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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승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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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엄소영 천안시의장 "늘 처음처럼…현장에서 답 찾는 의회 만들겠다"
충남 천안시가 507억원어치 땅을 내놨다. 국내 최초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의 2대 주주 자격으로다. 774억원 규모의 복합 공공체육시설을 별도 재정부담 없이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명분도 그럴싸했다. 그런데 천안시는 설계내역서 한 장 없다. 공사 감독 권한도 없다. 감리마저 자산관리회사(AMC)가 선정하고 보수를 지급하는 구조다. 담당 과장은 "우리는 출자자일 뿐"이라고 했다. 507억원을 내고 출자자 딱지..
국내 최초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 사업으로 추진되는 충남 천안 오룡지구 개발사업이 공사 감독권 부재에 이어 이번에는 비밀협약 논란에 휩싸였다. 9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오룡지구 개발사업의 근간이 되는 핵심 협약서들이 비공개 처리된 데다 천안시조차 공공성 검증 결과와 향후 체육시설 운영비 추계 자료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사업 전반의 투명성과 공공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우리가 알고 있는 고려청자의 상징은 푸른 비색이다. 그러나 그 이전에는 황금빛을 띠는 황색 계열의 청자가 존재했다. 잊혀진 색의 흔적을 찾아 전국의 옛 가마터를 누비며 20여년 넘게 연구를 이어온 이형우 명장은 마침내 황청자를 현대에 되살려냈다. 그의 집념과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이 충남 천안에서 열린다. '비색 이전의 기억, 황색의 시간-황청자와 인문학의 만남展'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천안 삼..
충남 천안시가 국내 최초로 추진 중인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이 공공성 논란에 휩싸였다. 천안시가 507억원 상당 시민의 땅을 출자하고도 정작 기부채납 받을 예정인 774억원 규모의 공공 복합체육시설에 대한 설계내역서 조차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사업이 사실상 깜깜이 추진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 리츠사업은 천안시 원성동 옛 오룡경기장 부지 4만1176㎡에 총사업비 423..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이 5일 당선증을 받은 직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즉시 500억원 규모의 민생 추경 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장 당선인은 이날 "시민이 주인인 시정, 시민과 함께 만드는 천안을 만들겠다"며 "시장은 결정하는 사람이 아니라 시민의 뜻을 실현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취임 후 최우선 과제로 민생 추경 편성과 365 공공서비스 체제 구축하겠다"고 했다. 추경 규모에 대해서는 "3년치..
상명대학교가 세계 각국의 만화·카툰 작가들과 함께하는 국제 문화예술 축제를 열고 K-컬처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 상명대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제1회 '오프프레임 코믹스 페스티벌 인 서울'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고경일 교수가 실행위원장을 맡아 기획했다. 기존 상업 중심 만화 시장에서 벗어나 인디만화와 실험만화, 독립출판 등 다양한..
6·3 지방선거 투표소에서 기표 도중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유권자가 현장 선거관리관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목숨을 건진 사실이 알려지며 감동을 주고 있다. 4일 천안시 백석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방선거 당일인 지난 3일 오전 7시 54분께 백석동 제 6투표소에서 투표를 하던 6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뒤로 쓰러졌다. A씨는 1차 투표를 마친 뒤 2차 투표를 위해 기표소에 들어간 직후 쓰러진 것으로 전해..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가 "천안의 미래를 결정하는 이번 선거에서 3대 교체를 통해 천안대전환을 완성하겠다"며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장 한 사람을 뽑는 자리가 아니라 정체된 천안을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길로 나아갈 것인지를 선택하는 중대한 기로"라며..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화와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강화 등 보행자 중심 교통정책이 정착되고 있지만 야간이나 악천후 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특히 운전자 시야 확보가 어려운 우회전 구간과 회전교차로, 스쿨존 등을 중심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확충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충남 천안의 친환경 에너지 기업 이연쏠라스톤은 태양광 LED를 활용한 안전시설로 이러한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이연쏠..
6·3 지방선거를 6일 앞두고 충남 천안시의원 선거가 '수의계약 특혜 의혹'으로 변수로 떠올랐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27일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 김민호 천안시의원 후보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특정 업체가 천안시 및 산하기관과 총 33건, 약 3억 60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시민 앞에 계약의 실체와 경위를 명확하고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민주당이..
전통 산업의 대명사였던 양조업이 인공지능(AI)을 만나 첨단 제조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충남 서천의 양조테크 스타트업 슬로커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전환(AX) 양조장을 구축하고 전통주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했다. 명인의 경험과 감각에만 의존하던 전통 양조 과정을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제조 시스템으로 전환하며 새로운 산업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슬로커는 서천군 한산면에 연간 약 350만병 규모의 대량생..
6·3 지방선거가 본격 레이스에 돌입하면서 유세 소음과 교통 혼잡에 대한 시민들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저소음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끄는 후보가 있다.주인공은 충남 천안시의원 다선거구(문성동·봉명동·성정1·2동)에 출마한 무소속 안종혁 후보다.최근 천안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출근길 선거유세로 인한 교통 체증과 소음 피해를 호소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한 시민은 "출근 시간대 유세 차량과 인파 때문..
충남 홍성군수 선거를 앞두고 제기됐던 국민의힘 박정주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경찰이 최종적으로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이번 결정으로 박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불거졌던 사법 리스크를 해소했다. 25일 박 후보 캠프에 따르면 홍성경찰서는 지난 22일 박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증거불충분에 따른 '혐의없음' 및 불송치 결정을 내리고 이를 후보 측에 통보했다. 앞서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
청운대학교가 몽골 대학과 손을 맞잡고 세계를 향한 교육의 기회를 넓힌다.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청춘들이 배움으로 연결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새로운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청운대는 지난 19일 대학본부에서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GLU)와 국제교류 및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맺은 학술교류 협약을 확대해 학생교류와 한국어 교육, 단기연수 프로그램, 공동 세..
박정주 국민의힘 홍성군수 후보가 '홍성 발전, 판을 바꿉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본격적인 민심 공략에 나섰다. 지역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앞세워 7대 분야 154개 공약을 발표하며 '준비된 경제 군수'를 자처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를 "침체된 홍성경제를 다시 일으킬 사람을 선택하는 선거"라고 규정하며, 충남의 산업 구조를 첨단산업 중심으로 바꾸는 데 참여했던 자신의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