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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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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남현수 기자

gustn973@naver.com

안녕하세요. 남현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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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의 '선택과 집중'…스텔란티스 韓 재도약 시동

판매목표 더 늘린 정의선… 中·아태 잡고 토요타 맹추격 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완성차 시장 1위 도약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이를 위해 전략적 요충지인 중국과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1위 토요타그룹과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중국·아태 지역 반전이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정의선 회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차그룹 창업회장의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정신을 계승해 현지 수요 대응과 체질 개선을 병행하는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역별 전략의 밑바탕에는 판..

무쏘 앞세운 KGM, 올해 '내수 5만대' 회복 노린다

KGM이 픽업트럭 '신형 무쏘'를 앞세워 국내 판매 회복에 시동을 건다. 신차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며 올해 내수 판매 5만대를 회복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진다. 10일 KGM에 따르면 올해 1월 내수 판매는 3186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38.5% 증가한 수치로 지난달 20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된 신형 무쏘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무쏘는 지난 1월 5일부터 양산을 시작해 같은 달 19일 첫 고..

수입차 선두 수성 나선 BMW… 한상윤, 전기 SUV 'iX3' 투입

BMW코리아가 올해도 수입차 시장 1위 수성에 나선다. 중심에는 한상윤 BMW코리아 사장이 있다. 한 사장은 2019년부터 BMW코리아를 이끌며 단기 판매 경쟁보다 브랜드 신뢰와 구조 개선을 앞세운 전략으로 체질을 바꿨다. 전동화 전환기에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와 전기자동차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며 1위 체제를 굳히고 있다. 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BMW는 지난해 국내에서 7만7127대를 판매하며 3년..

“디자인으로 10년 증명”…동커볼케와 제네시스의 시간

제네시스는 2015년 출범 이후 10년 만인 지난해 글로벌 누적 판매 150만대를 돌파했다. 짧지 않은 기간 제네시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높였다. 그 중심에는 제네시스를 상징하는 '두 줄' 디자인 언어를 완성한 루크 동커볼케가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글로벌디자인본부 최고디자인책임자(CDO) 겸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는 2015년 현대차그룹에 합류했다. 합류 직후 맡은 첫 작업..

4월 '직판제 전환'하는 벤츠코리아… 고객 만족 시험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국내 판매 방식을 바꾼다. 중앙 집중식 판매 모델을 도입해 고객의 구매 경험을 손보며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에 따라 딜러사들도 직판제 도입 준비에 나서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상반기 중 한국 시장에 새로운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Retail of the Future)'를 도입한다. 기존 딜러 중심의 판매 구조에서 벗어..

제네시스, '마그마' 브랜드 스펙트럼 넓힌다...기술 유산 구축 시동

제네시스가 고성능 프로그램 '마그마(Magma)'를 앞세워 브랜드 확장에 본격 나선다. 단순한 고성능 모델 추가가 아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내구 레이스에 도전해 기술 신뢰도를 쌓고 향후 10년간 전 차종으로 마그마 라인업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고성능을 '헤일로 모델'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확장의 주요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적 판단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마그마는 2024년 공개된 GV60 마그마 콘..

BYD, 중국 판매 감소세에도 신차 앞세워 韓시장 공략 강화

BYD가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차 투입과 판매망 확장을 앞세워 한국을 전략 거점으로 삼겠다는 행보다. 성장의 초점이 중국 현지보다 국내를 포함한 해외 시장에 맞춰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BYD는 지난달 국내에서 1347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판매 순위 5위에 올랐다. BMW, 메르세데스-벤츠, 테슬라, 렉서스에 이은 기록이다. 한국 진출 2년 차에 접어든 BYD..

[취재후일담]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포디엄 '태극기' 휘날리는 날은

"한국인 드라이버가 세계적인 레이스에서 '포디엄(시상대)' 정상에 서는 날이 올까요" 포디엄 가운데 태극기가 휘날리는 날을 기대합니다. 어쩌면 그날이 생각보다 가까운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의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작은 발걸음은 단순히 목표를 향한 첫 시작을 넘어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브랜드의 철학을 읽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르망24시가 열린 프랑스 라..

