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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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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 심각한 中 경제…핵심 실세 차이치, 시진핑에 비밀 보고
[특파원 시선] 졸업 시즌에 中 대졸생들 극도의 좌절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몽골 대통령 하나의 중국 지지 피력
런민르바오와 신화통신, 시진핑 방북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왕원타오(王文濤) 중국 상무부장(장관)이 4일 소피 프리마 프랑스 대외무역부 장관을 만나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폭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상무부 웨이신(微信·위챗) 계정에 따르면 왕 부장은 상하이(上海)에서 5일부터 엿새 동안 열릴 제7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를 계기로 중국을 방문한 프리마 장관과 전날 저녁 회동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EU 집행위원회가 성..
중국이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혼을 적극 권장하는 등의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나 오히려 올해 1∼9월 혼인신고 건수는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인구가 더욱 줄어들 것이라는 얘기가 될 수밖에 없다. 중국 당국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난감한 상황에 직면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영자 자매지 글로벌타임스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민정부가..
십 수년 동안에 걸쳐 형성된 거품 붕괴로 인해 완전 몰락에 직면한 중국 부동산 시장의 대재앙이 끝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향후 경제에 미칠 악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부동산 시장은 불과 5년여 전까지만 해도 아주 잘 나갔다고 해도 좋았다. 부동산에 투자할 경우 일확천금을 하는 케이스도 종종 있었다면 이 단정이 과하지 않다고..
목전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을 바라보는 중국의 셈법이 무척 복잡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당정 내부의 유력 싱크탱크에서 발생 가능한 여러 다양한 시나리오를 놓고 향후 도래할 상황까지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을 듯하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내심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를 조금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다...
경제 상황이 나락으로 떨어질 위험에 직면한 중국이 4일 닷새 일정으로 열리는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국회) 제12차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총 10조 위안(元·1940조 원) 규모의 자금 조달 프로그램 도입을 확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목표로 한 5% 안팎의 성장률 달성과 향후의 지속 성장을 위해 안간힘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질 것이라는 얘기가 될 듯하다. 중국 경제에 정통한 베이징..
중국 출신의 궁푸 스타 리롄제(李連杰·61)가 60대 초반의 나이에 완전히 폭삭 늙어버렸다는 사실은 이제 중화권 언론에서는 뉴스거리도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의 부인이자 한때 홍콩 영화계의 여신이었던 리즈(利智·63)가 그렇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큰 뉴스가 될 수 있다. 실제로도 뉴스가 되고 있다. 나이에 비해 너무 늙은 모습을 최근 보여줬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중국이 8일부터 한국 등 9개국을 무비자 시범 정책 대상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기간은 내년 말까지로 연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을 비롯해 슬로바키아·노르웨이·핀란드·덴마크·아이슬란드·안도라·모나코·리히텐슈타인 등 9개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내년 12월 31일까지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등 9개국 일반 여권 소지..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중국 상하이상학원(上海商學院·Shanghai BusinessSchool) 초청 특강을 위해 오는 4일~9일 상하이(上海)시를 방문한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5일 오후 상하이상학원에서 '한중 관계의 과거와 미래'라는 제목으로 교수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 다음 대학 관계자들과 만찬을 하면서 한중 대학 교류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으..
중국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와 관련해 그동안 유지해왔던 침묵을 깼다. 하지만 "북러의 관계 발전은 그들 자신의 문제"라는 입장을 더불어 밝히면서 거리를 두려는 자세도 잊지 않았다. 북러 밀착이 불쾌하다는 내심을 피력했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일 정례 브리핑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 파병 문제에 대한 중국의 침묵에 놀랐다'고 했다. 이에..
중국의 제1호와 제2호 항공모함인 랴오닝(遼寧)함과 산둥(山東)함 전단이 최근 동남아 국가 등의 주변국 및 미국과 영유권 갈등이 끊이지 않는 남중국해에서 첫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주변국과의 영유권 분쟁을 일축하겠다는 의지의 발현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최근 연례 원양 전투 훈련을 마친 랴오닝함 전단의 경우 이번 훈련 기간이 중추절(추석)과 10월 1일의 국경절..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거의 최악 상황으로 진입 중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심지어 회복 불능 국면에 직면하게 됐다고 해도 과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쟁에서 동맹국으로 한국을 비롯한 유엔군에 맞서 싸웠던 것에서 알 수 있듯 북한과 중국은 기본적으로 관계가 상당히 좋다고 해야 한다. 실제로 지난해까지만 해도 그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는 관계가 이전보다 훨씬 못하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미묘..
중국이 31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한 것과 관련, '각 당사자의 평화 노력'이 필요하다는 원론적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반도 문제와 관련한 기존 입장을 거의 그대로 반복했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ICBM 발사를 단행했다. 한미는 이를 규탄하면서 강력한 대응 입장을 밝혔..
중국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당초의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면서 무려 6개월 만에 호전됐다. 중국 경제가 올해 성장률에 악영향을 미칠 '경기 위축' 국면에서 비로소 어느 정도 벗어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국가통계국의 31일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10월 제조업 PMI는 전월보다 0.3 상승한 50.1로 집..
중국 최대의 전기차 기업 BYD(비야디比亞迪)가 올해 3분기에 글로벌 업계 공룡인 테슬라의 매출을 사상 최초로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그것도 꽤 많은 차이로 따돌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볼 때 향후 이 현상이 고착될 가능성도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의 31일 보도를 종합하면 BYD의 올 3분기 매출은 2011억 위안(元·39조1000억 원)에 이른 것으로 추산..
중국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일관된다는 기존의 자세를 연일 반복하고 있다. 복잡한 현실에 가능한 한 말려들어가지 않겠다는 자국의 기본 원칙에 충실한 자세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와 관련, 중국과 협상을 했다고 밝혔다. 우려를 표했다고도 했다. 그에 대해 정보를 공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