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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태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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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7동 투표소 현장검증…'투표용지 보관상자' 치워져
잠실 개표소 봉쇄에 업무 마비…체육단체, "공권력 행사해달라"
경찰, '차량 의전 업체 갑질 의혹' 황희찬 측 무혐의 결론
경찰, 진공포장한 필로폰 체내에 숨겨 밀반입 시도 내·외국인 검거
잠실 개표소 봉쇄 '장기전'…'2교대 시위'로 부정선거 외친다
"신입들 무대 올라가서 노래 한 곡씩 해" 서울 소재 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는 A씨가 지난해 말 기관장으로부터 받은 지시다. A씨는 기관장과 팀장에게 '장기자랑 강제 참여' 같은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예전부터 내려오던 관습을 네가 왜 바꾸려 하냐"는 답변만 돌아왔다. A씨는 결국 연말 잔치 때 구청장과 구민 500여 명 앞에서 '장기자랑'을 했다. 인천 소재 요양원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지난해 1..
한양대학교 ERICA(에리카) 창업지원단은 지난 12일 열린 '2025 제5회 ERICA 해동창업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동과학문화재단과 에리카 창업지원단이 공동 주최하고 안산시·초기투자기관협회가 협력했다.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기술성과 시장성을 중심으로 평가됐다. 학생부 대상은 혈액 역류를 막기 위한 페리스탈틱펌프 기반 링거 부착형 의료기기 'Ventri(손민형,..
마약을 투약한 채로 무면허 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6시 27분께 강남구 논현동의 한 사거리에서 마약을 투약한 채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거리 대로변에 차가 정차해 교통체증이 빚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간이 시약검사에서 케타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케..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합수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을 역임하던 당시 자신과 관련된 '마약수사전담팀'을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동부지검은 백 경정과 무관한 사건을 수사하도록 방침을 제시했던 바 있어 논란이 불거질 전망이다. 백 경정은 14일 자체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국가기관 및 공무원들이 조직적으로 마약 밀수에 가담한 혐의·이를 검찰이 덮어 은폐한 혐의·대통령실과 경찰 지휘부의 수..
경찰청이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합수단)에 별도 팀을 구성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백해룡 경정의 파견 기간을 내년 1월까지 2개월 연장했다. 경찰청은 대검으로부터 공문을 받은 뒤 백 경정의 합수단 파견 기간을 내년 1월 14일까지 연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애초 백 경정의 파견 기간은 이달 14일까지였다. 앞서 백 경정은 지난 10일 법무부·행정안전부 장관과 국무조정실 등에 자신의 파견 기간을 2개..
서울 강동구 천호동 한 재개발 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을 일으켜 1명을 숨지게 하고 2명을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3일 오전 7시 40분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살인미수 혐의로 조모씨(66)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당초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조씨를 조사해 왔으나 특가법상 보복살인으로 변경했다. 보복살인의 경우 최소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
스위스에서 신종 마약 '러쉬'를 국내로 밀반입한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단독(김상우 판사)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박모씨(28)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고 13일 밝혔다. 박씨는 2023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개인 휴대전화를 이용해 모두 6회에 걸쳐 러쉬 13병을 스위스에서 국내로 밀수한 혐의를 받는다..
김대종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11일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를 방문해 시장경제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일자리의 90%는 기업이 만든다"며 "기업이야말로 나라의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을 예시로 들며 "한국도 미국 수준으로 법인세를 낮추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2025년 대학생 청년 취업률은 약 45%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노란봉..
한양대학교 ERICA(에리카)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 7일 교내 학연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2025 지능형 로봇 컨소시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에리카를 비롯해 광운대·단국대·숭실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4개 대학 컨소시엄은 '지능형 로봇 기반 기술을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공..
서울 강동구 천호동 한 재개발 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을 일으켜 1명을 숨지게 하고 2명을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질 예정이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살인·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조모씨(66)를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조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20분께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사무실에 찾아 50대 여성과 70대 남성 등 3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제품의 재료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의혹을 받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백 대표에 대한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가 성립되기 어렵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더본코리아 법인과 실무자 2명에 대해선 혐의를 인정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앞서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덮죽' 제품에 베트남산 재료가 사용됐지만 광고에는 '국내산', '자연산' 등의 문구..
"벼는 농민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있어요. 트럼펫이나 발소리나 같은 거 아니겠습니까." 트럼펫 연주자였던 전재영씨(26)는 2년여 전 도시의 좁은 취업 문을 뒤로하고 논으로 향했다. 코로나19 이후 공연이 줄며 음악가들의 무대가 사라지자 악기를 내려놓고 새로운 길을 택한 것이다. 불안정한 음악 대신 '내 손으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일'을 찾던 그는 매일 흙과 마주하고 있다. 최근엔 자신의 고향인 경북 고..
청년들이 농촌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취업난에 고향에서 농사를 짓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구조적 변화'로 농업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가데이터처·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6월 발표한 '2024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촌 인구는 42만278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5.7% 증가했다. 특히 30대(23.4%)와 20대 이하(20.2%)의 비중을 합하면 43.6%에 이른다. 귀촌 사유를..
서울 강남역 인근 보험사 사옥 앞에서 "불을 지르겠다"며 방화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방화예비 혐의로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40분께 삼성화재 서초 사옥 앞에서 인화성 물질을 문에 뿌리고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삼성화재에 제기한 보험금 지급 청구 소송 결과에 불만을 품고 1인 시위를 이어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개업을 위해 2000억원대 사기 대출에 가담한 의사와 약사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9∼10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의사 249명과 약사 2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2022년부터 2년여 동안 개인 병원·약국을 내기 위해 허위로 부풀린 예금잔고를 자기 자금으로 속여 2000억원 상당의 신용보증기금(신보) 보증서를 발급받은 혐의를 받는다. 신보는 의사와 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