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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선거 캠페인 웹페이지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일을 마무리 짓겠다, 우리는 할 수 있다. 미국이기 때문에"라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개인적 자유가 미국의 기본 원리"라는 점을 강조하며 영상 연설을 시작한 뒤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앞으로 더 많은 자유를 가질 것인가 더 적은 자유를 가질 것인가, 더 많은 권리 혹은 더 적은 권리를 가질 것인가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은 현실에 안주할 때가 아니다"라며 "때문에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은 빨간색이나 파란색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했지만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극단주의자들은 그런 자유 기반에 도전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저격하는 의도가 다분한 말을 하기도 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출마 선언 영상은 26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공개됐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내년 대선에서 다시 바이든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로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