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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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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최고경영자(CEO)가 향후 5년 안에 비대면 업무 중심 인력의 30%를 인공지능(AI)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빈드 크리슈나 IBM CEO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비대면 업무를 중심으로 7천800명의 채용을 중단하거나 미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2만6000여명의 비대면 인력 중 약 30%에 해당하는 것으로 크리슈나 CEO는 5년간 이들 인력이 AI와 자동화로 대체..
아프리카 수단의 내전 상황이 3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수단 주민 수십만명이 인도주의적 위기로 인해 나라를 떠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교전 중인 수단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은 서로 수도 하르툼 주요 지역을 통제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합의된 휴전 기간에도 무력 충돌을 이어가고 있다. 라우프 마조우 유엔난민기구(UNHCR) 고등판무관보는 1일(현지시간) "이번 위기를 신속하게 해결하지 않으면 더 많은 사람이 안전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국제통화기금) 총재는 1일(현지시간) 세계 경제 성장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인다며 향후 5년간은 3%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한 대담에서 "안타깝게도 올해 성장률이 2.8%로 둔화할 뿐 아니라 내년에는 불과 3% 정도로 회복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는 생산성이 낮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지만, 우리는..
파산 위기에 몰렸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은행인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이 JP모건 체이스에 인수된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금융보호혁신부(DFPI)는 이날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을 폐쇄했으며,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로써 퍼스트리퍼블릭은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에 이어 미국에서 지난 3월부터 발생한 세 번째 주요 은행 붕괴 사례로 남게 됐다. 다만 퍼스트리퍼블릭 사..
파라과이 대선에서 친미·친대만(親臺灣) 성향의 산티아고 페냐 집권당 후보가 승리했다. 중국의 영향력 확장에 중남미 지역에서 몇 곳 남지 않은 수교국마저 하나둘씩 잃어가고 있는 대만은 선거 결과에 즉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파라과이 콜로라도당(공화국민연합당·ANR) 소속 페냐 후보는 30일(현지시간) 치러진 대선에서 개표율 99.89%인 현재 42.74%의 득표율로 27.48%의 에프라인 알레그레 정통급진자유당(PL..
북아프리카 수단의 정부군과 사실상의 반군인 신속지원군(RSF)이 72시간 휴전에 재차 합의했다고 AFP통신 등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수단 정부군은 성명을 통해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중재로 이날 자정 종료되는 휴전을 72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정부군은 RSF가 일부 지역을 공격하려 했다고 주장하면서도 "휴전을 지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SF도 "국제사회와 역내의 요구에 따라 오늘 밤 자정부터 72시간..
중국 장쑤(江蘇)성 염성(옌청·鹽城)시의 경제기술개발구가 또 하나의 태양전지 산업 프로젝트를 유치했다. 3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염성 경제기술개발구(이하 개발구)는 지난 26일 쓰촨유화과기그룹과의 20기가와트(GW)급 탑콘 태양전지 프로젝트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신에너지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 중인 쓰촨유화과기그룹(유화 테크놀로지)은 향후 개발구에 최정예 팀을 파견해 고효율, 고품질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으로..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한도를 상향하는 대신 정부 지출 삭감을 요구하고 있는 공화당이 26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계 법안을 하원에서 가까스로 통과시켰다.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이 상정한 법안은 이날 찬성 217 대 반대 215로 가결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민주당은 전원이 반대했으나 공화당에서는 이탈표가 4표 나왔다. 법안은 연방정부 부채한도를 1조5000억 달러 상향하거나 내년 3월 31일까지..
유혈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외국인들이 차례로 탈출한 데 이어 수단인들도 나라를 떠나기 위해 국경지대로 몰리고 있다고 A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 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이미 수만 명의 수단인이 남수단 등으로 대피한 것으로 파악된다. 조이스 음수야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CHA) 사무차장보는 "이미 수만 명의 수단 시민이 중아공과 차드, 이집트, 에티오피아, 남수단으로 넘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뜸들이기를 마치고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면서 내년 11월 열리는 미국 차기 대선의 윤곽이 좀더 뚜렷해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 상대 후보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예상한 듯 출마 선언 영상에서부터 그를 저격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민주당 경선 통과는 기정사실로 통하는 가운데 공화당 내에선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정도만이 변수로 꼽힌다. 미국 유권자들이 고령, 사법 리스크 등을 이..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미국 정부 기밀 문서 유출 사건과 관련해 "이 사안은 한미 동맹을 지지하는 철통같은 신뢰를 흔들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고 NBC 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인터뷰에서 한미 동맹이 자유와 같은 가치 공유와 높은 수준의 신뢰에 기반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런 신뢰가 있다면 흔들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일본 민간 기업이 개발한 무인 달 착륙선이 26일 달 착륙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일본 벤처기업 아이스페이스(ispace)의 하카마다 다케시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업체가 개발한 하쿠토-R M1 착륙선이 달 표면에 도달하기 직전에 통신이 두절되면서 임무 달성에 실패한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발표했다. 그는 "통신이 회복될 것으로 보이지 않아 달 착륙은 달성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기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선거 캠페인 웹페이지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일을 마무리 짓겠다, 우리는 할 수 있다. 미국이기 때문에"라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개인적 자유가 미국의 기본 원리"라는 점을 강조하며 영상 연설을 시작한 뒤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앞으로 더 많은 자유를 가질 것인가 더 적은 자유를 가질 것인가..
군부 간 충돌로 내전 상태인 아프리카 수단에서 우리 교민 28명이 무사히 철수한 뒤에도 각국의 대피 작전은 계속됐다. 수단 정부군과 사실상의 반군인 신속지원군(RSF)이 협조 의사를 밝히고는 있지만 일부 국가들은 대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두 군부의 휴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정부는 전망이 밝다고 주장해 주목된다. 24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영국의 경우 외교관과 가족들이 전날..
무정부 상태나 다름없는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중미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갱단의 일상화된 폭력으로 하루에만 10여명이 희생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카나페베르 지역에서는 이날 경찰이 신병을 확보한 사람들을 갱단이 끌고가 폭행하고 불을 붙여 살해하는 일까지 일어났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경찰은 한 버스에서 밀수품 수색을 벌여 무기류를 압수한 뒤 무기류 밀매 용의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