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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신 비은행이 끌었다… 하나·우리·농협금융 '실적 질주'
반도체는 대만으로 車 생산은 미국으로…AI·관세가 바꾼 제조업 지도
반환점 돈 5대銀 실적 레이스…금리·환율·충당금 삼중고에 희비
제조·부동산·도소매 연체율 상승…금리·유가 악재에 은행권 긴장
[보험세미나]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총괄사장 "보험산업 혁신 위해 정책 지원 뒷받침돼야"
KB금융그룹은 디지털 혁신 주도와 미래성장 동력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닷새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자이텍스(GITEX) 글로벌 2025'에 참관단을 파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자이텍스는 두바이 디지털경제청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로, 전세계 180여개국과 6500여개 이상의 기업, 투자자, 기관이 참여해 차세대 기술과 산..
연말로 갈수록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규제와 함께 시장금리 상승까지 더해지며, 대출 문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대출 절벽'의 본격화로 실수요자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보금자리론 등 정책 금융을 통해 청년·신혼부부 등 대출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지만, 정책금융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 저자산 가구는 사적 대출이나 불법 사금융에 의존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소..
KB금융그룹이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B금융은 방문 고객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문화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KB금융은 오는 10월 18일 문화의 날을 맞아, 서울 도봉구 둘리뮤지엄에서 어린이 관람객과 '문화의 날, 별과 함께 날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의 날은 국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JT저축은행은 지난 15일 경기 성남 성남시청에서 지역 자립 청소년들의 사회 안착을 돕기 위해 성남시 청소년자립지원관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성남시 청소년자립지원관은 쉼터 퇴소 이후에도 가정과 학교, 사회 복귀 등이 불안정한 청소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자립 자활 교육 등 사회정착 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JT저축은행은 지역 자립청소년들의 사회 적응 교육..
신한금융그룹과 우리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금융은 예년보다 이른 시점에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가동해 검증 절차에 착수했고, 우리금융도 조만간 선임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권의 시선은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연임 여부에 쏠린다. 두 회장 모두 임기 중 실적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서 성과를 보여온 만큼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서다. 현 정부의 금융정책 기조에 발맞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1년 만에 반등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9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52%로, 전월(2.49%)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코픽스가 상승한 건 작년 10월 이후 12개월만이다. 반면 잔액기준 코픽스는 2.89%로 0.05%포인트 내렸고, 신잔액기준 코픽스도 2.49%로 0.05%포인트 떨어졌다.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
KB국민은행은 15일 저소득 출산 초기 가정을 위해 '우리아이 첫 선물' 육아용품 패키지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된 임직원 걷기 캠페인 '건강한 일상, 행복한 희망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에는 66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100일 동안 100보당 5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총 2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전국의 출산 초기 가정 500가구에 아기 비데..
하나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국내 대표 초등교육 플랫폼 '단꿈e'를 운영하는 단꿈아이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단꿈아이와 독점 제휴를 맺고,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교육 문화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 내용에 따라 금융과 교육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콘텐츠 기반 고객 경험 혁신, 어린이 및 학부..
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국정감사인 만큼, 금융 현안을 둘러싸고 여야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 금융정책의 방향성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지만, 자칫 여야 간 정쟁의 장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 또한 공존한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금융권 전반의 민생·정책 이슈가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14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인천광역시와 함께 '인천 외국인 컬처뱅크'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금융과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리고 자립할 수 있는 거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에 따라 하나은행은 외국인들이 쉽게 국내 금융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금융사기 예방교육과 외국인 전용 디지털 금융 현장실습..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신용회복위원회와 'KB희망금융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 지원을 위한 전문적인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해 채무조정 지원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또 신용회복위원회에 5억원의 기부금을 전달, 채무자 대상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BNK금융그룹은 13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공정성과 투명성,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검증을 위해 경영승계절차를 개시, 10월 현재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영석 임추위원장은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은 BNK금융그룹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최고 수준의 공정성과 투명한 절..
원·달러 환율이 5개월 만에 1420원대를 넘어서면서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이달 들어 미·중 무역갈등이 재점화되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인 달러 가치가 상승한 탓이다. 환율이 이달 안에 1440원대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지난해 4분기와 같은 환율 급등 국면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금융그룹들도 환율 변동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환율 상승이 주주환원의 척도가 되는 CET1(보통주자본비율)에..
우리은행은 13일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추석 연휴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남대문 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과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진완 행장은 이날 오전에 남대문시장상인회를 방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은행의 맞춤형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앞서 정 행장은 지난 1월 취임식에서도 소상공인 지원을 강조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와 금융지원 확대 의지를 밝히고, 취임 첫 공식 일정으..
미국의 반도체 업체 AMD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에 연 수백억달러 규모의 AI(인공지능) 칩을 공급하는 다년 계약을 맺었다. 6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AMD는 내년 하반기부터 오픈 AI에 수년에 걸쳐 그래픽처리장치(GPU) 칩 수십만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오픈AI는 AMD가 내년 출시 예정인 MI450 칩을 기반으로, 1GW(기가와트)급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그때부터 매출을 인식할 것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