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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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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한때 벌떼처럼 중국으로 몰려가던 대만 기업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차이나 엑소더스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남아 있을 기업이 손에 꼽을 정도가 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한마디로 대만 기업들에게도 이제 차이나 드림은 먼 나라의 얘기가 됐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대만 기업들에게 중국은 희망이 땅이었다고 해도 좋았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인건비가 엄청나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창궐에 따른 경제 위기로 인해 올해 다시 인기 폭발 양상을 보인 중국의 공무원 시험인 궈카오(國考)가 29일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전역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총 79개 중앙 기관과 23개 관계 부문에서 2만5700명의 공무원을 선발하는 이번 궈카오에는 총 157만6000명의 공시족들이 지원, 6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작년의 59.5 대 1보다 소..
최근 잇따라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중국 기업들의 파산 직면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 신용등급이 비교적 양호한 국영기업들까지 코너에 몰리는 모습이 이러다가는 파산이 일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마저 대두하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중국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우려가 괜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파산에 내몰리는 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징지르바..
탈세 전과로 인해 당국에 완벽하게 찍혔던 중국 최고 인기 여배우 판빙빙(范冰冰·39)의 연예인으로서의 생명이 사실상 끝났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당국이 최근 아예 그녀의 활동 금지를 공식화한 탓에 복귀를 위해 노력해온 그동안의 행보가 이제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그녀는 조만간 은퇴 발표를 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써우후(..
연내 가능할 것으로도 기대됐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한은 사실상 불가능한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종식될 조짐이 보일 경우 내년 3월 이전에는 가능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시나리오 역시 불발된다면 그의 방한은 하반기 이후에나 가능할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당초 시 총서기 겸 주석의..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아무래도 불후의 진리인 것 같다. 특히 대중에 널리 알려진 사람에게는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보인다. 홍콩의 희극 배우 겸 감독으로 유명한 저우싱츠(周星馳·58)가 최근 이 사실을 확실히 증명했다. 무려 13년 동안이나 애인이었던 여성으로부터 최근 피소를 당해 악전고투하고 있는 것. 이로 인해 재판도 받았으나 여론은 그에게 썩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
연말을 앞두고 중국 관가에 인사의 계절이 도래하고 있다. 지방 정부의 경우 속속 최고 수장이 교체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권력 강화와 내년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의 인사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베이징르바오(北京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우선 지린(吉林)성을 필두로 후난(湖南), 구이저우(貴州), 윈난(雲南)성의 4명 서기가 교체..
강원도경제진흥원(원장 이승섭)이 강원도 상품의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27일~28일 양일 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강원도 상품 판촉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이번 행사는 차오양(朝陽)구 왕징(望京)에 자리잡은 방헝(方恒)국제쇼핑몰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상황을 감안해 강원도 내 건강식품, 화장품 100여 종을 온·오프라인 결합방식으로 판매되게 된다. 주최측의 26일 전언..
중국의 최고 민영기업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의 공적이 되고 있는 화웨이(華爲)와 수년 동안의 부동 1위 알리바바가 아닌 텅쉰(騰訊·영문명 텐센트)으로 확인됐다. 기업 가치가 2020년 10월 15일 기준으로 무려 4조9800억 위안(元·846조6000억 원)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 원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을 847개 가까이 보유한 그룹으로 평가받는다고 볼 수 있다. 징지..
중국의 디지털 경제가 그야말로 폭발하고 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3분의 1을 훌쩍 넘어 50%로 달려갈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조만간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 G1으로 올라서는 것은 거의 시간문제일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중국은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경제의 선진화와는 거리가 멀었다. 노동집약적인 산업 위주로 성장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금세기 들어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에..
지난 5년 동안 실시돼온 절대 빈곤 퇴치 정책의 결과에 대한 중국 정부와 민간의 시각이 크게 엇갈려 향후 각종 경제 정책 수립에 상당한 걸림돌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는 크게 성공했다는 식으로 자화자찬을 외치는 반면 현장에서는 아직 미진하다며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양자의 입장 차가 확연해짐에 따라 복지 정책 등에 대한 기대 및 눈높이가 확연하게 차이가 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중국 외교부가 지난 19일 서울에서 열린 ‘2020 한·중 우호 청년포럼’과 관련, 지지 입장을 밝혔다. 베이징르바오(北京日報)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자오리젠(趙立堅) 대변인은 이날 열린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청년포럼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한 기자의 질문을 받고 이런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이어 “주한 중국 대사관과 한중도시우호협회가 포럼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행..
중국 역사상 최초로 달 표면의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돌아오는 임무를 수행할 무인 달 탐사선 창어(嫦娥) 5호가 24일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로써 중국의 이른바 우주 굴기(우뚝 섬)의 완성은 향후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창어 5호는 이날 오전 4시30분(현지시간) 하이난(海南)성 원창(文昌) 우주발사장에서 최신 운반로켓인 창정(長征) 5호 야..
중국 전자상거래 업계의 공룡 기업인 알리바바가 최근 정부 당국이 무차별적으로 가한 규제들을 수용하겠다면서 완전히 꼬리를 내린 채 사실상 항복선언을 했다. 이에 따라 알리바바가 그동안 당국과 유지했던 긴장 관계는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당국이 만지작거리고 있는 각종 규제들은 향후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 확실하다. 이 분석은 장융(張勇) 알리바바 최고경영자의 최근 발언이 증명하지 않나 싶다...
과거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아진 중국 대학 졸업생들의 높은 임금이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심지어 외자 기업들이나 토종업체들의 사업을 접게 만드는 황당한 상황까지 초래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 번 올라간 임금은 다시 떨어지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 유력 경제지 징지르바오(經濟日報)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중국 대학 졸업생들의 평균 임금은 무려 5290 위안(元·90만 원)에 이른 것으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