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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은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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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새 사령탑 이재근…비은행 1등·글로벌 경쟁력 숙제
[취재후일담]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사 승계절차 미흡 지적에 고민 커진 금융지주
"AI 인프라 경쟁, 데이터센터 넘어 전력·공급망"
'軍心' 흔든 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진출 첫 해 점유율 42%
"내년 도입 K-IFRS 제1118호 준비 완료 기업 16% 불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들이 3분기에도 호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저금리로 인해 순이자마진(NIM)이 지속 하락하고 있지만 은행들이 중소기업대출 중심으로 여신을 빠르게 늘려가면서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대출잔액은 총 1719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했다. 전달에도 대출잔액은 1708조원으로 6.2% 증가세..
신한카드가 그룹 관계사인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와 손잡고 소액투자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최근 금융권에서는 자투리 투자가 주목받고 있는데, 관련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마이데이터 시장 선점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와 신한금융투자는 카드 결제 자투리 금액으로 해외 주식에 자동으로 투자하는 소액투자서비스를 다음 달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지난 7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
신용등급과 소득수준이 낮은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이 상반기에만 2조원을 공급하면서 올해 목표치의 6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금리는 하락해 서민들의 이자 부담은 줄었고, 연체율 역시 지난해 말보다 좋아졌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산업·수출입은행을 제외한 15개 은행의 새희망홀씨 공급액은 총 1조9597억원이었다. 이는 올해 공급 목표치인 3조3010억원의 59.4%에..
정부가 금융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보험료 카드 납부 확대를 지속 추진해왔지만 여전히 카드 납부 실적은 저조했다. 특히 생명보험사의 경우 100명중 3명만 보험료를 카드로 납부하고 있었다. 이는 보험사들이 특정 보험상품이나 카드로 제한하거나 아예 보험료 카드 결제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보험료 카드 납부 실적이 저조한 데는 보험사들이 보험료 카드 납부를 달가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보험사가 카드사에 지불하..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가 추석 연휴 기간을 활용해 차세대 전산시스템 도입에 나서면서 카드 결제 등 일부 금융 서비스가 중단된다. 카카오뱅크는 카드업무에 국민카드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는 만큼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업무도 제한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차세대 시스템 개설을 위한 전산 작업을 추석 연휴 기간 중 진행하고, 농협카드 역시 연휴가 끝난 직후인 16일 차세대 시스템을 정식 오픈한다. 이 때문에 국민카드..
△조원희씨 별세, 김윤영(전서민금융진흥원 원장, 전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전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정미씨 모친상 = 12일, 서울성모병원(강남)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15일, 장지 포천 선영 ☎02-2258-5940
신한은행은 11일 해외 감독기관의 경제제재(Sanctions)에 대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정책과 업무 가이드라인을 담은 ‘경제제재 준수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고, 국내외 영업점과 본부부서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해외 감독기관들이 이란, 북한, 시리아 등의 국가들에 대한 경제제재 수준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지난해 무역기반 자금세탁방지 시스템(Anti-TBML)을 도입..
부산은행 11일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난징지점 설립에 대한 예비인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예비인가를 취득한 난징지점은 2012년 12월 개설한 칭다오지점에 이어 중국 내 두 번째 영업점이 된다. 올해 4월 강소성(난징 소재) 은행감독국에 인가를 신청한 뒤 약 5개월 만에 예비인가를 받았다. 부산은행은 이번 난징지점 설립으로 중국을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으로 이분화하는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국 영업을..
IBK기업은행이 11일 6500억원 규모의 원화 조건부 후순위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지속가능채권 형태로 원화 조건부 후순위 채권을 발행한 것은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발행금리는 1.7%이고, 만기는 조기 상환 권리(콜옵션)이 없는 10년이다. 이번 후순위채권 발행으로 기업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 비율은 약 0.37%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일자리..
우리은행은 위비뱅크 ‘오픈뱅킹’에 입점한 핀테크 기업과 은행간 정보 연동 시스템을 구축하고, 핀테크 기업의 서비스를 위비뱅크 이용자에게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오픈뱅킹은 핀테크 기업이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우리은행의 간편뱅킹 앱 위비뱅크에서 지난 4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오픈뱅킹에는 현재 14개 핀테크 기업이 입점해 있다. 위비뱅크 이용자들은 이달부터 ▲아톤의 증권추천 ▲데..
지난달에만 은행 가계대출이 7조4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이다.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은 7조4000억원 증가했다. 5조8000억원 늘어난 7월보다 증가폭이 1조6000억원 커졌고,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평균보다도 2000억원이 더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10월(7조8000억원) 이..
NH농협은행이 호주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협은행은 2021년 호주 지점 개설을 목표로 현지 당국과 협의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지난 10일 이대훈 행장이 서울 중구 본점에서 브렛 쿠퍼 호주 무역투자대표부 동북아 총괄대표, 로드니 커머포드 한국 대표와 면담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호주 무역투자대표부 총괄 대표의 방문은 지난달 이 행장이 호주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면담에서 이..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IT부문 비상대응체계를 직접 점검했다. 농협금융은 김 회장이 지난 10일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NH통합IT센터를 찾아 농협카드 차세대시스템 이행 준비상황과 연휴 IT부문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추석 연휴 직후인 오는 16일 농협카드 차세대시스템을 정식 오픈한다. 2017년 12월부터 진행한 차세대 프로젝트를 완료해 시스템 안정성과 보안성을 한..
우리은행이 대출을 해주는 대신 다른 금융상품 가입을 강요하는 일명 ‘꺾기’를 벌이다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우리은행에 대해 구속행위 금지 위반을 이유로 과태료 170만원을 부과했다고 공시했다. 은행은 대출을 해주면서 대출자나 돈을 빌리는 기업에 은행상품 가입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우리은행은 2014년 9월 A중소기업에 운전자금으로 2억원을 대출해주면서 A기업 대표이사와 임원이 동의..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A씨는 결혼 이후 처음으로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 문을 두드렸지만, 성과 없이 돌아와야 했습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에 막혀 필요한 돈을 마련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또 정부가 서민과 무주택자를 위해 제공하는 보금자리론도 고민했지만, 이 역시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맞벌이였던 A씨는 보금자리론 소득 기준을 맞출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과잉된 부동산 경기를 막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