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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4일(월)

기자

홍길동

김남형 기자

nhkim6408@gmail.com

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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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첫날에만 415만명 신청…7500억원 지급

정부가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시작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청 개시일인 21일 오전 12시 기준 신청자 수가 415만명을 돌파하며 지급액도 7545억원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자는 총 415만4846명으로 전체 지급 대상자 5060만명 대비 8.2%에 달한다. 이는 과거 국민지원금 1일차 신청자 수(약 500만명)에 근접하는 수치로, 빠..

물놀이 사망 7월 하순에 최다…"구명조끼 꼭 착용하세요"

여름철 물놀이 사고가 집중되는 7월 하순을 앞두고 정부가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물놀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112명, 이 중 31명이 여름방학과 휴가가 시작되는 7월 하순에 발생했다. 전체 사망자의 약 28%가 이 시기에 몰린 셈이다. 사고 장소별로는 하천이나 강에서 39명(35%)이 사망해 가장 많았고, 계곡(33..

퇴직연금 '푸른씨앗' 누적 수익률 20% 돌파...3년 만의 성과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기금형 퇴직연금 '푸른씨앗'이 제도 도입 3년이 채 되지 않아 누적 수익률 20%를 돌파했다. 공단은 퇴직연금의 전문성과 정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퇴직연금국'을 신설하고, 제도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공단에 따르면 푸른씨앗은 2022년 9월 도입 이후 누적 수익률 20%, 지난해 6.52%, 올해 상반기 7.46%(연환산 기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46.17%),..

내가 만약 외로울 때면, "정원으로 오세요"…서울형 정원처방 만족도 96.9%

"고립감이 보상받는 시간이었다." "조금 더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서울시가 정서적 치유가 필요한 서울시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서울형 정원처방'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형 정원처방 사업을 운영한 결과 6월 말 기준 2만2805명의 시민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둘레길 등에서 시범 운영한 데 이어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원주 택배센터서 노동자 사망…고용부 "작업중지·전면조사 착수"

고용노동부는 전날 강원도 원주시 택배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전날 새벽 3시 37분쯤 강원도 원주시 로젠에서 일하던 하청 업체 소속 A씨(39)가 숨졌다. 11톤 규모의 화물차량이 하역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차 후미에 있던 A씨를 발견하지 못한 채 후진해 A씨가 화물차량과 접안시설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부는 사고 당일 사고가..

비 잦아들었지만 피해 확대…사망 14명·실종 12명, 이재민 1만3000명

중부와 남부 지방을 덮친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에서 2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이재민 1만30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일부 지역에선 비가 그쳤지만, 산사태와 침수 등 2차 피해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6일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전국에서 14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 사망자는 경남 산청 8명, 경기 오산·가평 3명, 충남 서산·당진 3명이며..

진보성향 민교협도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해야"

진보 성향의 교수·연구자 단체인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민교협)'가 교육정책 전문성과 공교육 철학의 부재를 이유로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민교협은 20일 성명을 통해 "교육개혁을 추진할 자질과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인사에게 백년대계인 교육부를 맡길 수 없다"며 "지명 강행은 교육을 정쟁과 이해관계의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민교협은 특히 대통령실이..

퇴직연금 '그대로 이동' 5조 돌파…사전조회로 더 쉬워진다

퇴직연금 상품을 해지하지 않고 다른 금융사로 그대로 옮길 수 있는 '실물이전 제도'가 시행 8개월 만에 5조원이 넘는 자산 이동을 이끌었다. 고용노동부(고용부)는 이전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사전조회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제도 활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0일 고용부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도입된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는 지난 6월 말 기준 누적 8만7000건, 5조1000억원..

21일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정부24 앱으로 비대면 참여 가능

정부가 21일부터 오는 10월 23일까지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이 조사는 비대면 조사와 방문 조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정부24' 앱을 활용한 비대면 조사로 진행되며, 이후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는 읍면동 공무원과 이·통장이 직접..

'최대 45만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시작…9월 12일까지 접수

정부가 2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9월 12일까지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오전 9시부터 소비쿠폰 지급 신청을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자에게는 1인당 기본 15만원이 지급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40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비수도권 주민에게는 3만원, 농어촌..

"복붙 논문, 교육수장 자격 없다"…범학계, 이진숙 자진사퇴·지명 철회 요구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논문이 '복사-붙여넣기' 수준이라는 정밀 검증 결과가 나오면서, 자진사퇴와 지명철회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 등 11개 교수단체로 구성된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20일 성명을 내고 "이 후보자의 주요 논문들을 원문과 1대1로 대조한 결과 구조 자체가 유사한 '복제물 수준'이었다"며 "단순한 표절을 넘어 학술적 진실성과 연구윤리를 정면으로 훼손한 심각한 사안"이..

비 그쳤지만 피해는 계속…호우에 18명 사망·실종, 1만3000명 대피

중부와 남부를 중심으로 닷새간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전국에서 18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1만3000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2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6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사망 10명, 실종 8명 등 총 1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경남 산청에서 6명 발생했고, 충남 서산 2명, 당진 1명, 경기 오산 1명 등이다. 실종자는 산청 6명, 광주 북구 2명이다..

"물이 닿기만 해도 휩쓸릴 판"…양재천·도림천 또 범람

"장마철만 되면 이 근처를 지나다니기 무섭습니다."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천 인근을 지나던 김동선씨(65)는 혀를 차며 이렇게 말했다. 전날부터 쏟아진 폭우로 하천이 범람했고, 산책로 곳곳에는 '출입금지' 테이프가 붙어 있었다. 김씨는 "매년 폭우가 쏟아질 때면 어김없이 통제돼 지나다니기 두렵다. 하천 근처로는 절대 가지 말라"며 발길을 돌렸다. 산책로 출입을 막는 차단기에서는 연신 경고음이 울려댔다...

중부 집중호우에 2명 숨지고 1000여명 대피…충남 5개 시군 휴교령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중부지방을 강타하면서 2명이 숨졌고, 전국에서 1000명이 넘는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소방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분 경기도 오산시에서 고가도로 옹벽이 무너져내리면서 도로를 지나던 차량을 덮쳤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날 오전 3시 59분에는 충청남도 서산시 석남동 한 도로에 있던 침수 차량 안에서 50대 남성이 심정..

중부지방 등 최대 200mm 집중호우 예상…중대본 1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16일 오후 3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까지 수도권, 충청권, 강원도, 전라권을 중심으로 최대 150~200㎜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18일부터 19일까지는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중대본은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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