자사 현장에 속속 도입하고 있다. 건설원가 상승 등 여파로 업황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기술력 강화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최근 국내 최초로 물 대신 이산화탄소로 굳히는 시멘트를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도입했다. 일반 시멘트 대비 약 200℃ 낮은 1100℃에서 제조 가능해 석회석 사용량을 30%..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중개협)가 '부동산통합지수시스템'(KARIS)을 개선하고 조만간 서비스를 재개한다. 공공기관과 상반된 통계로 시장에 혼란을 준다는 비판을 받은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중개협은 최근 부동산 가격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지수와 부동산 가격을 예측하는 지수 개발을 마쳤다. 지역별 가구 수나 인구 이동, 소비자 심리 지수, 경제 상황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
정부가 가계 대출 증가세를 옥죄기 위해 전세대출 문턱을 높인다. 당초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된 제도가 오히려 전셋값·집값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어서다. 올해 1분기부터 세입자가 전세대출을 못 갚을 때 보증기관이 대신 갚아주는 비율(대위변제율)을 100%에서 90%로 일괄 축소한다. 하반기에는 소득 등 세입자의 상환 능력에 따라 보증 한도에 차등을 둔다. 소득이 낮거나, 기존 대출이 많은 경..
세종시 도담동 소재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주상복합 아파트 무순위 청약 1가구에 약 57만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2017년 당시 분양가가 책정돼 시세 대비 약 3억원의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는 점이 흥행 요소로 꼽힌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시 소담동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H3블록 아파트는 이날 전용면적 84㎡B형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서 56만8735명의 청약자를 받았다. 당첨만..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임대차 2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 개편과 관련된 국책연구원의 연구용역 결과 보고서가 공개됐다. 임대차 2법은 전월세 계약을 '2+2년'으로 연장해 최대 4년 거주를 보장하고 임대료 상승률을 5%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부동산 상승기인 2020년 7월 문재인 정부가 임차인 보호를 명목으로 도입했다. 이에 정부는 검토할 수 있는 4가지 대안을 제시했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