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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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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관련 화상 장관회의에서 대북제재와 관련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결의안 이행 촉구 문제를 꼽았다. 미 국무부는 오는 6일까지 열리는 ASEAN 화상회의 관련 언론 브리핑과 관련해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아세안과 관련한 5건의 화상 장관호의에 참석한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이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지지와 긴급한 지역 문제에 관한 미..
북한이 8월 한·미 연합훈련을 앞두고 또 다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압박하고 있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1일 담화에서 연합훈련을 두고 “북남 관계의 앞길을 더욱 흐리게 하는 재미없는 전주곡이 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다만 대내 매체인 노동신문과 조선중앙방송은 이 내용을 보도하지 않아 주민들은 관련 소식을 확인하지 못했다. 한·미를 필요 이상으로 자극하지 않고 상황을 관리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서아프리카 해상에서 피랍됐던 한국 선원 4명이 두 달 만에 무사 귀환한다. 외교부는 2일 기자들에게 서면을 통해 지난 6월 1일 아프리카 기니만 인근 해상에서 납치된 한국 선원 4명이 1일(한국시간) 오후 10시께 무사히 석방됐다고 밝혔다. 석방된 이들의 건강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들은 현재 공관이 마련한 안전한 장소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항공편이 확보되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1일 담화를 내고 남측에서 남북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나오는 것에 대해 “경솔한 판단”이라고 일축했다. 또 8월 예정된 한·미 연합군사훈련 취소를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김 부부장은 담화에서 “우리 정부와 군대는 남조선측이 8월에 또다시 적대적인 전쟁연습을 벌여놓는가 아니면 큰 용단을 내리겠는가에 대해 예의주시할 것”이라며 “며칠간 나는 남조선군과 미군과의 합동군사연습이 예정대로 강행될 수..
한·미 연합훈련을 코앞에 두고 통일부발(發) 연기론이 또 다시 나와 논란이다. 통일부 고위당국자는 지난달 30일 기자들과 정부서울청사에서 만나 연합훈련에 관한 통일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훈련 연기가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지난 1년 간 한반도 상황과 무관하게 연합훈련 축소 혹은 연기를 줄곧 주장해왔다. 북한은 최근 남북 연락통신선 복원에 나서기 전까지 통일부의 대화제의에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이에 정..
이번 주 연달아 열리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북한의 참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은 관련 회의 중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오는 3일 한-아세안 회의를 시작으로 아세안+3(한·중·일), 오는 4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 6일 ARF 등 총 4개의 관련 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한다. 정 장관은 이번 회의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조와..
◇국장급 전보 △인재채용국장 임병근
남북 연락통신선 복원 3일차인 29일에도 남북 연락통신선 대표들은 오전 9시와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통화를 나눴다. 지난해 7월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을 파괴한지 1년여 만에 이뤄지고 있는 소통이다. 북한은 얼마 전까지 남측의 대화제의를 철저히 무시했지만 대미협상을 위해 전략적으로 남측을 활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북한은 남북 연락통신선 복원을 공개하면서도 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한 자세한 입장은 내놓..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열린 전원위원회에서 부패·공익신고자 25명에게 2억9230만원의 보상금과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권익위는 접수된 신고 내용 중 관계기관의 조사를 거쳐 추징금을 결정해 매달 전원위를 거쳐 보상금과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25명의 신고로 공공기관이 회복한 수입금액은 12억1000여만원에 달한다. 올 상반기 총 보상금 규모는 23억2000여만원으로 공공기관이 환수한 금액은 220여억원이..
정부가 서울 용산에 위치한 주한미군기지의 4분의1 가량을 2023년까지 반환받기 위해 미국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외교부는 29일 미측과 유선협의를 통해 이 같은 용산기지 반환 계획을 논의하고 그 결과를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한·미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합동위원장인 고윤주 북미국장과 스콧 플로이스 주한미군 부사령관이 관련 계획을 논의했다. 양측은 미군 일부가 아직 용산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68주년을 맞아 관련 공개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위원장은 28일 조중우의탑(북·중 우의탑)을 찾아 헌화하고 북한과 중국의 친선이 대를 이어 계승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신문은 29일 “김정은 동지께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8돌에 즈음하여 우의탑을 찾으시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도 같은 내용을 전하며 “혈연적 유대로 맺어진 조중친선은 공동의 위업을 위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8일 남북 연락통신선이 연결된 것과 관련해 “남북 간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다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남북 정상의 의지가 명확히 표현된 것”이라며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립외교원이 개최한 ‘한반도 비핵화와 아시아의 평화’를 주제로 한 ‘2021 외교안보연구소 국제문제회의(IFANS 국제문제회의)’ 기조연설에서 “남북정상 간 합의로 지난해 6월부터 단절된 남북 간 통신연락선 완전히 복원..
남북 간 연락통신선이 27일 복원되면서 남북회담본부에 설치된 화상회담장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통일부 당국자는 “남북 간 대화와 협상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시스템을 갖추는 문제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28일 북한과 본격적인 화상회담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느냐는 질문에 “이번 합의는 우선 통신연락선을 복원하는 데까지 합의된 것으로 시스템 구축 등 화상 대화와..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경찰옴부즈만은 불심검문 시 목적과 신분을 명확히 밝히고 상대방의 동의를 구해야한다고 28일 밝혔다. 범죄유무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복 경찰관의 적법한 절차가 없는 불심검문 행위는 부적절하다는 판단이다. 권익위 경찰옴부즈만은 “단속 현장에서 범죄로 의심할만한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관찰, 대화 등 사전 절차를 소홀히 한 채 불시검문을 하고, 그 과정에서 신분증 제시, 소속 및 성명 고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25 참전용사인 ‘전국노병대회’에 참석해 내부결속을 다지는 연설을 했지만 남북관계나 북·미 관계에 대한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특히 지난해 강조했던 ‘자위적 핵억제력 강화' 언급도 없었다.김 위원장은 북한이 전승절로 기념하는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기념일 68주년인 27일 평양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에서 열린 제7회 전국노병대회에 참석해 “우리 혁명 무력은 변화되는 그 어떤 정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