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전략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계획
변화를 완성할 인물로 자신을 내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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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예비후보는 이날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출마선언에서 현직 시장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비전과 정책으로 평가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안양이 더 이상 실험이 아닌 검증된 실력으로 완성해야 할 시점임을 강조했다.
안양의 발전 전략으로는 '대한민국 중심 도시 완성'을 내세웠다. 이를 위해 위례과천선과 서울서부선 연장, 경부선 철도 지하화, 안양교도소 부지의 미래성장 거점 개발,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서울대 기반 AI 혁신 클러스터 구축 등 다양한 경제 구조 재편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광역철도망 8개 노선과 18개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초연결 콤팩트 도시 구축을 통해 10분 생활권 실현을 목표로 삼았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는 정원도시 조성, AI 선도도시 구축, 청년특별시 실현, 교육 및 돌봄 강화, 문화·예술·스포츠 도시 조성,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 등 8대 전략을 제안했다. 정원도시 정책을 통해 생활권 10분 내 걷고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AI 정책과 관련해서는 공공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도시 운영으로 미래 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설명했다. 청년 정책으로는 2033년까지 청년주택 5100세대 공급과 취업·창업·주거 지원 확대를 강조했다.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방안으로는 안양춤축제의 세계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 확대, 축구전용경기장 및 아레나 조성,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소상공인 지원책으로는 전통시장 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지역화폐 확대, 특례보증 등 금융지원 강화를 통해 골목상권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다시 나섰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안양의 미래 100년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양에는 새로운 사람이 아니라, 시작한 변화를 완성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국가 정책과 도시 발전을 연결해 안양 100년의 기반을 확실히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