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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3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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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정채현 기자

strawp12@daum.net

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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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중 직전 미사일 공장 찾은 의미는…다자무대서 '핵보유국' 위상 과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일 열차를 타고 평양을 출발한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김 위원장은 중국행을 불과 하루 앞둔 지난달 31일 미사일 생산 능력을 점검했다. 중국행 직전 이 같은 행보를 보이는 것은 단순 국내 시찰이 아닌 '핵보유국' 위상을 세계에 과시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새로 조업한 중요 군수기업소를 방문..

한국국제교류재단, 10개국 큐레이터 초청해 韓 미술 현장 알린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해외 유수 미술관 큐레이터를 초청해 한국의 역동적인 미술 현장을 경험하고 관련 지식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도록 한다. KF는 1일 "오는 8일~12일까지 서울에서 '2025 한국 미술 큐레이터 워크숍-큐레이팅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영국 테이트 모던 △미국 휘트니미술관 △독일 함부르거 반호프 현대미술관 △프랑스 21세기 동시대 미술의 주축인 팔레 드 도쿄 △2026..

국방·외교부 등 6개 정부부처 일부 직위 '공개모집'한다

정부가 국방부, 외교부 등 6개 부처에서 7개 직위를 공직 안팎에서 선발한다.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다. 인사혁신처는 1일 '2025년 9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6개 부처 7개 직위 중 고위공무원단은 4개, 과장급 직위는 3개다. 고위공무원단에는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 △외교부 주아르헨티나대사관 공사참사관 △주벨기에왕국대사관겸 주유럽연합..

김정은, 오늘 열차 타고 중국갈 듯…20시간 걸려 내일 도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 행사 참석을 위해 1일 열차를 타고 베이징을 향해 출발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특별열차를 타고 평양에서 출발할 가능성이 크다. 평양에서 베이징까지는 열차로 20∼24시간 정도 걸려 1일에는 출발해야 전승절 행사 전날인 2일에 도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이번에 전용기를 탈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최근..

공군 수송기 '日 영공 미승인 진입'…국방부, 10명 징계

지난달 한국 공군의 C-130 수송기가 일본 방공식별구역(JADIZ)에 사전 승인 없이 진입해 일본 전투기가 긴급 출격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가 관련자 10명에 대해 징계 등 처분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군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자체 감사를 통해 이번 사안이 공군의 사전 협조 요청 미비와 지휘계통에 부합한 보고 부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결론 내렸다. 공군은 당초 일본 영공을 통과해 괌..

조현 "김정은 방중, 국제사회 나오는 계기되길…APEC 계기 북미회담은 '글쎄'"

조현 외교부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내달 3일 중국에서 열리는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는 데 대해 "어떤 측면에서는 국제 무대로 나오는 것인데, 소망해 본다면 북한이 국제사회로 나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31일 KBS1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북한도 러시아와의 협력 만에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다소 소원해진 중국과의 관계를 복원할 기회를 엿봤을 가능성이..

중장기 軍 간부 이탈 '심각'…중견 간부들 정신건강도 비상

최근 부사관과 위관·영관장교 등 군 중간 간부층의 이탈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정신건강 진료 건수도 대폭 늘어 종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31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사관·준사관·위관장교·영관장교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건수는 2021년 5797건에서 2024년 7624건으로 3년 새 25% 증가했다. 계층별로는 부사관이 20..

美 에너지부 차관보 "한미, 기술 결합으로 원자력 협력해야"

토미 조이스 미 에너지부 국제협력국 차관보 대행은 한미 간 광범위한 원자력 에너지 활용을 언급하며 "한국의 EPC(설계·구매·시공) 역량과 미국의 설계 기술이 결합하면 제3시장 진출 등 긴밀한 협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전쟁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조이스 대행은 지난 29일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이 같이 말했다. 백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에너지 관리 행정명령을 언급하며..

[재산공개] 한덕수 前총리 86억 신고…예금은 58억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86억 846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9일 올해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취임·승진·퇴임 등의 신분 변동이 있는 고위공직자 50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한 전 총리의 재산 중 대부분은 58억 1936만원의 예금이다. 토지 가액 변동과 생활비 지출 등으로 지난 3월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 때보다 1500만원가량 줄었다. 현직, 퇴직자를 통틀어 이원모 전 대통령비서실..

"보이스피싱 뿌리 뽑는다"… 이통·금융사 관리 소홀 땐 중징계

경찰이 다음 달부터 내년 1월까지 5개월 국내 보이스피싱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시작한다. 정부는 경찰청에 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을 신설해 보이스피싱 이용 전화번호를 10분 내 긴급 차단토록 조치한다. 이동통신사의 관리의무 소홀로 휴대전화 불법개통이 다수 발생할 경우, 정부는 해당 이통사에 등록취소나 영업정지 등을 부과하게 된다.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 브리핑'에서 최근 급..

北, 해군절 맞아 "해군력 최전성기" 과시

북한이 해군 창설 76주년을 맞은 28일 "해군 무력은 오늘 최전성기를 맞이했다"며 해군력 강화를 과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원양작전 능력을 갖춘 군종 집단으로 진화되는 공화국 해군 무력'이라는 기사를 통해 "공화국 해군 무력은 핵무장을 주축으로 하는 종합적인 전력을 갖춘 군종집단으로 진화되고 있다"고 했다. 북한이 지난 2023년 9월 첫 3000t급 전술핵공격잠수함인 '김군옥영웅함'과 올해 4월과 6월 5..

한미일, 北 사이버 위협에 공조 강화한다…실무그룹회의

한미일 외교당국은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세탁, 해외 IT 인력 불법 활동 등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3국 간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28일 "3국 외교당국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제4차 북한 사이버 위협 대응 실무그룹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백윤정 외교부 국제안보사이버과장, 조나단 프릿츠 미국 동아태국 수석부차관보, 미야케 후미토 일본 외무성 사이버정책대사가 수석대표..

보이스피싱 원천 차단…정부, 금융사·이통사에도 책임 묻는다

정부가 보이스피싱 범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24시간 대응체계와 금융사의 배상책임 강화 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악성앱 3중 차단체계'를 구축해 피해자가 악성 문자(불법 스팸)를 통해 보이스피싱에 노출되는 것을 막는다.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2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 브리핑'에서 최근 급증하는 신종 수법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 24시간..

北 "김정은, 시진핑 초청으로 中 전승절 기념식 참석…6년만 방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내달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승전 80주년 기념행사 열병식에 참석한다. 김 위원장의 중국행은 지난 2019년 이후 6년만이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 전쟁 승리 80돌 기념행사에 참석하시기 위해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게 된다"고 전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차관보)도 이날 브리핑에서..

한미일, 北 IT 인력 악의적 활동에 공조 강화한다

한미일 3국 정부는 27일 "북한의 IT 인력의 진화하는 악의적 활동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면서 3국 간 공조를 강화하고 민관 협력을 심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3국 정부는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대한민국, 미국, 일본은 북한 IT 인력 위협에 대응해 단합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성명에 따르면 북한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해 세계 각지에 IT 인력을 파견,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불법 대랑살상무기(W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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