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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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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라인'에 빠르게 다가서고 있는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는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웠고, 세 번째로 많은 비가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로라면 지구종말이 멀지 않았다는 우려가 나온다. 기상청이 16일 발표한 '2023년 연 기후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연평균기온은 13.7℃로 평년(12.5±0.2℃) 대비 1.2℃, 종전 1위였던 2016년(13.4℃)보다 0.3℃가 각각 높았던 것으로 조사..
다가올 설 연휴 전후로 직접 일자리 70만개가 마련된다. 또 올 상반기 내로 10조원의 예산이 일자리 사업에 투입되는 등 관련 예산의 집행 시기가 앞당겨진다. 고용노동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정부 일자리 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헸다. 고용부에 따르면 이달 중 노인 일자리 63만명과 자활사업 4만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3만5000명 등이 채용..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이 열흘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확대 적용 대상인 50인 미만 사업장 대표들이 한 목소리로 추가 유예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 수장들은 국회를 상대로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1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 서구 지식산업센터에서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민생 현장 간담회'가 열렸다.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에 앞서 현장의 목..
# 50대 중반의 주부인 여성 박희숙 씨는 평소 관심있던 텍스타일 디자인 기술을 배워 취업까지 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지난해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 스마트패션소재과에 입학했다. 재학중 섬유디자인산업기사와 컬러리스트산업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증을 2개나 따고 '진주 실크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박씨는 졸업전 섬유기업 준텍스클로벌에 들어가 컬러매칭 직무를 담당하고 있다. 14일 한국폴리텍대에 따르면 박..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힘쓴 이들을 발굴하기 위해 '2024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해 활동한 공적이 있는 개인·단체·기업 등과 또래에게 귀감이 되는 청소년이다. 포상 후보자는 국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다음달 8일까지 공문이나 이메일(kdb1398@korea.kr)로 추천서를 보내면 된다. 청소년 부문의 경우..
정년이 지난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는 중소·중견기업 사업주는 올해부터 근로자 1명당 최대 3년간 1080만원의 계속고용장려금을 받는다. 퇴직 이후에도 일하고 싶어하는 근로자와 숙련된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기업을 두루 위하는 조치다. 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시행된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 지원 기간이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늘어난다. 이처럼 기간이 연장되면서 지원을 받는 근로자 요건은 일부 강화..
정부가 자금 유동성 위기에 처한 태영건설의 건설현장을 전수 조사하는 등, 설을 앞두고 임금 체불 예방과 청산에 총력을 기울인다. 11일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주요 내용으로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체불 예방·청산 집중지도 기간'을 운영하는 등 '체불 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이번 집중지도 기간동안 건설업 등 취약업종을 중심으로 현장 예방 활동과 체불 근로자의 생계..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중앙정부의 일자리사업 예산이 올 상반기중 신속하게 집행된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일자리 전담반(TF)' 제13차 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며 "미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투자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지자체 참여 중앙정부 일자리사업은 모두 16개로, 국비 5324억원이 투입된다...
오는 5월부터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의 육상 기상 특보 구역이 세분화된다고 기상청이 10일 밝혔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 부산은 동부(기장군·해운대구·수영구·남구)와 중부(금정구·북구·동래구·연제구·부산진구·사상구), 서부(강서구·사하구·서구·중구·동구·영도구)로 특보 구역이 잘게 쪼개진다. 또 울산은 동부(북구·중구·남구·동구)와 서부(울주군)로 나뉜다. 앞서 기상청은 2020년 서울을 4개 구역(동..
최근 5년간 사다리에서 작업하던 중 중대재해를 입은 근로자가 2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 같은 사고의 원인은 주로 사다리에서 발을 헛디디거나 사다리 자체가 파손 혹은 미끄러지는 경우로, 대부분 1~2m 내외 높이에서의 추락이었다. 일례로 지난 3일 70대 근로자가 전북 전주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사다리에 올라 소방설비를 설치하던 중 1.8m 아래 바닥으로 추락..
공인노무사 시험의 영어성적 인정 기간이 2년에서 5년으로 올해부터 늘어난다. 이로 인해 수험생들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9일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인노무사법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공인노무사 시험에서 영어 과목을 대체하는 토익 등 영어시험의 성적 인정 기간 확대는 올해 실시되는 시험부터 적용된다. 단 올해 1월 1일 이후 유효기간..
지난해 12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전년 같은 달과 비교해 늘었으나, 증가폭은 6개월 연속 둔화했다. 또 제조업의 경우, 외국인을 제외한 내국인 가입자는 석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디 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3년 12월 노동시장 동향'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1515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1485만6000명)보다 29만6000명(2.0%) 늘었..
9~10일 저기압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중부지역, 내륙과 산지 등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릴 전밍이다. 기상청 8일 수시 예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전하면서 "고기압 영향권에 드는 이번 주말(13~14일)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시작된 눈은 중부지방과 내륙, 산지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10일 아침부터는 동풍과 저기압 후면 기압골..
지진 재난문자 송출체계가 오는 10월부터 시·군·구 단위로 세분화된다. 기상청은 8일 "올해 10월부터 지진 재난문자를 기초자치단체 단위로 받게 된다"며 "재난문자 송출 지역 세분화로 '계기진도'(느껴지는 흔들림의 정도)에 따른 지진정보를 빠르게 받아 효과적으로 지진에 대비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의 지진 재난문자 송출체계는 규모 3.0 이상 지진이 발생하면 광역자치단체 단위..
올해에도 정부가 배달라이더와 대리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고용노동부는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플랫폼 기업 등을 대상으로 '2024년 플랫폼 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신규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첫발을 내딛은 이 사업은 배달라이더와 대리기사, 가사·돌봄 종사자 등 플랫폼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종사자들이 최근 늘어나고 있지만 일반 근로자들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