전기차 수요둔화에도… 삼성SDI, 전고체 개발 '뚝심투자'

최주선 삼성SDI 사장이 전기차 배터리 침체 국면에서도 '속도 조절 없는 기술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적자가 장기화되고 있지만, 중장기 성장 동력인 전고체 배터리만큼은 흔들림 없이 가져가며 차기 배터리 슈퍼사이클을 준비하고 있다. 최 사장은 취임 이후 줄곧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반도체 공정·소재 분야에 잔뼈가 굵은 '기술통'이다. 배터리 산업은 결국 기술 격차가 시장 지위를 가른다고 판단하고, 앞으로 경쟁사를..

[시승기] 패밀리 전기 SUV를 찾고 있다면… 기아 E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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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방산·철도 수출 앞세워 영업익 '1조 시대' 활짝

현대로템이 창사 이래 처음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폴란드 K2 전차 수출 물량이 본격 매출로 반영되면서 방산 실적이 급증한 데다, 철도 부문까지 국내외 수주 물량이 생산 단계에 진입하며 실적을 떠받쳤다. 수주 잔고는 30조원에 육박해 중장기 성장 기반도 한층 두터워졌다. 30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2025년 매출액은 5조8390억원으로 전년 대비 3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56억원으로 120% 급증..

현대모비스, 사상 최대 실적 속 '속도 조절'… 로보틱스 '중장기' 승부수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전기차 수요 둔화와 연구개발(R&D), 글로벌 생산 투자 부담이 겹친 영향에 4분기에는 수익성이 감소했다 . 회사는 단기 실적 악화가 아닌, 전동화·로보틱스 등 미래 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과정에서 나타난 조정 국면으로 분석한다. 28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61조1181억원, 영업이익은 3조3575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6.8%,..

LG엔솔, 매출 감소세에도 영업익 '반전'… 복합적 '성과'

LG에너지솔루션이 전략의 무게를 'ESS(에너지저장장치)'로 옮겨간다. 전기차 시장 수요 회복이 단기간에 어렵다고 판단에서다. 올해는 ESS 수요 선점과 운영 효율화로 실적 방어와 성장을 동시에 노린다. 여기에 휴머노이드 로봇용 배터리 공급을 신사업 축으로 키우며 미래 먹거리 준비에도 속도를 낸다. 29일 LG에너지솔루션은 2025년 매출 23조6718억원, 영업이익 1조346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7..

[시승기] 기아 셀토스, 안락함으로 찍은 방점… 체급을 잊게 한 변화

신형 셀토스을 타고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단연 승차감이다. 1세대 셀토스가 단단하게 조인 서스펜션으로 '탄탄함'을 앞세웠다면, 그만큼 불편과 피로도도 함께였다. 2세대는 다르다. 서스펜션을 한층 부드럽게 세팅해 일상 주행에서의 안락함을 극대화했다. 시승 내내 소형 SUV라기보다 한 체급 위 모델을 타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변화는 실제 주행에서 분명히 체감할 수 있었다. 시승은 서울 강동에서 출발해 춘천을 왕복..

'무쏘' 띄운 곽재선 회장… KGM 내수 반등·글로벌 확장 가속

곽재선 회장이 이끄는 KG모빌리티가 올해 대표 볼륨 모델 '무쏘'를 전면에 내세워 내수 반등과 글로벌 확장을 동시에 노린다. KGM은 곽 회장 주도 하에 지난해부터 무쏘 라인업 재정비에 나섰다. 신형 무쏘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 판매 흐름을 되돌리는 한편 수출 성장세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27일 KGM에 따르면 지난해 내수 4만249대, 수출 7만286대를 판매했다. 내수는 전년 대비 14.4% 감소했지만,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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