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코스피 지수 신고가 랠리 행진 중
‘10만전자’ 눈앞…삼성전자 9만6900원 기록
 | 코스피 지수 장중 3,700 터치 | 0 |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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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처음으로 3700선을 넘어섰다. 장 초반 삼성전자도 사상 최고치인 9만6900원을 찍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8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종가 대비 66.37포인트 (1.83%) 오른 3724.26에 거래되고 있다.장중 최고가는 3725.74에 달하며 계속해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모습이다.
특히 삼성전자의 강세도 두드러진다. 장 초반 9만6900원을 돌파하며 '10만전자'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는 간밤 미국 기술주가 강세를 나타내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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