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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14일부터 청사 내부 연결통로와 옥상정원 출입을 차단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세종청사 내 방역을 강화하고 입주부처와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 공무원이 진단 검사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13일 청사 인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MS와 투자회사 버크셔해서웨이 이사회를 떠난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 빌 게이츠는 이날 “국제 보건과 개발, 교육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과 같은 자선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어 이같이 결정했다”며 “버크셔와 MS 리더십이 지금보다 강했던 적이 없었기에 지금이 자리에서 물러날 적기”라고 밝혔다. 이어 “MS 이사회에서 물러..
삼성전자가 다음주 수요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 개최를 앞두고 긴장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대한 예방차원에서 사상 처음 외부장소를 빌렸고 전자투표제를 도입했지만, 대규모 인원의 참석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8일 개최하는 제51기 정기 주주총회 장소는 지난해 3월 개관한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로 좌석은 2000석 규모다. 지난해 서울 서초사옥에 마련한 주총장보다 2배 이상 인원을 수용..
삼성전자서비스는 이달 말까지 대구 지역 콜센터 운영을 중단해달라는 대구시의 요청에 협조하기 위해 13일로 예정된 대구 컨택센터 재운영을 이달 말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또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컨택센터에 재택근무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자택에서 상담 업무를 위한 네트워크 장비와 시스템을 지원할 예정이며 대구 컨택센터 상담사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우선 적용한 뒤 확대할 방침이..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12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 확산을 이유로 한국발 입국을 제한하는 주요 교역국에 조치의 철회를 요구하는 긴급서한을 발송했다. 또 아직 한국발 입국금지 조치가 취하지 않은 주요국에는 관련 조치를 취하지 말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전경련은 이날 허창수 회장 명의로 이같은 내용의 긴급서한을 18개 국가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발송 대상은 지난해 한국의 총교역액 중..
LG디스플레이의 글로벌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점유율이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 12일 업계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2019년 4분기 스마트폰용 OLED 패널 매출 기준 점유율 10.8%를 기록했다. 2017년 1%대에 불과했던 LG디스플레이 제품의 점유율은 2018년 2%대에서 작년 4분기 10%대로 올라섰다. 전분기인 3분기(2.1%)보다 5배 이상 높아..
삼성전자의 2020년형 QLED 8K TV가 최근 해외 IT전문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IT 전문 매체 ‘HD 구루(HD Guru)’는 12일 “QLED 8K(Q800T)는 최고의 화질과 음질을 구현하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HD 구루는 그러면서 △화면의 빛 반사를 줄여주는 ‘눈부심 방지 기술 2.0’ △넓은 시야각으로 화면의 어떤 위치에서도 최고의 화질을 유지해 주는 ‘광시야각 플러스(Ultr..
중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체 SMIC가 올해 4분기부터 7나노미터 반도체 양산에 나선다고 밝혀 관심이 쏠린다. 현재 글로벌 파운드리업계는 7나노 이하 제품을 양산해야 1군 업체로 보는 분위기다. 현재 7나노 이하 단계에 도달한 곳은 대만 TSMC와 삼성전자 뿐이다. 만일 SMIC가 7나노 이하 기술 수준에 도달하게 된다면 삼성전자는 기술력의 TSMC와 중국 정부의 막대한 지원을 등에 업은 SMIC 사이에 끼..
지난해 남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의 분기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의 남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38.0%로 집계됐다. 2위인 모토로라는 15.5%로 삼성과 22.5%P의 격차를 보였다. 뒤이어 3위는 화웨이(12.9%), 4위는 LG전자(4.4%), 5위는 애플(3.6%)이 차지했다. 연도별 점유율 추이를 보면 삼성전..
삼성전자서비스는 에어컨 사용량이 늘어나는 여름철을 대비해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본격적인 더위에 앞서 간단한 점검으로 고객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고객이 에어컨을 직접 자가점검한 후 제품 고장으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예약된 날짜에 수리 엔지니어가 방문해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가점검 항목은 △전원 콘센트 연결 및 리모컨 건전지 확인 △필터 상..
삼성전자가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 받는 ‘전고체전지(All-Solid-State Battery)’의 수명과 안전성을 높이고 크기는 반으로 줄일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차세대 배터리로 1회 충전에 800km 주행하고 1000회 이상 재충전할 수 있어 전기차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성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에너지’를 통해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1월 출시한 ‘그랑데 AI 건조기’가 국내 건조기 제품들 중 유일하게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표시제는 전기·석유 등 에너지로 작동하는 제품의 에너지 효율 등급을 제품에 표시하는 제도로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인증한다. 3월부터 건조기도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표시제 대상이 됐다. 삼성전자는 그간 축적해 온 친환경 기술로 그랑데 AI 건조기에 국내 최대 용량..
한때 2조원에 달하던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재고가 올 1분기 1조원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여 관심이 쏠린다. 이는 반도체 경기가 호황이던 2018년 수준의 재고로, 대규모 수요를 불러 올 것으로 점쳐지는 인텔의 5G 시장 진출과 함께 반도체 가격 상승을 이끌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9일 SK하이닉스의 2019년도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SK하이닉스의 재고자산 중 제품은 1조584억원..
20여개국에서 완전판매 행진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이 이번 주에는 브라질에서 갤럭시Z플립을 출시한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은 지난달 14일부터 한국·미국·프랑스·스페인·싱가포르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출시됐다. 이 가운데 초도 물량이 완판된 국가는 한국·미국·프랑스·독일·스페인·러시아·아랍에미레이트·사우디아라비아·중국·인도·일본·태국·싱가포르 등 20여개국이라고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갤럭시Z플립의 흥행에 힘입어 베트남 생산라인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릴 전망이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은 한국·미국·중국·일본·스페인 등 40여개국에서 출시됐고 이 가운데 20여개국에서 완전판매됐다. 갤럭시Z플립은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1차 판매 당시 9분, 2차 판매 때는 30분 만에 전부 팔릴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 갤럭시Z플립의 흥행으로 폴더블폰의 가능성이 다시 한번 확인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