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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영돌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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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자리를 놓고 국민의힘 내 '현직 프리미엄'과 '젊은 혁신'이 정면충돌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주진우 의원이 28일 각각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경선 가도에 올랐다. 박 시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부산을 손흥민 선수와 같은 '월드 클래스' 도시로 만들겠다"며 시정 연속성을 강조했다. 현장에는 부산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원로들이 대거 참석해 '대세론'에 힘을..
오는 6월 부산 기장군수 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기장군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정당 공천을 신청한 모든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산언론인연합회 의뢰로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기장군수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를 묻는 전체 응답자 대상 질문에는 이승우 부산시의원이 13.2%, 정명시 전 기장경찰서장이 12.2%, 임진규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변인이 9...
오는 6월 양산시장 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에서 양자 가상대결에서 국민의힘 소속의 나동연 현 양산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주요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에서 소수점 차이의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주당의 유력 후보들과 나 시장 간의 격차가 1%p 안팎에 불과해 본선에서의 치열한 혈투를 예고하고 있다. 25일 공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나동연 현 시장과의 가상대결에서 박대조 후보(전·양산시 의원)는 36..
박형준 부산시장이 24일 사직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시정보고회를 열고 부산의 미래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열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말하다' 시정보고회에서 부산의 변화와 향후 추진 과제를 주제로 브리핑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물류와 금융, 디지털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도시 경쟁력 강화 방향을 제시했다.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정책..
부산시가 자살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응급 대응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특히 자살 시도 환자의 병원 선정 시간을 기존의 4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해 생명의 골든타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17일 부산시가 발표한 '자살예방대책'에 따르면 시는 소방 및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자살 기도 중독환자의 병원 선정 시간을 기존 평균 34분에서 7분으로 대폭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응급대응센터를 기존 4곳에서 5곳으로..
부산시가 글로벌 eSIM 플랫폼 기업 에어알로와 손잡고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 출국 시민을 위한 통신 편의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16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에어알로와 업무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협약에는 부산 관광 활성화와 관련 스타트업 육성, eSIM 기반 관광 편의 확대 등을 함께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에어알로는 글로벌 여행객을 대상으로 eSIM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통신 서비스 기업이다. 20..
부산시가 중동 정세 불안과 유가·환율 급등 등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자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 금융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12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상공회의소,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부산은행 등과 '부산 넥스트루트(Next Root) 특별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금리와 대외 경제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 생산적 금융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극항로와 가덕도 신공항이라는 흐름을 제대로 준비하면 부산은 위기의 도시가 아니라 기회의 도시가 될 것이다." 제9대 부산시의회 전·후반기 통합 의장을 맡아 의회를 이끌어 온 안성민 의장은 임기 종료를 3개월 여 앞둔 10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부산은 바다를 잃으면 미래가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부산 발전에는 여야가 없고 멈춤도 없어야 한다"며 부산의 미래 전략을 강조했다. 부산 영도구 출신인..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부산 해운대구갑)이 부산을 '글로벌 해양수도'로 만들겠다며 차기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주 의원은 9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시민의 뜻을 받드는 젊은 시장이 되겠다"며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밝혔다. 그는 출마 선언문에서 "20·30·40세대를 정책 전면에 발탁해 젊고 강한 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부산 발전 전략으로 경제 부흥과 청년 지..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으로 꼽혀온 부산에서 개혁신당 지지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정당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개혁신당 부산 지지율 7.0%, 전국 평균의 '약 2배' 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에..
부산 가덕도신공항의 핵심 공정인 부지 조성 공사가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간다. 공사에 참여하는 부산 지역 건설업체 비중도 늘어나면서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5일 부산시에 따르면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를 수행할 대우건설 컨소시엄 내 부산 지역 기업의 합산 지분율은 18.3%로 집계됐다. 이는 과거 논의됐던 현대건설 컨소시엄 당시 지역 기업 지분율 8%보다 10.3%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지..
정이한 개혁신당 대변인이 24일 오전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들어갔다. 정 대변인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이번 출마는 개인의 도전이 아니라 부산 정치에 변화를 만들기 위한 선택"이라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출마의 변에서 부산의 현재 상황을 언급하며 "과거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었던 부산이 청년 유출과 도시 활력 저하라는 과제를..
부산지역 청년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최근 4년 사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며 고용의 양과 질이 동시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 인구 감소폭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고용지표 개선이 인구 흐름 변화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청년(18~39세) 고용률은 2020년 58.0%에서 2024년 65.6%로 7.6%포인트 상승해 8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상용근로자 비중도..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의 핵심 과제로 꼽혀 온 '주민 수용성' 문제를 풀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지자체와 정치권, 관계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취수 지역 주민들의 우려와 보상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20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관계기관 간담회에서는 취수 예정지인 창녕·의령 지역 주민들의 농업 피해 가능성과 지역 발전 대책이 주요 의제로 올랐다. 단순한 설명 수준을 넘어 제도적 장치 마련과 상생 방안이 필요하다는..
부산항만공사(BPA)는 12일 발표한 'AX(인공지능 대전환) 추진계획'을 통해 현장 안전 강화와 물류 플랫폼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BPA는 사람이 직접 하기 위험한 고정(라싱) 작업이나 냉동 컨테이너 관리 업무에 로봇을 투입하는 '피지컬 AI' 기술을 본격 도입한다. AI가 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장비와 작업자 간의 충돌 위험을 예측하고 경고를 보내는 시스템도 구축된다. 강풍 시 컨테이너가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