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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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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이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북한의 핵·미사일·납치 문제 해결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G7 정상회의 종료 뒤 기자회견에서 "정상들은 북한의 거듭되는 탄도미사일 발사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또 기시다 총리는 1945년 8월 6일 세계 최초로 원자폭탄이 투하된 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또 한 번의 3자회담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미국 워싱턴DC로 초청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이 같이 제안했다고 미국 고위 당국자가 밝혔다. 이번 초청에 의한 한미일 정상회담 시기는 곧 정해질 것이라고 이 당국자가 말했지만 다른 세부 사항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1일 한일 정상이 함께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내 한국인원폭희생자위령비를 방문해 참배한 데 대해 "한일관계에서도,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데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한일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에 사의를 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 "윤 대통령과는 두 달 사이 세 번째 회담"..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최대 격전지 바흐무트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프리고진은 이날 공개한 동영상에서 "오늘 정오를 기해 바흐무트가 완전히 장악됐다. 건물 하나하나까지 우리가 전체 도시를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프리고진은 오는 25일 바그너 그룹은 바흐무트에서 철수하고, 러시아 정규군에게 해당 지역을 넘길 것이라고 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0일 일본을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늘 평화가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후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히로시마에 도착한 직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파트너와 친구들과 중요한 회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위한 안보와 강화된 협력"이라며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참석의 의미를..
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20일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을 규탄했다. 아울러 이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하게 비판했으며, 중국을 향해 대만과의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G7 정상들은 이날 회의 성과를 담은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면서 추가 도발 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상들은 북한을 향..
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서 의회 해산권을 행사했다. 자신이 물러나면서 의회를 해산해 대선과 총선을 새로 치르도록 하는 조치로 현지에서는 이 권한을 '동반 사망'이라고 부른다. 라소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TV 방송을 통해 "저는 오늘 헌법 148조에 명시된 국회해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며 "무책임한 입법부의 정치적 위기 초래와 내부 소요 사태를 종식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
지구 기온이 향후 5년 내에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정한 제한선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유엔 세계기상기구(WMO)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 WMO는 이날 보고서에서 2027년까지 지구 기온이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이상 올라가는 시기가 올 가능성이 66%라고 발표했다. 1.5도는 2015년 국제사회가 파리기후변화협약을 통해 합의한 지구 기온 상승의 제한선이다. 지구 기온이 1.5도 이상으로 올라갈 확률이 그렇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 협상과 관련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가 되지 않고 예산에 대한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번 협상은 예산에 대한 것이지 미국이 부채를 지불할 것인지 말지에 대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 지도부와의 협상에 대..
대만을 방문한 리즈 트러스 전 영국 총리가 17일 "자유와 민주주의 없이는 다른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대만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보여줄 것을 서방에 촉구했다. 마거릿 대처 이후 27년 만에 영국 최고위급 인사가 대만 땅을 밟은 데 대해 중국 측은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트러스 전 총리는 이날 타이베이에서 연설을 통해 "중국 정권의 공세에 맞서 대만과 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원해야 한다"고 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8일 한국과 미국, 대만의 반도체 기업 대표들과 만나 대(對) 일본 투자와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18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미국 인텔·IBM·마이크론 테크놀로지·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벨기에 종합반도체 연구소 IMEC(아이멕)의 회장과 최고경영자(CEO) 등 7명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정상회의 일정을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기간으로 조정해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17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채 한도 상향 문제로 다음주 예정했던 호주 방문을 취소하자 바이든 대통령 없이는 정상회의가 열리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과 기..
리즈 트러스 전 영국 총리가 16일 영국 전 총리로서는 27년 만에 대만을 방문했다. 대만 지지 연설이 예정된 트러스 전 총리의 대만 방문에 중국은 "영국에 위해만 가할 것"이라며 반발했다.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전직 총리이자 현직 하원의원 신분인 트러스는 이날 타오위안공항에 도착해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의 영접을 받고 닷새 동안의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과거 마거릿 대처가 1992년과 1996년 대만을 방문한..
바레인과 카타르가 양국 간 직항 항공편 운행을 6년 만에 재개한다고 15일(현지시간) 알자지라 등이 보도했다. 바레인민간항공기구는 이날 성명을 내고 "양국 지도자들과 국민들의 공통된 바람을 실현하고자 마나마와 도하를 잇는 직항편을 오는 25일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바레인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 아랍에미리트(UAE) 등과 함께 카타르가 이란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테러 조직을 지원한다고 비난..
아이폰 제조업체인 애플이 중국에서 한 발씩 멀어지고 있다. 애플은 최대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을 통해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을 처음으로 인도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자사 제품의 생산과 판매 양면에서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자 하는 애플의 탈중국 전략 중 하나로 보인다. 인도 텔랑가나주의 칼바쿤틀라 타라카 라마 라오 정보통신 장관은 15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대만 폭스콘이 콩가라 칼란 시에 5억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