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용역 입찰 '짬짜미'… 한진 등 8개사에 과징금 31억
한진과 CJ대한통운 등 8곳의 물류회사가 한국전력 등 발전사들이 발주한 운송 용역 입찰에서 담합을 벌인 사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전력 등 4개 발전 관계사들이 발주한 10건의 운송용역 입찰에서 답합을 벌인 8개 사업자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31억2800만원을 부과한다고 9일 밝혔다. 담합을 벌인 8개 사업자는 한진, 선광, 세방, CJ대한통운, 동방, 케이씨티시, 동부익스프레스, 금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