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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중심으로 배터리 등 산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산업의 변화를 쉽고 빠르게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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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레트로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F'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CB1000F는 1980년대 북미 AMA 챔피언십에서 활약한 CB750F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최신 CB1000 호넷 플랫폼과 첨단 전자제어 기술을 적용한 모델이다. 차체는 원형 LED 헤드라이트와 메가폰 스타일 머플러, 크롬 배기 파이프 등을 적용해 클래식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시트고는 795㎜로 설계했으며 비대칭..
롯데렌탈이 베트남과 아랍에미리트(UAE)를 양대 거점으로 해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렌터카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오른 데 이어 UAE에서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를 극복하고 중고차 수출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글로벌 사업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21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베트남 법인의 올해 1~5월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같은..
국민 10명 중 7명은 온라인 폐차 중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폐차 중개 서비스 '헤이딜러 폐차'를 운영하는 피알앤디컴퍼니는 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달 전국 20~69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폐차 중개 플랫폼 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온라인 폐차 중개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71.9%로 집계됐다.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4.0..
현대자동차그룹이 1999년부터 이어온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월드컵 운영 지원과 팬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현대차그룹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 활동하며 대회 운영 차량 2160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FIFA 월드컵 단일 대회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2002 한·일 월드컵부터 올해 북중미 월드컵까지 7개..
정일택 금호타이어 사장의 '기술 중심 경영'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를 앞세워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모터스포츠 무대에서도 기술력을 입증하며 글로벌 톱티어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타이어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매출 4조7013억원, 영업이익 5759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매출 5조1000억원을 목표로 고성능(UHP)과 전기차(EV)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제품..
현대자동차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와 손잡고 미래 첨단산업 인재 양성과 산학 공동연구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는 20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와 '지역 성장엔진 연계 인재양성 및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피지컬 AI와 로봇, 수소에너지 등 미래 산업 분야의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산업 수요에 기반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모비스가 여름철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임직원들을 위해 수박 1만통을 전달한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A/S 부품 납입 우수 협력사 200여곳에 시가 약 2억원 상당의 수박 1만통을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납기와 품질 확보에 기여한 협력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모비스는 2003년부터 매년 제철 과일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협력사 인근 전통시장과 지역..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중고차 경매 사업자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 출품 20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거래 통계 집계 결과 지난 6월 기준 누적 출품 대수 200만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2001년 중고차 경매 사업을 시작한 이후 25년 만의 성과다. 현대글로비스는 2018년 누적 출품 100만대, 2023년 150만대를 넘어선 데 이어 올해 200만대를 기록했다. 회사는 경매 거점 확대와 온라인 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을 가득 메운 V10 자연흡기 엔진의 굉음은 단순한 레이스 소리가 아니었다. 1963년 창립 이후 63년 동안 이어온 람보르기니의 브랜드 철학을 가장 생생하게 보여주는 현장이었다. 고객 경험과 모터스포츠를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삼아온 람보르기니는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6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4라운드를 통해 브랜드가 지켜온 '람보다움'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9일 모터스포츠 업계에 따르면 슈퍼..
"한국은 언제나 저희의 글로벌 최상위 시장 중 하나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브랜드 선도 시장입니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지난 18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4라운드 현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을 단순한 판매 시장을 넘어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갖춘 전략 시장으로 평가하며 고객 경험과 모터스..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2026 FIFA 월드컵 하프타임 무대에서 양산형 첫 공개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퍼포먼스는 단순한 기술 시연이 아니라 수만 명의 관중과 잔디, 소음, 통신 장애 등 예측 불가능한 실제 환경에서 로봇의 안정성과 적응력을 검증하는 과정이었다. 향후 제조 현장 투입을 위한 실증 무대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6일..
기아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자율주행 서비스에 최적화된 목적기반모빌리티(PBV) 개발에 나선다. 차량 개발부터 서비스 운영 기술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자율주행 PBV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기아는 1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PBV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 부사장과 유지한 SDV플랫폼담당 부사장, 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프로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점검과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16일 한국타이어는 경기장 주차장과 야외 광장에서 '타이어보이(Tire Boy)'와 '스트라이크존(STRIKE ZONE)' 팝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타이어보이는 차량을 이용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를 무상 점검하고, 필요 시 공기..
제네시스가 미국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진행 중인 '매니페스팅 마릴린(Manifesting Marilyn)' 특별전을 오는 9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6월 1일부터 2개월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관람객과 문화계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전시 기간을 확대했다. 이번 특별전은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을 맞아 대중문화 아이콘인 먼로를 배우가 아닌 스스로 삶을 개척한 혁신가로 재해석한 전시다. 제네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2분기 합산 '매출 80조원'을 처음 돌파하며 역대 최대 외형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시장 판매 호조와 고환율,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가 실적을 견인한 결과다. 다만 미국 자동차 관세와 내수 부진, 공급 차질이 겹치면서 '매출은 최대·수익성은 후퇴'라는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신차 출시 효과가 반등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노조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