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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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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새 사령탑 이재근…비은행 1등·글로벌 경쟁력 숙제
[취재후일담]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사 승계절차 미흡 지적에 고민 커진 금융지주
"AI 인프라 경쟁, 데이터센터 넘어 전력·공급망"
'軍心' 흔든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진출 첫 해 점유율 42%
"내년 도입 K-IFRS 제1118호 준비 완료 기업 16% 불과"
부산은행은 14일 부산 남구 본점에서 부산지방변호사회와 ‘주거래 은행 선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에 대해 대출금리 우대와 환전·송금 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먼저, 변호사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BNK로이어론’ 금리를 최대 0.5%포인트 추가 감면한다. 대상자들은 최저 연 2% 후반대 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IBK기업은행은 14일 새로운 국외전산 통합시스템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IBK아시아금융벨트’ 구축이라는 해외진출 전략과 현지 비대면 채널 강화 등을 위해 이번 시스템 재구축을 추진했다. 이 시스템은 스마트뱅킹 신설·인터넷뱅킹 고도화 등 비대면 서비스 강화와 IBK글로벌 표준 패키지 구현, 대량 정보 일괄 처리가 가능한 국외 정보계 구축이 핵심이다. 특히 IBK글로벌 표준 패키지 구현은 해외 영업망의 효..
신용보증기금은 14일 수출 중소기업의 일시적인 경영위기 극복과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수출을 주로 하는 중소기업이다. 원부자재를 수출기업에 납품하는 간접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과 수출실적은 없지만 수출계약서 등으로 확인이 가능한 수출 예정기업도 포함한다. 특히 최근 한일 무역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본 수출기업에 대해서는 유동성 지원 강화를 위해 우대 지..
은행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받으려는 금융소비자들은 대출 시점을 최대한 늦추는 게 이득이 될 전망이다. 한국은행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장금리도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주담대 금리가 더 떨어진다는 얘기다. 특히 혼합형(고정)금리가 변동금리보다 더 낮다. 고정금리 주담대를 선택하는 게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변동금리를 선택하려는 금융소비자들..
지난달 전 금융권에서 취급한 가계대출이 6조원 넘게 증가하면서 지난해보다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은 전세자금 대출 수요 증가 등으로 1년 전보다 크게 늘었지만, 저축은행 등 2금융권 가계대출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1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7월 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에 따르면 은행과 2금융 등 전 금융권에서 7월에 취급한 가계대출은 6조2000억원이 늘었다...
7월 은행 가계대출이 주택거래와 분양 관련 자금 수요로 전달보다 증가규모가 커졌다. 다만 주택담보대출은 증가폭이 줄었다. 기업대출도 증가폭이 축소됐다. 대기업들이 직접조달을 하는데다 중소기업들의 대출 수요도 둔화됐기 때문이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달 은행 가계대출(정책 모기지론 포함)은 5조7983억원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7월 말 기준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854조7498..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8년째 그룹 사령탑을 맡고 있다. 전임자인 김승유 전 회장보다 2년 더 하나금융을 이끌고 있는 데다 10년간 신한금융을 이끌어 온 라응찬 전 회장 다음으로 장기 경영을 하고 있는 셈이다. 김정태 회장의 하나금융은 지난 8년간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구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을 조기 합병하면서 신한금융·KB금융과의 리딩뱅크 경쟁 토대를 마련했다. 김 회장은 또 글로벌 영토 확장과 함께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에도 힘썼..
문재인정부 두 번째 금융위원장에 은성수 수출입은행장이 지명됐다. 미·중 무역갈등과 일본의 경제보복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우리 금융시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라는 막중한 임무가 주어진 셈이다. 아울러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추진해온 금융혁신과 포용적금융, 생산적금융 등 3대 금융정책 기조를 이어받아 완성시켜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은 행장이 금융위원장으로 내정되자 다음 수출입은행장에 누가 올 지에 대해서도..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대규모 일회성 이익을 포기했다.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던 오렌지라이프 인수 관련 염가매수차익을 상반기 실적에 반영하지 않았다. 염가매수차익은 기업을 공정가치보다 싸게 인수할 때 발생하는데, 이를 이익으로 반영할 수 있다. 조 회장은 연임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단기성과에 욕심을 낼 수 있지만, 그룹의 중장기 성과를 위해 과감히 포기한 것이다. 신한금융은 그동안 원가를 반영하던 보험부..
부산은행이 디지털금융에서 혁신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KT와 손잡는다. 부산은행은 8일 부산 남구 본점에서 KT와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생활금융 플랫폼에 KT가 보유한 IT 기술과 인프라를 접목하고, 디지털금융 혁신 서비스 모델을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최근 금융업계는 전통적인 금융 기능인 결제와 중개기능에 ICT를 융합해 전자화폐, 전..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우리 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와 은행권이 지원에 나섰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에서 배제하면서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존 대출과 보증을 만기 연장하고, 신규 자금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은행들도 자체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신규 자금 지원과 금리 감면 등을 기업에 제공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은행들은 또 일본 경제보복에..
신용보증기금 7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대기환경 개선 및 청정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정환경산업 영위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국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대기환경 개선과 관련된 기술을 개발·보유하거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추천하고, 신보는 추천받은 기업에 대해 신용보증 등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직장인들의 노후 생활 수단인 퇴직연금이 매년 10%대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빠르게 늘고 있다. 하지만 수익률은 임금상승률보다도 못해 제 역할을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5대 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상반기에만 3조원 넘게 쌓였다. 수수료 인하 등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퇴직연금 확대에 나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익률은 여전히 1%대에 머물고 있다. 저금리 상황에서도 2%대 이자를 주는 적금이 있다는 점..
광주은행은 6일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리 감면도 함께 시행한다. 광주은행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로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0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최대 1.2%포인트의 특별금리우대도 적용한다. 피해 기업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
신용보증기금이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대상으로 유동성 지원에 나선다. 신보는 6일 원활한 자금 조달과 조속한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유동성 지원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일본 수출규제로 원자재 조달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중소기업이다. ▲지난해 1월 1일 이후 일본 수출규제 품목 수입실적을 보유한 기업 ▲수입기업으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