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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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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클럽' 입성 신한금융… 롯데손보 품고 비은행 부진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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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피지컬AI, 현장 배치와 데이터가 경쟁력 좌우"
이재근 체제 준비하는 KB금융… 경영 연속성속 인적쇄신 촉각
양종희 마지막 성적표도 '리딩금융'… 은행·비은행 균형 성장
우리금융그룹이 6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2조51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9% 줄어든 수치다. 이에 대해 우리금융은 민생금융지원 등 상생금융 관련 일회성 비용과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선제적 충당금을 적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순영업수익은 9조8374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이자이익은 조달비용이 크게 늘면서 연간 은행 순이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당선인이 취임 전부터 곤혹스런 상황에 처했다. 이성희 현 농협중앙회장이 농협경제지주 자회사 16곳 중 9곳에 대한 CEO(최고경영자) 등 요직에 대한 인사를 최근 실시했기 때문이다. 농협중앙회장은 비상임이지만, 실질적으로 농협 내 인사권을 행사해 왔다. 강호동 당선인도 다음달 임기가 시작되면 자신의 경영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인사를 선임해 농협의 청사진을 그려야 하는데, 첫 인사부터 제동이 걸린..
KB국민은행은 국토교통부 및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 구제 및 예방을 위한 'KB 전세안심 프로그램'을 이달 1일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KB 전세안심 프로그램'은 KB국민은행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및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체결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피해 예방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상생금융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KB 전세안심 프로그램'은..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개선 방안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하자 대표 저평가주(저PBR 종목)였던 금융주들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특히 은행 등 금융주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월 한 달간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지수가 6% 가까이 하락한 가운데, 금융주를 담은 ETF는 빠르게 오르고 있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국내 주식형..
신용보증기금은 설을 맞아 지난 1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명절 음식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신보 심현구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한 떡, 모듬전,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봉사자들과 함께 손수 포장해 '사랑의 안부전화' 대상자와 지역 독거 어르신 등 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신보는 이번 행사에 앞서 '가정의 달 맞이 노사공..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금리를 금방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 주최로 열린 '제2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에 참석해 "우리 통화정책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금리를 내리는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미 연준은 1월 30일~31일(현지시간) 열린 올해 첫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5.25~5...
국내 5대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세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1월에만 3조원가량 늘면서 9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올 1월 가계대출 잔액은 총 695조3143억원으로, 전달보다 2조9049억원 증가했다. 이들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해 5월 1년 5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뒤, 9개월 연속 늘었다. 증가폭도 전달보다 확대됐다. 주택담보대출이 한 달..
금융위원회는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손잡고 올 2분기부터 금융채무와 통신채무를 동시에 조정하는 '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신채무가 연체되면 전화, 문자 등 통신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고, 구직활동 등 경제활동에도 많은 제약이 발생한다. 현재 신용회복복위원회는 3개월 이상 연체된 핸드폰 기기비(서울보증보험 보증채무) 외에는 통신채무를 직접 조정할 수 없다. 통신채무를 갚기 어려운 신복위 이용자..
우리은행은 설 연휴 전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21만명에게 약 1700억원 규모 이자를 환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공통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이자환급은 대출금 2억원 한도로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 4%를 초과해 납부한 정상 이자의 최대 90%, 1인당 300만원까지 기존에 납부한 이자 금액을 되돌려 준다. 우리은행은 이달 2일과 5일 이틀에 걸쳐..
5대 은행 중 우리은행을 제외한 KB·신한·하나·농협은행 등 주요은행은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을 포함한 모든 ELS 판매를 중단했다. 지난해 10월 농협은행이 홍콩 H지수 ELS에 대한 대규모 손실 우려가 제기되자 선제적으로 판매를 중단했는데, 나머지 3곳도 전면 중단에 나선 것이다. 지난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가 나오면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말..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수천억원 규모의 추가 충당금에 상생금융 비용을 부담했음에도 견고한 펀더멘탈을 나타냈다. 그룹의 당기순익은 소폭 줄었지만, 비경상적 요인을 제외한 경상실적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핵심 자회사인 하나은행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하나은행은 전년 대비 10% 넘는 성장세로 역대 최대 당기순익을 기록하며 그룹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증권과 카드, 캐피탈, 생명 등 비은행 자회사가 예년보다 부진하면서..
금융권 첫 LCK 타이틀 스폰서를 따냈던 우리은행이 2025년까지 후원을 이어간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지난 30일 종로구 롤파크 e스포츠 경기장을 방문해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조혁진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스포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e스포츠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LCK와 인연을 맺고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왔다. 이밖에도 우리은행은..
한국수출입은행은 설을 맞아 전국 17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1억8000만원을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본점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역 인근에 있는 노숙인 대상 무료 급식소와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을 찾아 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배식 및 보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은의 부산·대전·광주 등 전국 13개 지점 직원들도 설을 맞아 수은 기부금이 전달된 해당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아동, 장..
전세대출 이용자도 31일부터 기존 금리보다 낮은 대출로 쉽게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지난해 5월 구축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을 통해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 이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금융소비자들은 이자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었는데, 전세대출 이용자들도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이자 부담을 낮출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31일부터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서민·무주택자의 주요 주거금융상품인..
은행연합회는 은행권이 청년층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년도약계좌의 혜택과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정부와 은행권은 청년희망적금 만기 해지를 앞둔 청년들이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자산형성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청년희망적금 만기수령금의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을 허용한 바 있다. 또 정부는 청년도약계좌(만기 5년)를 3년 이상 유지하는 경우에도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