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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0일(금)

기자

홍길동

장지영 기자

phoenix0320j@asiatoday.co.kr

중견·중소·벤처기업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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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매출 50%로"… 현지화 전략 힘쏟는 김학수號 귀뚜라미

귀뚜라미그룹이 주력 계열사 귀뚜라미에 '해외통' 김학수 대표를 앉힌 지 1년 6개월이 지났다. 김 대표 체제에서 귀뚜라미는 해외 매출 비중을 두 자리수까지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귀뚜라미의 해외 매출은 20% 남짓. 많이 늘었지만 아직도 경쟁사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에 김 대표는 5년 뒤 귀뚜라미의 해외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해외 매출 비중 50% 이상으로 17일 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는 지난해에..

코스맥스, 미백 원료 '화이트 플러스좀' 비고시 허가 획득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백 기능성 원료인 '화이트 플러스좀(White Plussome™)'에 대한 신규 비고시 주성분 허가를 획득했다. 비고시 원료는 식약처가 고시한 주성분 및 함량 외에 화장품 기업이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받은 독점적 원료다. 화이트 플러스좀은 코스맥스가 자체 개발한 식물성 양이온 피부 전달체 기술인 '플러스좀(plusso..

애경산업 알비스, '어린이 불소 치약' 출시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키즈 케어 브랜드 알비스는 대표적인 충치 원인균인 '뮤탄스균'과 아이들의 충치를 더 심하게 만드는 '알비칸스균'의 복합 억제는 물론 불소를 함유해 충치 예방 효과를 높인 '어린이 불소 치약'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알비스 어린이 불소 치약은 어린이 구강 내 자주 발생하는 곰팡이균인 알비칸스균이 충치 원인균인 뮤탄스균과 함께 있을 때 충치를 더 심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한 어린..

아모레퍼시픽, CDP 평가서 2개 부문 모두 최고 등급 획득

아모레퍼시픽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수자원 관리 부문 모두 최고 등급인 A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해 기업에게 환경 관련 경영정보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매년 기업이 공개한 정보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금융기관이 기업 투자와 대출 등의 의사결정에 의미 있는 정보로 활용할 수 있게..

뉴발란스, 이랜드월드와 오는 2030년까지 라이선스 계약 연장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한국에서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온 이랜드월드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2008년부터 한국에서 뉴발란스 브랜드를 유통 및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이랜드는 뉴발란스의 핵심 파트너로서 아동용 신발과 의류 영역에서 2030년까지 라이선스 사업을 지속한다. 뉴발란스는 2027년 1월 1일에는 한국 지사도 설립할..

애경산업 "매출 1조+α"… 외형·내실 잡고, 주주가치 챙긴다

애경산업이 올해 '심기일전'에 나선다. 채널 다각화,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27년 매출 1조원+알파(α)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주가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올해 채널 다각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라는 두 가지 사업전략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저가부터 프리미엄 라인, 비건, 객 맞춤형 소량 제품 등 라인업을 강화한다...

LG생활건강, AI 기반 화장품 효능 성분 개발에 성공

LG생활건강과 LG AI(인공지능) 연구원은 최근 AI 모델을 활용한 공동 연구에서 물질의 용해도와 안전성을 개선한 화장품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화장품 원료의 경우 물질 자체의 효능은 탁월하지만 용해도가 낮아 제품화가 어려운 성분들이 많은데, 이번 연구 성과를 토대로 최적의 효능 소재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생활건강은 상용화 과정을 거쳐 이르면 내년부터 AI 기반 고..

[기업승계 오디세이] 대교<하> 형제그룹 '대교·타라'의 내부거래

대교그룹은 2세 승계 외에도 난제가 하나 더 있다. 강영중 회장 형제기업과의 내부거래 문제다. 지금 정도의 그룹 규모에선 법적으로 문제 될 게 없지만, 향후 그룹 규모가 커질 경우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강영중 회장에겐 두 동생이 있다. 강경중 타라그룹 회장과 강학중 한국가정경영연구소장이다. 이 가운데 강경중 회장은 형 강영중 회장과 함께 대교를 공동 창업했다가, 1989년 독립해 바른인쇄를 설립했다. 현재..

뷰티 F4, 글로벌 시장서 승승장구 "K뷰티 본격화"

국내 뷰티업계의 실적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해외 시장 인기에 힘입어 제2의 'K뷰티 전성기'를 구가하는 만큼 실적이 좋다. 전통의 강자 3곳에 신흥 회사 1곳이 눈에 띄는 활약세를 보이는 중이다. 13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4조2599억원의 매출과 249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64.0% 증가했다. 서구권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

[기업승계 오디세이] 지분 몰아줄까, 나눠줄까… 강영중 손에 달린 '대교의 미래'

기업 경영승계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한 명의 후계자를 정해 상속·증여를 통해 지분을 넘기는 게 첫번째다. 세금 부담이 있지만 아버지의 지배력을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번째 방식은 계열분리다. 복수의 아들딸에게 계열사를 쪼개어 물려주는 방식이다. 대교그룹은 앞으로 어떤 승계 경로를 밟을까. 그 답을 아는 이는 강영중 회장뿐이다. 두 아들 중 후계자를 정해 한 명에게 그룹 경영을 통째로 맡길지, 아니면 두 아들에게 계열사를..

삼성물산 패션 '디 애퍼처', 2025년 봄 컬렉션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디 애퍼처(The Aperture)는 올해 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1970년대 뉴욕의 출근룩'으로 길거리패션과 클래식(고전)을 넘나드는 당대의 스타일을 재해석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견고한 실루엣의 양가죽 재킷과 울 혼방 재킷, 데님 재킷 등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아우터가 있다. 이외에도 오버사이즈 셔츠와 아가일 니트, 플리스 집업, 플리츠 스커트, 데님 팬츠..

안다르, 日 이세탄 신주쿠서 팝업 성료…"해외 공략 박차"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일본 이세탄 신주쿠 본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다. 안다르는 일본 내 매출 1위 백화점인 이세탄 신주쿠 본점을 비롯해 지난해 '오사카 한큐백화점 우메다본점', '나고야 타카시마야 백화점' 등 일본 매출 상위 3개 백화점에서 모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특히 이세탄 백화점은 일본 내 최고급 유통 채널로 꼽..

KCC, 올해 디자인 테마 '자유로운 변주' 선정

KCC는 올해의 색·소재·마감(CMF) 트렌드를 제시하는 '2025 트렌드펄스'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4월까지 진행되는 세미나는 KCC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KCC 컬러 이미지 스케일(KCIS)'을 활용,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감성적 형용사 언어를 분석하고 이를 색으로 구현해 고객사에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7년째로, 200~300개 고객사의 담당자 1500~2000명..

비비안, 美 '센존 블루라벨'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

여성 패션 전문 기업 비비안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 '센존 블루라벨'과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비비안은 센존 블루라벨의 국내 수입 및 유통 권한을 독점적으로 보유하고 라이선스 제품을 전면 리뉴얼해 출시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고객층을 공략하고 신규 소비자를 유입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비비안은 하이엔드(고가)브랜드 센존 블루라벨의 어패럴·액세서리 부문 라이선스 권한을 확보하고, 오..

한세예스24문화재단, '제4회 인문학연구지원사업' 공모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제4회 인문학연구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인문학연구지원사업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소외받고 있는 인문학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이다. 재단은 매년 공모를 통해 10명의 국내 순수 인문학 연구자들을 선정해 연간 총 1억2000만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제3회 인문학연구지원사업 당시 총 200편의 연구가 접수됐다. 동북아시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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