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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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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가 올해도 북한의 자유 지수를 ‘최악’ 수준으로 평가했다. 3일(현지시간) 프리덤하우스는 ‘2021 세계자유보고서’의 국가별 평가를 발표하고 북한의 ‘정치적 권리’ 부문을 0점으로 평가했다. ‘시민적 자유’ 부문에서만 3점을 받아 통합 점수 100점 만점 중 3점에 그쳤다. 프리덤하우스는 각국의 자유 지수를 선거제도·다원주의와 정치참여·정부 기능 등을 평가하는 ‘정치적 권리’를 40점 만점으로..
◇국장·심의관 인사 △인사기획관 김정한 △아시아태평양국장 이상렬 △유럽국장 김정하 △유럽국 심의관 이경아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3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야권 후보 단일화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출마 ‘기호’ 문제와 경선 방식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갔다. 국민의힘의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주장한 ‘기호 2번 승리론’에 힘을 실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번은 지금까지 서울에서 7연패를 했다”며 맞섰다. 나 전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우리 당을 좋..
한·미 연합 군사훈련이 이달 실시된다. 실기동 야외 훈련 없이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 대해 국방부와 군사 전문가들은 상반된 의견을 내놓고 있다. 국방부는 시뮬레이션 훈련은 과거에도 있었기에 억지력 차원에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예비역 장성을 비롯한 군사 전문가들은 연합훈련에 야외 실기동 훈련이 빠져 안보에 구멍이 났다고 지적한다. 문재인정부는 남북관계를 고려해 훈련을 축소하거나 연기해야 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는 3일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만나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며 이 문제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할머니는 이날 오후 외교부 서울청사를 방문해 정 장관과 면담을 갖고 기자들과 만나 “절박한 마음에 장관님에게 간곡히 부탁했다”며 “조만간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저 바보 같은 스가 총리를..
외교부는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회의가 오는 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정은보 한·미 방위비분담협상대사가 수석대표로 미국의 도나 웰튼 미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를 만나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정부는 그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에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미국 씨엔엔(CNN)방송이 2일(현지시간) 위성사진을 토대로 북한의 핵무기 보관장소로 보이는 은폐용 시설이 평안북도 구성시 용덕동에 세워진 것 같다고 전했다. CNN은 미들베리국제학연구소가 지난달 11일 촬영된 위성사진 전문업체 막사르 테크놀로지의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은 지난해 ‘용덕동 핵시설’에 지하터널 입구를 은폐하려는 구조물을 만들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미국 정보기관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서울시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이 시대 키워드, 이낙연’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복국가포럼 온·오프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길로 나아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각 시·도별로 초청 받은 4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이 대표는 “대전환의 시기에 진정한 포용과 대담한 추월을 이야기 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참석자들과 토크콘..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부처 창립 52주년 행사에서 “통일의 방향과 통일부의 역할에 대해 보다 새롭고 근본적으로 성찰해 나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통일교육원에서 열린 ‘통일부 창립 52주년 기념행사’에서 “통일부의 존재 의미에 대해 현재적 가치로 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엔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등 전직 통일부 장관이 참석해 통일부가..
외교부는 2일 한·미 국장급 화상협의에서 고위급 교류 등 관련 사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고윤주 외교부 북미국장은 이날 오전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차관보와 화상협의를 하고 한·미 간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해 의논했다. 외교부는 이번 협의가 두 나라 간 주요 현안 점검 차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상호 방문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장관 등..
미국 국방부는 2일(한국시간) 한·미연합 군사훈련이 준비태세 유지를 위해 필요하고 한국과 보조를 맞춰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규모의 한·미연합훈련 재개에 대한 질문에 “포괄적 언급 외에 한반도 훈련의 구체적인 내용을 얘기할 수 없다”며 “이곳의 훈련과 준비태세는 국방장관과 전체 군대, 그리고 이 지역의 핵심축인 우리 동맹에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가..
외교부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 상임대표였던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2015년 일본과의 위안부 합의 과정에서 진행한 면담 기록을 공개하라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외교부는 윤 의원 면담 기록 공개 여부와 관련해 유관 부서 협의를 거쳐 이번 주에 1심 판결에 항소하는 이유가 담긴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다. 1심 재판 때와 같이 ‘정보를 공개할..
북한이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이라 주장하는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맹비난했다. 북한의 대외선전매체인 ‘조선의오늘’은 2일 “과거 죄악을 덮어버리려는 일본 반동들의 뻔뻔스럽고 파렴치한 망동을 극구 비호·두둔하다 못해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을 ‘자발적인 매춘부’로 모독하고 비하한 자가 바로 이른바 ‘학자’의 탈을 쓴 미국의 하버드대 교수 램지어”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램지어 교수의 논문 내용을 소개하며..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지원하는 4차 긴급재난지원금이 포함된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2일 발표한다. 이번 추경안은 19조50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정부는 추경안을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4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당·정·청은 지난달 28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협의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국무총리, 김상조 정책실장..
“눈을 뜨나 감으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한시도 전우들을 잊은 적이 없다.”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 당시 함장이었던 최원일 중령(해사 45기)이 지난 28일 명예 대령으로 진급하면서 전역했다. 최 예비역 대령은 북한 연어급 잠수정의 어뢰에 피격된 천안함에서 생존한 58명 중 한 명이다. 최 대령은 언론 인터뷰에서 “천안함을 약 2년 동안 지휘하면서 가족 같고 믿음직했던 전우 46명이 하늘나라로 떠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