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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영돌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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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한동훈 의원에 가덕신공항 등 현안 지원 요청
부산시, 소상공인 4만명에 저리·대환대출 1조2000억원 공급
HUG가 전세보증금 직접 관리…'안심신탁' 도입 검토
부산 시내버스에 외국인 관광객용 QR 간편결제 도입
부산 상수도 운영기술 아프리카로…코이카 사업 첫 선정
부산시가 지역 곳곳에서 운영 중인 마을건강센터 63곳을 부산형 통합돌봄의 건강 거점으로 활용한다. 주민의 건강위험을 조기에 찾아 관리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의료·복지·돌봄 서비스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부산시는 18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예방부터 돌봄까지, 부산형 통합돌봄 심포지엄'을 열고 이 같은 건강돌봄 체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현재 부산에는 마을건강센터 63곳이 운영되고 있다. 간호사와 마을활동가를..
교육용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사용할 때마다 학생 계정을 따로 만들고 관리해야 했던 학교 현장의 불편을 줄인 부산교육청의 통합 로그인 시스템 '펜즈(PENZ)'가 개통 열흘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넘어섰다. 부산시교육청은 18일 펜즈의 누적 접속이 20만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이 접속하고 있으며 신규 가입자도 매일 1000명 이상 늘고 있다. 펜즈의 핵심은 여러 교육용 AI·클라우드 서비..
임차인이 낸 전세보증금을 임대인이 아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직접 관리하고, 계약이 끝나면 임차인에게 돌려주는 새로운 임대차 모델이 검토됐다. 임대인의 보증금 유용을 막아 전세사기와 보증금 미반환 위험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HUG는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과 공동으로 '전월세 안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서는 HUG가..
선박을 설계한 3차원(3D) 모델을 별도의 2차원(2D) 도면으로 변환하지 않고 선급 심사에 바로 활용하는 승인체계가 개발된다. 조선소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선박 승인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조치다. 한국선급(KR)은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가스텍 2026'에서 HD현대중공업과 '선박 구조설계 3D 모델 기반 승인 프로세스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조선업계는 선박 설계 대부분을 3D 모델로 진행하지만..
개항 150주년을 맞은 부산항이 세계 주요 항만들과 디지털·친환경 전환을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선다. 항만 간 디지털 플랫폼을 연결하고 인공지능(AI)으로 공급망 위험을 예측하는 국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BPA)는 14일 세계 주요 항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 CEO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부산항 선언 2026: 글로벌 항만 혁신 협약'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함부르크와 로스앤젤레스(L..
금리와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소상공인에게 1조20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이 공급된다. 부산시는 금융기관과 손잡고 소상공인 4만여 명에게 체감금리 1%대의 신규·대환대출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15일 오후 2시 시청에서 부산은행·하나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부산신용보증재단과 '경영위기 소상공인 1%대 저리대출 및 고금리 대환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바탕으로 5개 금융상품을 묶은 '민생..
올해부터 부산 강서구 수험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기 위해 낙동강을 건너 다른 지역 시험장까지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부산시교육청이 명지지역에 수능 시험장 2곳을 새로 지정하면서 장거리 이동에 따른 수험생과 학부모의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15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2027학년도 수능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부산지역 응시자가 2만918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298명 증가한 규모다. 강서구에는 그동안 수능..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교통카드를 구입하거나 원화를 환전하지 않아도 모바일 결제 앱으로 시내버스 요금을 낼 수 있게 된다. 부산시는 오는 21일부터 전체 시내버스에서 '제로페이 QR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등 제로페이 글로벌 결제망과 연계된 앱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결제 방식은 버스 안에 부착된 제로페이 QR코드를 승객이 직접 촬영하는 구조다. 별도의 결제시스템이나..
부산시가 2027년도 정부 예산안의 국회 심사를 앞두고 무소속 한동훈 국회의원과 첫 공식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시는 가덕도신공항 적기 개항과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등 9개 현안과 국립양자혁신센터 설립을 비롯한 17개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부산시는 14일 오전 시청에서 한 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주요 시정 현안과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시에서는 오석근 미래혁신부시장과 기획조정실장..
부산시가 축적한 스마트 상수도 운영 경험과 누수 저감 기술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적용된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의 '2026년 공공협력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본부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이카 공공협력사업은 국내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정책과 기술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이카..
전재수 부산시장이 북항 복합형 돔 아레나 건립을 정부 지원이 필요한 핵심 현안으로 공식 제안했다. 북항 재개발의 기능을 주거와 업무에서 공연·관광·문화 분야로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11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 시장은 전날 북항을 방문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에게 돔 아레나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전 시장은 이날 박 장관의 북항 현장 일정에 직접 동행했다. 그는 돔 아레나가 북항을 해양·문화·관광..
외국인 관광객 400만 명 시대를 앞둔 부산이 관광지와 산업단지, 대학가의 치안 체계를 강화한다. 해운대와 광안리에는 외사전담팀을 배치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많은 지역에서는 순찰과 범죄예방교육을 확대한다. 부산경찰청은 10일 오전 외국인 관광객과 체류 외국인 증가에 따른 치안환경 변화를 점검하기 위해 '외국인 범죄 피해 예방 등 종합치안 대책 토론회'를 열었다.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2024년 293만..
부산교육청이 학생 개인정보와 공문서의 외부 유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PDF 편집 프로그램을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 교직원들이 문서를 압축하거나 편집하려고 외부 온라인 사이트를 이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를 막기 위한 조치다. 부산교육청은 교육정책연구소 AI·데이터연구팀이 개발한 통합 PDF 편집 프로그램 'PenPDF'를 오는 15일 산하 기관과 부산지역 전체 학교에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 서면 유흥가에서 취객에게 가짜 양주를 팔고 휴대전화와 현금카드로 술값을 빼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총책부터 호객꾼까지 역할을 나눈 범죄단체를 꾸려 3년 넘게 조직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범죄단체 조직과 사기,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총책 A씨를 구속하고 조직원과 무등록 보도업체 관계자 등 모두 61명을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22년 4월부..
"AI가 교육격차를 벌리는 요인이 아니라 공교육 안에서 모든 아이의 배움을 받쳐주는 맞춤형 교육수단이 되도록 하겠다." 전국 최초로 4선에 성공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지난 4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학생의 가정환경과 거주 지역에 따른 교육 기회의 차이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기와 플랫폼 보급을 넘어 학생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김 교육감은 "부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