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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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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입고 VR 체험까지"…KOMSA 해양안전교육 6만5000명 돌파
고령인구 첫 20% 돌파…생산연령인구 비중도 첫 70% 붕괴
6월 산업생산 2.3%↑, 6년 만에 최대폭 증가
5월까지 태어난 아기 12만명 돌파…7년 만에 최대
구윤철 "집값 잡으려 세제 운영 안 해…거래 정상화와 시장 안정이 목적"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인공지능(AI)을 해운, 항만, 물류 업계에 확산시켜 관련 시장에서 우리 업계가 경쟁력을 갖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해 해운, 항만기업 30여 개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숙도를 조사한 결과,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여타 산업에 비해 상당히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해진공이 인공지능 전환(AX) 기반 해양산업 스마트..
지난해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100조원을 넘어섰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도 4%를 돌파했다. 30조원 규모의 세수 결손이 적자 확대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나랏빚도 50조원 가까이 늘면서 1175조원을 기록했다. 다만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전년보다 소폭 낮아졌다. 정부가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024 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총수입·지출은 각각 594조5000억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다음주 초 10조원 규모의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간담회에서 "산불 피해 지원이 시급하고 전례없는 관세충격으로 우리 산업과 기업의 심각한 피해가 눈앞에 다가온 상황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먼저 최 부총리는 "이번 산불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집중 지원하겠다"며..
우리나라의 지난해 조세부담률이 17.7%(추정치)로 2년 연속 하락했다는 조사 결과(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가 최근 공개됐습니다. 조세부담률은 국세와 지방세 수입을 합한 수치를 국내총생산(GDP)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조세부담률이 낮아졌다는 것은 경제 규모와 비교해 정부가 세금을 덜 걷고 있다는 의미죠. 한국의 조세부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도 하위권에 속합니다. 2023년 기준 한국의..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넉 달 연속 우리 경제에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신정부의 관세 정책에 수출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고 향후 전망도 밝지 못하다는 이유에서다. KDI는 7일 발간한 경제동향 4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대외 여건이 급격히 악화하며 경기 하방 압력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KDI는 지난 1월 경제동향에서 '경기 하방'을 시사한 후 4개월째 부정적인 경기 판단..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긴급현안 대응을 위한 필수 추경을 위해 국회와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이날 개최된 대외관계장관간담회에서 "거시경제 전반 영향을 분석하고 시급한 부문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첨단전략산업기금 신설을 위한 산업은행법 개정, 통상리스크 대응,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등..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선고와 관련해 국제신용평가사, 주요국 재무장관, 글로벌 투자은행(IB) 등을 대상으로 서한을 발송했다. 이날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서한을 통해 "차기 대통령 선출 전까지 한국의 국가 시스템은 헌법과 법률 시스템에 의해 질서 있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하면서 한국 경제의 컨트롤타워인 기획재정부가 비상 체재에 들어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금융시장과 실물경제를 잇달아 점검하며 리더십 부재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 대응에 나섰다. 특히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로 국내 기업과 거시경제 전반에 대한 부담이 커진 만큼 우리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국가신인도를 사수하는 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열고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조치 및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선고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 부총리를 비롯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향후 F4 회의를 중심으로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와 관련해 금융시장·실물경제를 점검하는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열어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실물경제 영향을 점검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5%(美 행정명령 부속서 26%)의 상호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면서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의 앞날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당장 증시와 환율은 일제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대(對)미 수출도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로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에 큰 피해를 예상하면서 미국 내 생산시설 확대, 업종별 맞춤형 대응, 대미 의존 탈피 등을 주문했다...
가공식품, 수산물 등 먹거리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가공식품 물가가 15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고 축산물과 수산물도 전체 소비자물가를 크게 상회했다. 여기에 외식 물가도 오름세를 보이며 소비자들이 느끼는 물가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에 정부는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오름세는 작년 10월 1.3%..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와 관련 "설비·시설 복구, 사료구매,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에 기정예산 등을 활용해 4000억원 이상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산불에 따른 농산물 수급과 가격 영향을 최소화하고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재원을 조속히 투입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농작물·가축 등에 대..
가공식품, 수산물 등 먹거리 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가공식품 물가가 15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고 축산물과 수산물도 전체 소비자물가를 크게 상회했다. 여기에 외식 물가도 오름세를 보이며 소비자들이 느끼는 물가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이에 정부는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상승했다. 소비..
소비자물가가 3개월 연속으로 2%대 오름세를 이어갔다. 축산물과 수산물, 가공식품 등 먹거리 가격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3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2.1%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년 10월 1.3%를 저점으로 11월 1.5%, 12월 1.9% 로 오르다 새해 들어 석달째 2%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밥상 물가'를 보여주는 신선식품지수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