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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품은 대만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전거 등을 통해 대만 섬을 한 바퀴 도는 환도 여행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선보이게 된 상품이다.
가오슝을 시작으로 타이동, 화롄, 타이베이, 타이중, 난터우, 타이난 등을 차례로 여행하고 다시 가오슝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따로 또 같이' 여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매일 새로운 도시로 이동하게 되는데, 정해진 일정을 소화하면서 언제든 자유 일정을 보낼 수 있다. 자유롭게 여행하다가 일행에 합류해 나머지 일정을 함께 소화하는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