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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준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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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 국민의힘과 윤석열 전 대통령을 동시에 겨냥하며 공세에 나섰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추가경정예산안 협상 태도를 '민생 발목잡기'로 규정하고 단독 처리를 예고했다. 동시에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외환죄' 혐의를 적용해 재구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4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이 같이 말했다. 민생 추경 협상 과정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이틀간..
국회가 4일 본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할 전망이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3일 처리를 목표로 했으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가 지연되며 일정이 하루 미뤄졌다. 민주당은 이 날이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만큼 추경안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을 이달 안에 지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민생회복지원금은 소득·지역에 따라 1인당 15만..
이재명 대통령과 5개 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지도부 간 오찬 회동에서 조국 전 혁신당 대표를 포함한 정치인과 노동자들의 사면·복권 문제가 논의됐다. 이 대통령은 노동자 사면 건의에는 실태 파악을 지시했지만 조 전 대표 등 정치인에 대한 즉답은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이 대통령은 이날 한남동 관저에서 야5당 지도부를 만나 "새 정부에 많이 협조해주고 부족한 점은 채워달라"며 오찬..
조국혁신당이 3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혁신당이 1년 전에 발의한 검찰개혁 4법이 국회에서 잠자고 있다"며 이를 통과시켜 대통령의 개혁 구상을 돕겠다고 했다.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대통령과 5개 야당 지도부 간 오찬 회동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김 대표 권한대행은 모두발언에서 "검찰개혁이 절실하다"며 "대통령의 언론개혁, 정치개혁, 사법개혁,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와 추진력을 전..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청 폐지'를 포함한 고강도 검찰개혁에 속도전을 예고했다. 당권 주자들은 '추석 전 완수'를 외치며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다만 이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속도 조절론'과 정면으로 부딪히며 검찰개혁을 둘러싼 당·정 간 엇박자가 드러났다. 민주당 강경파로 꼽히는 김용민·민형배·장경태 의원은 2일 국회 본관에서 '검찰개혁 토론회-수사·기소 분리를 통한 검찰 정상화 방안' 토론회를 열고 검찰 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정부 출범 한 달을 맞은 3일 "대통령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없다"며 국정 공백 해소를 위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국민의힘에 압박했다.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 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내각을 진두지휘할 총리의 인준을 더 지체한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계엄, 내란이 초래한 6개월의 국정 공백은..
상법 개정안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안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이다. 반면 국민의힘의 반대가 지속되는 총리 인준안의 경우 오는 4일 처리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이 날 오후 2시 본회의가 예정돼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총리 후보자 인준안과 여야가 합의한 상법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현재 167석을 보유해 단독으로 총리 인준안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조국혁신..
더불어민주당 내란진상조사단 추미애 의원과 박선원 의원이 '내란 10대 의혹'을 제시하며 조은석 특별검사팀에 수사를 촉구했다. 아울러 외환유치·제2계엄·블랙리스트 등 핵심 의혹의 진상을 규명해줄 것을 특검팀에 공식 요청했다고 전했다. 조사단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공수처 및 검찰의 내란 수사는 내란 가담 의혹을 받는 권한대행 체제에서 정치적 외압과 독립성 결여 등 여러 한계로 인해 제대로 된..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도 효과를 인정한 사업"이라며 "이래도 당선 잔치냐"고 반문했다. 이 날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13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상임위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정 의원은 같은 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국민의힘의 '당선 잔치'라는 비판에 대해 "기다렸다는 듯이 민생 경제를 회복시키는 민생회..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법사위를 내놓으라는 등 한가한 정치놀음을 할 때가 아니다"면서 오는 3일 본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과 상법 개정안 처리를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은 민생을 살리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여야 원내대표 간 회동 가능성과 무관하게 국민의힘의 '상법 전향적 검토..
추경안과 총리 인준 동시 처리를 관철하려는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을 두고 "결코 양보할 수 없다"며 여론전에 나서는 모양새다. 30일 민주당 원내지도부 등 유력 의원들이 주요 라디오 방송에 일제히 출연해 국민의힘의 법사위원장 반환 요구를 '당대표 선거용 정쟁'이자 '발목잡기'로 규정하는 등 맹공을 펼쳤다. 이들은 기존 합의 사안 준수와 추경 처리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야당의 요구가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 시기 방첩사령부가 계엄 전 국회의원을 사찰하고 체포까지 준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30일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 내부 제보에 따르면 방첩사는 지난 2023년 12월 계엄을 대비해 국방위, 정보위, 법사위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약점을 수집했고, 의원 체포를 위한 예산까지 검토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방첩사 내부에서 특정 지역 출신이..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국민의힘이 '6억 돈다발' 의혹 관련 현수막을 전국에 게시한 것을 두고 관계자들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30일 민주당 인사청문위원인 박선원·채현일·한정애 의원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근거 없이 총리 후보를 범죄자로 낙인찍는 정치 공작이자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며 이 같이..
조국혁신당은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봉욱 신임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이진수 신임 법무부 차관에 "검찰개혁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혁신당은 두 인사가 과거 검찰개혁에 반대하는 행적을 보인 점을 지적하며 현재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한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봉 민정수석은 2022년 검찰개혁 법안에 대해 '수사권 축소는 국민 권익 보호에 부..
더불어민주당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해 국민의힘 원내지도부에 공식 회동을 제안하기로 했다. 다만 대화 제의와 별개로 협상에서 양보할 수 있는 범위는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3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국민의힘 측에 지도부 간 만남을 제안해 총리 인준안 처리 협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원식 국회의장께서 여야가 합의하면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