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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문스님은 사찰음식 명장 중 유일한 비구 스님으로, 1992년부터 한국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를 설립해 30년 넘게 사찰음식의 대중화와 체계화를 이끌고 있다.
평택 수도사는 오는 19일에 수도사 사찰음식 체험관에서 '대한고려인협회'을 초청해 사찰음식 시연 및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적문스님은 인삼 야채말이를 직접 시연하고, 사찰음식 두부 소박이를 비롯한 10가지로 만찬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1937년 스탈린의 고려인 강제 이주 정책에 따라 한인들 전원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당한 고려인들의 후손으로 고국에 정착해서 살아가고 있다.
앞서 지난달 17일 평택 수도사에서는 '한국스포츠 미래포럼' 소속 30여 명과 함께 사찰음식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어 29일에는 급식 노동자들을 위로하고, 사찰음식에 담긴 생명존중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지역 학교 급식 노동자 30여 명을 초청해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수도사 측은 "적문스님은 앞으로 서 평택지역 어르신 도시락 배달, 한중일 사찰음식 전시회, 평택 물빛축제, 평택해양페스티널에 참여하며 사찰음식을 꾸준히 알리는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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