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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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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아버지와 딸이 똑 같은 길을 가는 경우는 적지 않다. 그러나 중국이라는 공통 관심사에 천착하면서 그런 케이스는 상당히 드물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회장과 딸 권세현 상하이아태영화공사(회장 왕훙칭) 초청배우 부녀가 아마도 이 경우에 해당하지 않을까 보인다. 한국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중국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라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이런 두 부녀 중 딸 세현씨에게 26일 경사가 생겼다. 이날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지라는 오명을 좀체 벗어버리지 못하는 중국이 코로나19 청정국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26일 0시 기준으로 무려 11일째 본토 환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대로 갈 경우 거의 종식 단계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관영 언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명에 불과했다. 전날보다..
이호철 두산(중국) 총재가 26일 베이징에 본부를 둔 중국한국상회 새 회장으로 선임됐다. 중국한국상회는 이날 오후 베이징 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 총재를 2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총재는 지난해 6월 총회에서 27대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이번에 연임된 것이다. 이 회장은 두산 전략기획본부 전무 등을 거쳐 2015년부터 두산(중국) 총재를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올해 기업실무 아..
송혜교는 중국의 배우나 가수들로부터도 상당히 인기를 끄는 대표적 한류 스타로 손색이 없다. 이들 중에는 최근 뒤늦게 승승장구하는 배우 두춘(杜淳·40)도 있다. 공공연하게 자신은 송혜교의 팬이라고 주장까지 했다고 한다.그가 나름 소원성취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텅쉰(騰訊)을 비롯한 인터넷 매체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은밀히 결혼식을 올린 부인이 거의 송혜교의 판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역시 간절..
중국의 한 부패한 관료가 고급 술의 대명사인 마오타이(茅臺)를 무려 3000병 가까이 뇌물로 받아 은닉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이 관리는 부패 행위 등으로 인해 지난해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유력 인터넷 포털사이트 신랑(新浪)을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국가연초전매국 부국장(차관급)이던 자오훙순(趙洪順·61)은 나름 청렴하다는 평판을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중국 배우 장수잉(江疏影·35)은 한국 내의 인지도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코 작다고 하기 어려운 한국 연예 시장을 감안하면 별로 기분이 좋을 까닭이 없다. 최근 한국에도 공개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싼스얼이(三十而已·겨우 서른)에서 주인공 중 한명으로 출연한 사실이 고작 알려지고 있을 뿐이다. 이런 그녀에게 최근 호재가 찾아왔다. 드라마를 본 일부 한국 누리꾼들이 “장수잉의 이름은..
1년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가 서방 국가들이 제기하는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인권 탄압’ 공방으로 휘청거리고 있다. 자칫 잘못하면 진짜 이들 국가의 보이콧으로 인해 개최가 취소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좌불안석 상황에 직면한 중국은 최선을 다해 방어에 나서고 있으나 전망이 밝지만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방 세계와 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4일 전언에..
중국의 국부 마오쩌둥(毛澤東)은 평소 여성을 하늘의 반쪽에 빗댄 이른바 반볜톈(半邊天)이라는 단어 쓰기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현재 이 말은 일반적으로 중국의 여성 인권이 상당한 수준이라는 사실을 웅변하기도 한다. 중국이 당당한 여성 인권 선진국이라는 말이 될 수 있다. 외견상 아니라고 하기 어렵다. 대부분의 중국 가정에서 남편이 밥을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설거지와 빨래까지 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기도..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2.3% 성장을 기록한 중국 경제가 올해는 8% 전후의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10%에까지 이를 가능성도 있어 정책당국의 초점은 과열 방지에 맞춰지고 있다. 중국 유력 경제지 징지찬카오바오(經濟參考報)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현재 8% 전후의 성장을 예상하는 국내외 전문가는 한두명이 아니다. 우선 런민(人民)은행의 방문학자를 역임한 선젠광(沈建光)을 비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오나19) 진원국이라는 오명을 완전히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는 중국이 외부의 따가운 시선과는 달리 연일 청정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3일 0시를 기준으로 무려 8일째 본토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3월 4일과 5일 잇따라 열릴 예정인 올해 양회(兩會·국회에 해당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와 고문 기구인 정협)의 일정은 별다른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
중국 자본이 최근 경영 위기에 놓인 영국의 각급 사립학교 인수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미 인수가 확정된 학교가 17개에 달한다. 영국의 사립학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최근 외국인 유학생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영·중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원래 영국은 미국과 더불어 중국 학생들이 조기 유학을 많이 가는 국가로 손꼽혔다. 많을 때는 한해에 5만..
본명보다는 예명 안젤라베이비로 더 유명한 양잉(楊穎·32)은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논란거리가 많은 문제의 인물로 손꼽힌다. 무엇보다 학력 등의 스펙이 상당히 모호하다. 배우, 가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나 예인으로 뛰어난 능력이 있는 것 같지 않다는 말도 많이 듣는다. 여기에 성형과 관련해 구설이 적지 않은 사실까지 더할 경우 대륙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들으면서 인기를 끄는 것이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아마도..
중국의 국주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臺·약칭 마오타이) 주식은 상하이(上海) 증시에서는 단연 황제주로 통한다. 시가총액이 무려 3조 위안(元·510조 원)에 이른다. 달러로 환산하면 460억 달러 전후에 해당한다. 20일 기준으로 대략 4450억 달러로 추산되는 한국의 삼성전자보다 높다. 황제주라는 명성이 정말 부끄럽지 않다. 전 세계 기준 시가총액 13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최대 10종 이상인 것으로 알려진 중국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해외에서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정작 중국 국내에서는 백안시되고 있어 중국 방역 당국이 고심하고 있다. 현재 시노백을 비롯한 다수의 코로나19 백신은 중국 내수용보다 수출용이 더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유럽연합(EU)의 일부 국가들이 저렴하면서도 물량 확보가 상대적으로 쉬운 중국제를 선호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일상을 괴롭게 만들더라도 세상 어디에서나 봄은 올 수밖에 없다. 그것도 슬그머니 도둑처럼 온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춘제(春節·구정) 추위가 매섭게 몰아치던 중국의 중북부 지방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특히 수도 베이징은 더욱 그렇지 않나 보인다. 언제 그랬냐는 듯 봄 기운이 유난스레 감돌고 있다. 한낮의 기온이 영상 20도까지 올라가는 것이 현실이다. 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