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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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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입고 VR 체험까지"…KOMSA 해양안전교육 6만5000명 돌파
고령인구 첫 20% 돌파…생산연령인구 비중도 첫 70% 붕괴
6월 산업생산 2.3%↑, 6년 만에 최대폭 증가
5월까지 태어난 아기 12만명 돌파…7년 만에 최대
구윤철 "집값 잡으려 세제 운영 안 해…거래 정상화와 시장 안정이 목적"
정부가 올해 사회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제4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대책'을 수립해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전 세계적 흐름인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서다. 특히 기후위기로 인한 농어민 생업피해 최소화와 취약계층 지원 등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박정철 환경부 기후적응과장은 3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투데이 환경포럼'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기후위기와..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환경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미래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투데이 환경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이제는 환경을 경제나 산업과 분리해서 볼 수 없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금 우리는 단순히 환경 보호를 넘어서 생존과 지속가능성이라는 근본적인 과제 앞에 서 있다"면서 "지구 평균..
올해 1분기 가계소득이 늘어났지만 물가를 제외한 실질 소비지출은 7분기만에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비상계엄 사태, 미국 관세정책 등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소비 부진 심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33만1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다. 근로소득은 341만2000원으로 3.7% 늘었다. 사업소득은..
올해로 30번째를 맞는 바다의 날 기념식이 30일 서울 세빛섬에서 개최된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30년의 도전, 바다로 여는 미래'를 주제로 한반도의 중심을 가로지르며 육지와 바다를 연결해 온 한강에서 바다와 함께한 우리 민족의 역사를 조명한다. 특히 해양수산부는 바다의 날을 맞이해 5월 한 달 동안 전국 200여 곳에서 60만여명의 국민들이 참여하는 바다주간을 펼치고 있으며, 바다를 통해 인류 역사를 새롭게 바라보..
환경부는 세계 환경의 날을 계기로 내달 4일 제주 서귀포 제주컨벤션센터에서 '플라스틱 정책·산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 감축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정부 정책과 국내외 협력 현황, 혁신 기술과 산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다. 정책, 산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순환경제 정책 방향부터 최신 기술 적용 사례까지 다각적인 주제를 발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환경부에서 '한국..
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10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증가율은 역대 최대다. 월별 출생아 수도 9개월째 늘었다. 혼인 증가와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이 출생아 반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5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출생아 수는 6만50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55명(7.4%) 증가했다.1분기 기준으로 출생아가 전년보다 늘어난..
우리나라의 노인 고용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일자리 질은 그렇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 소득이 적으니 은퇴 후에도 재취업에 나서는 노인들이 많지만 저숙련, 단순 노동직 외에는 선택지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27일 국회예산정책처의 '인구·고용동향 &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고용률은 37.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 OECD..
환경부는 오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우수 환경기업과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2025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는 2010년부터 매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고 환경기업에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연결해 주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환경분야 우수 기업과 공공기관, 협회 등 65곳이 참가한다. 박람회 내의 채용관에서는 취업으로 연계되는..
앞으로 헬스장 이용금을 미리 받고 문을 닫는 '헬스장 먹튀'가 사라질 전망이다. 헬스장을 폐업하려는 업주는 2주 전까지 이용자에게 폐업 사실을 통보하도록 정부가 관련 약관을 손봤기 때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 등을 담아 체력단련장(헬스장) 이용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개정된 약관에 따르면 헬스장을 휴업 또는 폐업하려는 사업자는 예정일의 14일 전까지 그 사실을 이용자에게 통지해야 한다...
제조, 소비, 처리 등 생애주기 전반에서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는 플라스틱 생산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약 9%의 플라스틱만이 재활용된다. 산업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나라도 제품을 사용 후 폐기하는 선형 경제 구조를 벗어나 자원을 지속해서 순환시키는 새로운 경제체제인 '순환경제' 추진에 적극 나섰다. 2050 탄..
해양수산부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2차 지원 대상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수부는 연안해운의 안전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2016년부터 현대화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펀드는 정부 출자금을 바탕으로 조성돼 선가에 따라 30%에서 최대 60%까지 펀드 자금을 지원하고, 여기에 금융기관 대출과 선사의 자부담을 결합해 선박 건조를 추진하는 구조다. 선정된 선사는..
김성욱 국제통화기금(IMF) 이사가 22일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급 대외협력총재보에 선임됐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ADB 대외협력총재보는 ADB가 최근 다자주의 위축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신설하는 부총재급 고위직이다. ADB의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역내외 국가들과의 파트너십 확대, 역내 경제통합 및 국제공조 강화 관련 업무를 중점적으로 담당한다. 김 신임 총재보는 서울대 경제..
구글이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의혹과 관련해 자진시정안을 내놨다. 유튜브 뮤직을 제외한 '동영상 단독 구독 상품'을 출시하고 300억원 상당의 자금을 지원하는 상생 방안도 제시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구글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신청한 동의의결에 대해 해당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의의결은 법 위반 혐의 사업자가 제시한 자진 시정방안의 타당성을 공정위가 인정하면 위법성을 확정하지..
환경부는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환경정책 성과와 올해 환경정책 추진계획 등을 담은 '2024 환경백서'를 발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발간 43년째를 맞이한 환경백서는 환경정책의 주요 내용과 경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해 국민 누구나 환경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환경백서는 기후위기 시대, 민생을 위한 환경복지와 녹색강국을 향한 환경부의 다양한 정책과 성과를 소개한다. 제1편에는 △국민안전..
지난해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2018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게 증가했다. 건설업과 20대 일자리가 크게 줄어든 탓이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90만2000개로 1년 전보다 15만3000개 늘었다. 이는 2018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은 증가 폭이다.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 일자리가 10만900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