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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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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KBS 대담 출연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중국 사정 당국이 연말연초를 맞아 부패와의 전쟁을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강화함에 따라 군당정에 그야말로 피바람이 불고 있다. 게다가 분위기로 볼 때 향후 상황은 더욱 살벌해질 것이 확실할 것 같다. 올해 내내 군당정 고위층에서 곡소리가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가 될 듯하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7일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군부의 상황이 상당히 심각해 보인다. 고위 장군들이 비리에..
16대 대만 총통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오자 드디어 부통총 후보인 러닝메이트들에 대한 관심 역시 대만 내외에서 고조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70대의 올드보이 VS 50대 전후의 걸크러시' 국면을 형성한 이들의 치열한 경쟁 역시 이번 선거 판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나서는 러닝..
1월 13일 실시되는 대만 총통 선거의 현재 판세는 완전히 '깜깜이'라고 해야 한다. 대만 선거법에 의해 3일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돼 국면이 어떻게 흘러가지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하지만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제1, 2 야당인 국민당과 민중당은 현재 판세를 분명히 알고 있다. 공표는 하지 못하나 계속 여론조사를 하고 있는 만큼 이렇게 봐도 무방하다. 그렇다면 이들 3당은 결과가..
중국이 미중 수교 45주년을 맞아 양국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대만 문제 등 자국의 '핵심 이익'을 존중해달라는 일종의 화해 메시지를 미국에 보냈다. 미국은 이에 공식 반응을 아직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 외교부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왕이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은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미중 수교 45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 "45년 동안 중미..
16세에 명문 상하이 푸단(復旦)대학 물리학과에 진학한 다음 19세에 오른 미국 유학에서 9년 만에 핵물리학 박사 학위를 가볍게 취득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면 정말 대단하다는 찬탄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해야 한다. 게다가 모두가 선망하는 대단한 직장에서 월 10만 달러의 임금을 받으면서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에 논문 32편을 수록한 스펙까지 더할 경우 이 주인공은 거의 천재급의 인재라고 해도 좋다...
심각한 저출산 문제로 인한 초, 중학교 학령 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2035년 중국에서 교사 187만 명이 수요에 비해 과잉 공급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연초부터 나왔다. 경제 뿐 아니라 중국 교육도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로 인해 대재앙에 직면할 것이라는 예측이 아닌가 보인다. 베이징사범대 고등교육연구원 차오진중(喬錦忠) 부교수 연구팀이 최근 중국의 학령 인구 감소 추세를 토대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중국은 북한이 5일 서해 접경지 일대에서 약 200발의 포사격 도발을 단행한 것에 대해 "관련 당사자들이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한반도 관련 정세의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힌 후 "최근 몇년 동안 관련 당사자들 간의 대립이 심화되고 한반도 정세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중국은 한반도..
한국은행은 올해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당국이 목표로 제시할 5% 전후와는 달리 4% 중반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고 4일 전망했다. 올해 중국 경제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분석된다고 봐도 좋을 듯하다. 한국은행은 북경사무소를 통해 이날 공개한 '2024년 중국 경제 전망 및 주요 이슈' 보고서에서 부동산 경기 부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저효과 소멸 등으로 올해 중국의 성장률이 당국의..
정부군과 반군 간 내전이 격화 중인 미얀마의 북부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접경 지역에 자리한 중국 윈난(雲南)성 전캉(鎭康)현 난산(南傘)진의 한 마을에 포탄이 떨어져 5명이 부상했다. 미얀마 내전의 불똥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말이 될 듯하다. 윈난르바오(雲南日報)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포탄은 전날 오후 2시를 전후, 피해를 입은 현지 마을의 한 아파트 단지 부근에 투하된 것으로 알려지고..
연초부터 중국이 자국 외의 그 어떠한 국가의 주권도 불허하면서 압도적 영유권을 주장하는 해역인 대만해협과 남중국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긴장이 더욱 고조되는 분위기를 보이다 국지적인 무력 충돌로 이어질 가능성도 없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분위기는 우선 1월 13일로 예정된 총통 선거를 앞둔 대만 상황을 예의 주시하는 중국의 대만해협 주변에 대한 행동에서 잘 읽히고 있다. 양안(兩岸..
중국이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일본에 이른바 구밀복검(口蜜腹劍·겉으로는 달콤한 말을 하나 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는 의미)의 자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진 피해를 본 것에 대해서는 위로하는 자세를 취하면서도 속으로는 고소하게 생각도 해야 하는 심리 상태에 직면하고 있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중국이 일본의 주특기인 혼네(本音·속마음)와 다테마에(建前..
한때 중화권 연예계를 쥐락펴락했던 판빙빙(43)은 비록 지금 중국 당국에 의해 활동 금지를 당하고 있으나 해외에서는 여전히 인기가 상당하다. 한국에서는 연예 활동도 본격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신년 인터뷰를 한 싱가포르 언론과 가진 것은 이로 보면 크게 이상할 것도 없다. 문제는 그녀가 간절히 바라는 올해의 소망이 다소 의외라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일반의 예상처럼 당국의 은전을 받아 활동을 재개하는..
오는 13일로 예정된 대만의 16대 총통 선거가 3일부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이른바 '깜깜이 기간'에 진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카운트다운됐다. 현재 분위기로 볼 때는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賴淸德·64)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전혀 의외의 결과가 나오지 말라는 법도 완전히 없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급격한 친중화(親中化)로 인해 자유롭고 활기찬 과거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조차 어려운 수준으로 변해버린 홍콩에서 청년들이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친중화에 대한 거부 반응 때문으로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무려 20만여 명이나 영국 등 해외로 이주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향후 친중화가 더욱 빠른 속도로 진척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상황은 크게 개선되지 않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국의 관영 통신인 중국신문(CNS)이 지난 1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신년사와 관련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등 국제 인사들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권 회장은 이 인터뷰에서 "시 주석의 신년사는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에 대한 중국의 자신감을 세계에 보여줬다"면서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 등 여러 국제 행사들의 성공적 개최는 평화 대국으로서의 국제적 책임과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