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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미세먼지 ‘주의’

[내일 날씨] 제주도와 남해안에 비…미세먼지 ‘주의’

기사승인 2023. 03. 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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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2~11도·낮 최고기온 16~23도
봄비<YONHAP NO-3726>
화요일인 21일은 제주도와 남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로 인한 뿌연 하늘도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은 봄비가 내린 12일 오후 부산의 한 학교 앞 벚꽃나무와 그 앞을 걷는 시민의 모습. /연합
화요일인 21일은 제주도에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남해안에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로 인한 뿌연 하늘도 이어질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10~20㎜, 남해안은 0.1㎜ 미만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영서·충청권·전북이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단 오전에 서울과 경기남부·강원영서는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광주와 대구·경북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21일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0도 이상을 기록하는 곳이 많아 일교차는 15도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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