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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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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임 수사관 2주 수습 뒤 현장 투입…사건 배당·담당 죄종은 깜깜
[단독] 690건이 1년 넘게 수사 중인데…경찰, 장기화 파악 노력 안 해
[단독] 경제수사 인력 56% 늘렸는데…1인당 사건도 18건→29건 '껑충'
28년 묵은 경찰 계급정년 손보나…경정 14년→18년 추진
정상 반출 엽총, 한 달 새 두 번 ‘시비 협박’…경찰 총기관리 시험대
경찰의 인공지능(AI) 도입이 빨라지고 있다. 경찰청은 최근 미래치안정책과를 '치안인공지능정책과'로 개편하고, 경찰 내부 AI 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명문화했다. 수사와 민원, 내부 업무망까지 아우르는 이른바 '치안 AI' 체계도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AI 챗봇 기반 민원 서비스와 수사 지원 시스템, 내부망 통합 플랫폼 구상까지 잇따라 나오면서 경찰 조직은 기술 전환의 속도를 분명히 높이고 있다. 방향 자..
경찰의 스토킹 보호시스템이 또 다시 '물리적 사각지대'를 드러냈다. 신변호호 대상이던 여성이 전자발찌를 차고,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면서 들이닥친 가해자에게 살해됐다. 그녀를 보호하기 위한 스마트워치도 강제적인 무력 앞에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신고 접수에 의한 출동 등 '사후약방문'식 대응으로는 고 위험 피해자를 보호하기 어렵다는 점을 경찰은 '살인사건'을 통해 재확인했다. 경찰 스토킹 보호 시스템 전반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공천에서 김영환 충북지사를 배제했다. 현직 광역단체장 첫 컷오프다. 공관위는 기존 신청자에 더해 추가 공천 접수를 받은 뒤 최종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충북도지사 후보 공천과 관련해 많은 논의 끝에 현 충북도지사를 이번 공천 대상에서 제외하고, 기존 신청자 외에 추가 공천 접수를 받아 최종..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을 20년 넘게 이어진 비정규직·하청 노동자 투쟁의 결과로 본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노동 유연화 흐름 속에서 비정규직·간접고용·하청 노동이 급증했고, 원청이 "계약 당사자가 아니다"라며 책임을 피해 왔다는 게 민주노총의 인식이다. 민주노총은 이런 구조를 바꾸기 위한 투쟁이 이번 입법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한다. 전호일 민주노총 부위원장 겸 대변인..
국민의힘 서울시장 공천이 중대 분수령에 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가 공천 접수에도 끝내 응하지 않은 데 이어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까지 전격 사퇴하면서다. 서울시장 경선은 물론 6·3 지방선거 전체 공천 구도까지 흔들리는 양상이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1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혁신선대위가 당원의 투표로 선출된 당 대표를 물러나게 하려는 것이라면 그것 자체를 혁신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은..
국민의힘 서울시장 공천을 둘러싼 내홍이 공천관리위원장 사퇴로까지 번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 쇄신 조치를 요구하며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거듭 미루는 사이 이정현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전격 사퇴하면서 서울시장 경선은 물론 당 전체 공천 구도도 흔들리는 양상이다. 이 위원장은 1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번 공천 과정에서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보려고 했다"면서도 "여러 의견을..
국민의힘이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결의문 채택 이후 내홍 수습과 지방선거 공천 작업을 동시에 밀어붙이며 선거 체제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윤리위 징계 논의 중단과 당직자 발언 자제를 요청하며 당내 충돌 차단에 나섰고, 공천관리위원회는 경북도지사 경선에 이른바 '코리안 시리즈식' 2단계 압축 경선을 도입하며 본격적인 후보 선별 절차에 들어갔다. 다만 서울시장 공천 신청을 미루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선택은 여전히..
대구·경북(TK) 행정통합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상정이 무산되면서 행정통합 논의에 제동이 걸렸다. 여야가 12일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 등 60여 건의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지만, TK통합특별법은 합의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여야 논의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전날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서 본회의 처리 안건을 조율했지만 TK통합특별법을 두고 끝내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민주당은 대구·경북과 충남·대전 통합특별법을..
대구·경북(TK) 행정통합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상정이 무산되면서 행정통합 논의에 제동이 걸렸다. 여야가 12일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 등 60여건의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지만, TK통합특별법은 합의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여야 논의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전날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서 본회의 처리 안건을 조율했지만 TK통합특별법을 두고 끝내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민주당은 대구·경북..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과 충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추가 공천 신청을 받기로 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출마 여부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의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 결의문 이후 오 시장이 "선거에 임할 최소한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평가했지만, 인적 쇄신 등 후속 조치가 없을 경우 공천 신청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1..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년 인재를 전면에 내세우며 쇄신 행보에 속도를 냈다. 당내 혼란을 수습하고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하는 한편 이재명 대통령의 '공소 취소 거래설'을 고리로 대여 공세도 이어갔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지역발전 영입인재 환영식'을 열고 2차부터 4차까지 발표한 청년 인재 16명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조정훈 인재영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이 유정복 인천시장을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박찬대 의원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국민의힘도 현직 시장인 유 시장을 공식 후보로 낙점하면서 인천시장 선거는 여야 중량급 인사 간 맞대결 구도로 굳어졌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1일 광역단체장 공천 면접을 진행한 뒤 유 시장을 인천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유 시장은 지난 9일 마감된 당내 공천 신청에서 단독으로..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 요구에 선을 긋는 이른바 '절윤 결의문'을 채택하며 6·3 지방선거 위기론에 대한 정면돌파에 나섰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어게인' 기류를 방치할 경우 수도권은 물론 전국 선거판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이 당을 움직였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정치적 선언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인적 청산과 징계 재검토, 당내 통합 조치 등 후속 행동이 뒤따르지 않으면 중도층 민심 회복이 쉽..
국민의힘이 의원총회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재차 사과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 복귀 요구에 선을 그었다. 소속 의원 전원 명의의 결의문을 채택한 국민의힘은 당내 갈등 중단과 대통합을 강조하며 6·3 지방선거를 앞둔 당 수습과 노선 정리에 나섰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 직후 결의문을 낭독하고 "잘못된 12·3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큰 혼란과 실망을 드린 데..
국민의힘의 6·3 지방선거 경선 흥행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 마감 결과 대구·경북(TK)에는 지원자가 몰렸지만,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과 충청권 등에서는 유력 주자들의 불출마와 미신청이 이어지며 후보 기근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당 지도부가 검토한 '한국시리즈식 경선'도 적용할 만한 지역이 많지 않아 난관에 봉착한 모습이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